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녹스고지앞 기타치는해골인 기타리스들 익살스럽고사랑스러워 보인다..^^
난 아인슈페네 함께 동행한 친구는 플렛화이트 때론 여행이 동기부여가 뚜럿하지 않는곳이 더 핫프렛스가 된다
카페녹지고지.물과 소나무.자갈이있는 정원
한정식동궁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그근처 가까운 관사골 그리고 근대거리를 돌아보려구 거리를나섰다
근대거리는 우리시대 이야기가 그대로 재현된..
관사골은tv에서 방영된 것과는 조금 다르게 쓸쓸하다
동네마다 담에 칠해놓은 페인트그림들은 너무식상하고
까치발 담너머로 보이는가옥은 거의 잡풀이우거져 폐가수준..
그래도 이곳 까끔까지 올라왔으니 정상 언덕위라도 가보고싶은 마음에 언덕을 올랐다
오래된 바람이 불어온 폭풍의언덕 ?..
넘예쁜카페 녹스고지
이층집 현대식건물이지만 단아하고 세련된건물과 풍경이 눈으로 들어왔다
제일첨으로 마주친기타치는 해골인형기타리스트..ㅎ ㅎ
무섭기보다는 익살스럽고 하물며 사랑스럽기까지하다
카페앞앞 넓은주차장엔 자들이 빡빡하게 주차를..
하지만그 누구한사람 얼굴을 찡그리거나 화를 낸사람이 없다
직원들은친절하고 사장님은 궁금해하는걸 친절히 설명해주며 온화한 모습을 잃지 않는다
대부분 요즈음 카페주인들을 보면 금테안경에 젊은사람들 그들에게 다가가기 조금 부담스런면도 있지않아
우리나이엔 조금 망서려지고 조심스러운 반면 이곳은 누구나 함께 어우러지는자연스러움이 좋다
많은 손님들로 힘들턴데 어느 직원하나 웃음을 일지않는 멋진카페다
녹스고지영업시간은오전10 00-~~~22.00라스트다
영주여행가실분은꼭한번들려보세요..^^
첫댓글 요즘 불황인데 살기참힘이듭니다
찾아보면 지방마다 관광혜텍이 주어지는 이벤트 행사자료가 있는데 잘활용만 하면 숙소비용은 빠집니다
되도록이면 시티버스를이용하면시청에서 가이드와함께동행할수있죠.살기힘든건 저도같습니다..
아..그리고 철량리역에서첫출발하는기차를타면당일여행도 가능한거루알고있습니다
서길순 시인님 다만가슴떨릴때 다니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