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노야 "처녀를 마약에 찌들게"
NHK "젊은 여성이 약물중독으로" 설명
규동 체인점 요시노야가 19일, 여성 멸시 발언으로 보이는 부적절한 발언을 한 상무를 해임했다.
이 발표는 각 방송국의 뉴스 및 정보프로그램에서도 언급되었는데 NHK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임된 상무는 와세다대학교가 주최한 사회인 대상 강좌에서, 젊은층 고객을 획득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에 대해
"生娘がシャブ漬けになるような企画 / 처녀를 마약에 찌들게 하는 기획"으로 발언했다.
이 발언이 알려지면 맹렬한 비판이 일어났다.
NHK에서는 오후1시 뉴스에서 상무의 해임을 전하며 "처녀를 마약에 찌들게 하는 기획"으로 발언한 부분을
"지방에서 막 올라온 젊은 여성이 약물중독이 되는 듯한 기획이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설명했다.
처녀 (生娘 : 성경험이 없는 젊은 여자), "마약에 찌들게 (しゃぶ漬け)"와 같은 단어는 사용하지 않았다.
인터넷에서는 "배려한다고 한게 더 나쁜 뜻이 된거 아닌가?"
"NHK가 번역하면 이렇게 되는가"라며 놀라워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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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살면서 규동은 요시노야가 젤 낫다고 생각했는데... 불매해야겠네요.
첫댓글 일본은 진짜 차원이 다르네 ㅋㅋㅋ
규동은 마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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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