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Rail+ 철도동호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경의선 복선전철공사 현장을 둘러보고나서...
KTX 수원역 추천 0 조회 549 04.02.14 08:3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4.02.14 12:03

    첫댓글 백마역이 컨테이너 박스역사라고요?? 아니지 않나요?? 본역사 있는걸로 아는데..(그 주변에 살아서 자주 가봄) 솔직히 곡산역은 없앨 필요가 있습니다. 승객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니까요

  • 작성자 04.02.14 14:23

    저도 경의선 역사를 잘 모릅니다... 대곡역에서 일산역 사이였는데요... 중간에 2개의 역이 모두 컨테이너 역이었습니다... 백마역일 확률이 높겠죠...ㅋ

  • 04.02.14 15:12

    부곡역 주변은 거주인구 2만 8천명이 사는 조그마한 시가지입니다. 의왕시, 안양시 시가지와도 5KM이상 떨어져 있어 하나의 읍(邑)이라고 해도 되는 작은 시가지입니다. 병점역주변 태안읍은 거주인구 7만 5천 정도입니다. 이 두 곳 모두 거주인구10만미만 지역이고 유동인구가 적은 만큼 급행역에서 배제하는 것이 옳습니

  • 04.02.14 15:13

    다. (병점역 승객 정말 적습니다.)성균관대역 또한 유동인구가 적지는 않지만 그리 많은 편 또한 아니고 전철전용역임을 감안하고 장래 천안, 온양온천까지의 급행체계를 생각할 때 역시 급행역에서 배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신 하루 유동인구만 10만명이 넘는 노량진역, 구로역에 정차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04.02.14 15:14

    (다만 노량진역엔 기차선로에 통일호용 저상홈만 깔려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

  • 04.02.14 18:12

    백마역은 컨테이너 역사가 아닙니다. 저도 경의선백마역 근처에 살아서압니다. 컨테이너역사라면 곡산역을 말하시는것같군요.

  • 04.02.14 19:04

    백마역이 컨테이너박스라뇨. 착각하신겁니다. 역사규모가 일산역보다 큰걸로 아는데요? 백마역근처로 학교다닌 사람입니다. 자주 이용도 했구요. 곡산역을 없애자는 얘기는 납득이 가지만, 백마역은 아닙니다.

  • 신형동글이(신도색; 빨강,파랑 -_-)가 아니라 기존의 초록색 도색의 열차였더군요...=> 구 도색 동글이로 추정되는 군요. 뭐 그냥 동글이라고 불러주시면 됩니다. 구 도색/신 도색(or 자석도색) 이렇게..

  • 듣기로는 시흥, 군포, 부곡에 급행이 정차하는 이유는 지난 99년 다이아 개정 이후 여객열차가 통과하게 되었는 데, 그 보상이라고 합니다(카더라 통신이니 믿지 마세요) 병점역은 지금이야 수도권 전철의 착발 역이니 어쩔 수 없죠 --;;

  • 작성자 04.02.14 21:21

    남영님,,, 초록색 전동차였습니다. 동글이가 절대로 아니었습니다... VVVF가 아니었구요... 80-90년대에 도입된듯한 전동차(초록색)이었습니다.

  • 그렇다면 중저항 내지는 신저항이겠군요... 신저항은 전두부가 구형 3VF와 닮았으며, 중저항은 2호선 열차에 가깝습니다.

  • 동글이나 3VF가 아니라면 중저항, 신저항 중에 하나 겠군요 ㅋ 아무래도 중저항 같은 ㅋ(그냥)

  • 04.02.15 18:12

    백마역은 이용객 생각보다 적은편 아닌데.. 복선깔려고해도 일산에서 지하화 해달라고 자꾸 난리를 치니.. 그럴바엔 차라리 용산 - 대곡을 초기개통하는게 나을꺼라 생각합니다. 3호선 - 일산선타고 일산까지 들어가는 시간과 대곡환승하여 일산선이용하는게 시간차이가 꽤나죠.

  • 용산 ~ 대곡 구간 우선 개통이라.. 그리 나쁘지는 않네요

  • 작성자 04.02.16 20:50

    경의선 공사현장을 둘러보면 지상화를 해야할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아시게 됩니다. 그리고 경의선 현장은 다른 현장보다 주거.상업지역과 철로의 거리가 멉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