어느 냇가 (3.17.19)입니다,
그림처럼 콘크리트가 물위에 떠 있습니다,
제가 그곳을 올라 갑니다, 발에 힘을 주어 눌러 보니 물이 출렁 출렁 합니다,
그리고 물속을 들여다 보니 병어 처럼 납작한 열대어 같기도 하고 암튼 그런 고기들이
돌아 다닙니다, 고기는 밤색고기요.
제가 그곳을 건너려고 하는데, 다 발을 보니 하얀 (2.7.38)장화(2)을 신었습니다,
물을 디뎌 보는데, 장화라서 발에 물도 안들어가고 부력이 생겨 좋다고 생각합니다,
믈을 건너서 작은 개울로 가는데, 개울에 잉어가 있습니다,
잉어가 이름이 있는 것 같은데, 전원일기 일용이 처 이름과 같았던 것 같습니다,
잉어가 도망가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제가 양발로 잉어를 잡으려다 , 도망가지 않아서 그냥 포기 합니다, 제 말을 보니 양말(38)울
신었습니다, 물속에 발을 넣었는데, 양말이 젖은 느낌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냇가 쪽으로 가는데 냇가 방죽 콘크리트 있는 쪽에 붕어(4) 세마리가 나란히 있습니다.
붕어를 잡으려고 자세히 보니 붕어가 아파서 상처들이 많이 나 있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자세히 보니 꼬리가 조금 잘렸네요.(45 생각 했더니 약인가 봐요)
곧 죽을 것 같아서 잡으려다 맙니다,
제방 둑 족에 초딩 같은 애들이 투망을 어깨에 메고서 투망질을 하려고 온 것 같아 여기 붕어 있다고 가르쳐
주려다가 그냥 상태가 안 좋은 녀석들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 손에 갑자기 바케스 같은 류의 페인트 통인지가 잡히더니 제가 제방 쪽으로 물을 끌어 올리니
붕어 들도 물에 휩쓸려 올라 갑니다 .
첫댓글 요즘 우리 회사가 육가공 양념육 하는 회사라 해섭 심사 준비 중이어서 꿈방 출입을 못하네요.
어려운 해섭 ㅠㅠ 영혼이 다 빠져 나갈 지경입니다 ㅎㅎ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대복이루시는 한 주되실빕니다.
38혹은44 강해보이보입니다.
화목님뿔소라는 어떻게 보나요?
사물수 조개수라 같이 보나요? 잡은수에 교정꿈이 아니면 당같습니다... 뿔소라가 바다위에 돌위로 걸어더나는데 엄청 큽니다.. 헌데 앞에 또한마리 잇엇던것 같아요..^^
38.44오늘 넣어 봐습니다.
콘크리트가 물에 뜨다니~? 세상에 이런일이?? 콘크리트 그냥 넘길수없는 일이옵니다!
감사합니다~
737회 대박나세요!
밤색 물고기 ~밤색8. ?
물위 콘크리트. 14인데...
혹시 방파제 아닐까요? 21
방파제는 아닙니다.
@黃 金 火木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