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장 어떻게 하신답니까?
전 하의는 몸에피트되는 긴 트레이닝복 입고 상의는 나시종류로 입는데 목부분이....항상 신경쓰입니다.
슴가운동할때(케이블크로스) 가슴근육을 보고싶어서 목부분 깊이파인걸루다가 입고싶은데 아주머니들께서 힐끗힐끗 보시는거같고 세분이상 모여계시면 다 제얘기하는거 같고(이렇게소심합니다 제가ㅠㅠ) 암튼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던데 다들 어찌하시는지.....
그렇다고 들뜨지않게 딱붙는거 입어도 자태(?)가 너무 드러나니 그것도 패스고.. 그렇다고 펑퍼짐한거 입으려니 유산소할땐 좋으나 웨이트할때 NG고 복장 참 거시기합니다..
등운동할때(원암덤벨로우) 푹 파인걸로 잘못입고간날은 타올가지고와서 수건묶어대느라)애기들 세수시킬때 앞에서 수건묶어주듯이) 정신없습니다. 하다가 풀어지면 또 낭패...ㅠㅠ
하이퍼익스텐션이나 레그컬할때 타올로 엉덩이가리느라(제가 왕궁댕이라 이건첵관물 흐리지않기위해서^^) 정신없고..
제가 너무 소심한걸까요? 가리다보면 집중도도 떨어지고.... 암튼 궁금합니다. 여성분들 다들 복장은 어떠하신지.... 노출있는 입으실경우 여성회원분들의 따가운 눈초리는 어떻게 견디시는지..............^^
첫댓글 ㅎㅎㅎ,, 웨이트하실땐 걍 집중만 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땀도 나고 덥기도 해서,, 걍 남 신경안쓰고 끈나시 몸에 딱 붙는거 입구요, 바지도 쫄바지 3부정도 안에 입어주고 숏팬츠 트레이닝 입어줍니다,, 날마다 색깔별로,,ㅋㅋㅋ 제 기분이 업되야 머 운동도 잘되더라구요,,^^ 또 헐렁하면 스탈도 안 살공,,운동할때 오히려 불편하던데,,ㅎ 울 체육관도 동네를 쫙 끼고 있어서 완전 나이든 아주머니부터 골고루 다 있어요,, 게다가 전 왼쪽 어깨 뒷쪽에 타투도 있는데,, 얼마나 시선 집중이겠어요,,ㅋㅋㅋ 하지만 오히려 그분들이 제 눈치 보지,, 전 씩씩하게 운동해요,,ㅎㅎㅎ 머 넘 별나다 할수도 있겠네요^^;;
울헬스장의 멋쟁이 아줌마 있는뎁요 타이트한 긴바지츄리닝에 상의는반팔 로된 멋진 트레이닝복입고있더군요 나름이쁘던데.ㅎ 그아줌니도 궁뎅욜라커요 그게 매력이예요 짝달라붙는 바지에 엉덩이까지 크고 이쁘면 우왕굳ㅎ
저도 나시티 입고하면.......시선이 부담....남자인데도....하지만 근육이 펌핑이 잘 되었는지 보려면 어쩔 수 없더라구요ㅎ 코카콜라 나시!....어딜가나 저를 사람들과 가깝게 해준 애정가는 코카콜라 나시...;;;
아디다스 헐렁한 트레이닝복에...헬스장에서 주는 헐렁한 티 ㅋㅋㅋ 좀 불편하긴 해요 운동할때;;;옷이 내몸을 잡아 당기는 느낌;;;근데 저는 몸매가 아적 안되서;;;근데 가끔 저도 여자이지만;;;민망하게 입고 하시는 분 때문에 헐 일때가 있습니다;;;
옷땜에..신경쓰면 운동에 집중이 안되면안되죠 전 가장편하게 입는데 아래는 헐렁하게 위에도 헐렁하게 한번은 나시입고갔더니..무한글래머다보니..시선땜에..;운동집중이아니됩니다..뭐여하튼..전 몸이 스트레스안받는복장을입어요,.이쁘게 입기엔 아직..몸이...ㅋㅋ 일단..제대로 만들면 그때 고민해도될듯.. 전그냥 아무반팔이나집어서 가져갑니다..ㅋ 간단하게 신경쓰이시면 입지마세요.운동이먼저^_^ㅋ옷은나중.
바지는 좀렁하지않은 긴걸루티는 헬스장에 준비된 티목이 대분분늘어남ㅡㅡ;; 그중에서도 전 큰 싸이즈를 입어요땀나면 바지가 젖어서 좀 그렇더라구요저도 이뿌게 입고푼데저희 헬스장분들 거의 헬스장운동복입어요신경써서 입으면 넘튈듯해요 그러나 츄리님 이뿌게 입고파요아주좍쫙 라붙는걸로
제 시간대에 운동하던분들 원래는 점다 헬스장옷 입었는데,요즘은 많이 바꼈어요..다 저 때문이 아닐까하고 생각"만" 합니다.(요즘 욕이 듣고싶나..내가 왜이러지?이러다 악플러 되는거 아닌지 몰라..)
어잘 됐다전 요즘 개미님을 무지 괴롭히고 싶었는데딱이네요앞으로 기대해주세요
내사랑 신났어 덩아 나도
전 구찮아서.. 헬스장에 구비된거... 좋은데..
저두 첫날은 혹시나 구비옷이 작을까봐 제옷 가지고 갔다는 담날부터는 편하게 빈손으로
얼마 전에 헬스장에 뉴페이스가 나타났습니다. 혜성처럼 등장한 40대 고수분. 아주 냥 몸이 ㅎㄷㄷ.. 요즘 그 형님이랑 파트너로 운동하는데요, 엊그저께 '고리 나시' 한벌 가져와서 "이거 입어, 그래야 몸이 잘 보이지!" 문제는.. 완전 새빨간 고리나시란 거~~~. 4벌에 만원 줬다는데.. 그 형님은 이쁘고 무난한 색깔 입고, 저는 이모님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슴다. ㅠㅠ 관장님 왈 "아..그 옷 커플로 맞챠~입은 깁니꺼?" ㅠㅠ
오우~예~뉴페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즐겨요~!!ㅋㅋ
뉴페이스는 언제나 신선하다는
아놀드가 그랬더라면서요(자신없는..) "운동을 할때는 니가 헤라클레스(손이었나)라도 된듯이 생각하고 헬스장을 돌아다녀라..저기 저 개미처럼" 진짜 마인드 컨트롤인거 같아요..모든사람이 부러움의 눈길로 날 바라본다고 생각하며 활배에 힘 칵주고... 어차피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선에선 최대한 기는게 남는거죠..눈치보다간 운동도 못해요
나도 완전몰입..가슴탁피고 걸어다님!
사진 보셔서 아시다시피 저도....무한글래머 인지라 조심한다고 해도...쪼끔만 파인옷입으면... 민망하죠...첨엔 ....정말...신경쓰여 은루루님 처럼 상체를 숙이는 웨이트를 할시에는 애기들 침받이 처럼 수건으로 가렸는데 이젠 보던지 말던지 신경안쓰고 운동에 집중해요 지나가면서 쳐다보는건 당연지사고...멀리서 대놓고 보시는 분들까지 그러나 신경안씁니다 집중도 떨어지거든여 그리고 엠피쓰리에서 나오는 음악이 저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는거 같아서....암튼..얘기가 딴길로 샜네... 이쁘게 입는건 아니지만 상의는 탑입고 고위에 나시 여름엔 요거로만 끝나지만..요즘같아선...반팔이나 얇은 긴팔입고 해요..
거..운동 하는데가 어디라고요??
어디라굽쇼? ㅋ
우리 얼른 헬스장를 으, 하루일 킥백만 하는거져
지요님하 힙킥백만 하루일
얇은걸루...유산소 할땐 살짝 두꺼운걸루 갈아입고 바지는 온니 긴것 다리에 근육들이 넘 울끈불끈이 인지라 저는 스퀏하고 런지할때 대놓고 제 엉댕이 만져가면서 하는데
쓰러딥니디....막만져~막~요~ㅋ
라오군...느끼는게야
저도 오늘 런지하는데 제엉덩이 막 스스로 더듬고 했어요..ㅋㅋ
바로 그런자세 훌륭합니다 런지와 힙킥백후에 내 엉덩이 라인 거울에 비춰가면서 만져볼때....누가 쳐다보던지 말던지..신경도 안쓰이져...너무 해서
정말 엉덩이에 감촉이 다르다는...누구나 다들 그렇겠지만 꼬옥 스퀏한날엔 직원들에게 내 엉덩이 만져볼래? 해요.
개미님 저한테 물어보세요 제가 직접 만져드립니다
나시에 핫팬츠 나시 타이트해서 숙여도 그닥 안벌어지던뎅
저..쁘띠님의 겨..경우엔...그..그게...;ㄴ돌ㅁ ;ㅐㅜㅛㅊㅈ;4패ㅕㄹ;ㅇ나ㅗ라ㅓㅇ너ㅗㄹ
개미님 말을하세요 말을
아 지요님 그나저나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