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메일
  • |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남성 휴게실 또다시 죽음의 공포
몸부림 추천 0 조회 466 26.07.24 18:25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6.07.24 18:39

    첫댓글 일단 암이 99프로 아니라하니 한숨 돌리시고 처방해준 약을 몇일 드시면서 몸의 변화을 살펴보세요
    전혀 차도가 없으시면 예약한 병원가도 되니까요
    일단 너무 조급해마시고 마음 약해지시면 안되요
    동거할매 생각해서라도 밥잘 드시고 약도 잘 챙겨드시면서 씩씩하게 버티세요
    힘내시길요

  • 작성자 26.07.24 19:27

    동거할매는 나보다는 대범해요
    아들도 같은 꽈구요
    딸과 나는 겁 많아요 딸은 오늘도 지애비 우찌
    될까봐 울었데요 나는 사실 삼성병원을 더믿지요
    99%라고 의사가 잘 말하지 않는데요
    네 항생제 열심히먹어볼까 합니다
    왜 무단히 내뼈가 곪고 부서졌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하긴 7년전 목도 무단히 감염되어 50%
    생존율로 수술한적도 있어요
    팔자가 기구합니다 고맙습니다
    젊은 지인 남자가 파킨슨이라 해서 깜놀했어요
    약물치료하면 아무 지장없이 생활하고 운동도
    한대요 건강하세요!!

  • 26.07.24 18:56

    병원은 한 군데만
    믿어서는 안되요 .
    판독하는 기술도 다르고요

  • 작성자 26.07.24 19:20

    이분은 척추로 유명한 동래 우리x병원 원장까지하셨고 주전공이 영상의학이랍니다 판독을 잘하시는 분이지요 저는 암표지자검사도 정상이고
    열없고 식은땀 안흐르고 체중정상 황달 혈변
    없고 빈혈없고 도대체 이상증상이라곤 없어요
    근데 그런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암이 말기까지 표현을 안하기에
    마산삼성을 포기해도 되나 싶어요
    제가 좀 민감해요 오늘 또 판독하기까지
    지옥을 맛보았어요 고민하고 안움직여서
    근육, 살빠질까봐 억지로라도 먹고있어요
    빨리 지나갔음 좋겠어요 너무 힘드네요
    건강한 여름보내세요

  • 26.07.24 19:45

    암은 아니라고 하니깐요..
    우선 마음을 조금 편안하게 가지시고,
    큰병원.전문병원에 가셔서
    검사해 봐도
    좋으실것 같아요..

  • 작성자 26.07.25 04:46

    어제는 혼비백산해서 엠알 시디로 뜰 생각도 못했어요 설령 떠왔어도 월요일 마산삼성에서
    또 저승사자놀이 간이 떨려서 못하겠어요
    모르겠어요 월요일 포기하고 일주일 열심히 약먹고 보호대차보렵니다 고맙습니다

  • 26.07.24 19:49

    당장 무슨 큰 일이 생길 것 같지는 않으니
    오늘 만난 의사 말 대로 1주일 정도 지켜 보시지요.
    특별한 이상 없이 빠른 시간에 회복 되시기를 열심히 빌겠습니다..

  • 작성자 26.07.25 04:47

    저도 이젠 기도합니다
    새벽에 마누라가 믿음이 약하다고
    혼내네요 찍소리 못했어요
    악몽꾼듯해요 고맙습니다

  • 26.07.24 19:53

    큰병원에서 진단을 받는것도 중요하지만 이분말은 암이 아니라데 믿어봐야죠
    척추에 대하여 권위가 있는분이니 한번 믿어보는것도 좋은듯합니다
    식사 잘하시고 약 잘드시고 경과를 지켜봅시다

  • 작성자 26.07.25 04:50

    마약성진통제를 오래먹었어요
    어제부터는 항생제입니다
    보태서 의심병으로 신경쇠약
    무슨 밥맛이 있겠어요
    그래도 기력 안 잃으려고 억지로라도 먹고있어요
    어젯밤에는 욕실거울에 비친 내모습이 너무 불쌍하고 폭삭 늙었어요
    70살로 가는길 험하네요

  • 26.07.24 20:21

    천만다행 이네요 얼마나 기쁜소식 입니까
    의사 믿으시고 치료나 잘하세요
    축하해요

  • 작성자 26.07.25 04:53

    맞아요 내가 믿음보다는 의심이 더 많아요
    사기는 덜당했는지 몰라도 삶의 질은 떨어집니다
    새벽바다 걷고싶네요 지금 이시간가면 너무 좋은데 고맙습니다

  • 26.07.24 20:59

    판독을 잘하는게 중요하지요
    권위자라니까 일단 믿어보시고
    약 일주일분 잘챙겨드세요 그리고 잘 드셔야합니다
    너무 큰걱정하지 마셔요



  • 작성자 26.07.25 04:55

    부산 서울에 있는 우리x병원은 허리로 너무 유명하지요 그곳에 오래 근무하셨다니까
    믿어야지요 근데 저는 오늘 새벽에도 무단히
    불안해했어요 의심 많고 안좋게 생각하면
    혼자서 성을 쌓는 피곤한 스타일입니다
    고맙습니다

  • 26.07.24 21:24

    아뉘 뭔 일이래요?
    놀라서 죽 찾아 읽었는데
    천국 지옥을 오락가락이라니ㅠ
    허리가 어떻게 아픈건지요?

    우선 암은 아니라니 믿으시고
    암도 낫게하는 의술입니다
    다른건 다 좋으네요
    처방해준 약 챙겨드시고
    밥도 챙겨드시면서
    관찰해보셔요
    그리고 환자는 의사를 믿어야 합니다
    서울쪽 큰병원도
    항시 예약 잘되니까
    넘 멀게 느끼지 마시구요

  • 작성자 26.07.25 04:59

    서울삼성 신경외과 유명쌤이 희안하게도
    외래예약이 되더군요 올라가려고 했는데
    암표지자 검사에서 아무것도 없다고
    암은 절대 아니라고 번복해줘서 안갔어요
    두번이나 저러니 진짜 무섭네요
    고맙습니다

  • 26.07.24 23:08

    여러군데 진단받아보는것도 맞구요
    네이버카페 '척추질환 환우모임'(회원55만명)도
    많은 도움됩니다.
    대학병원의사들.척전병원의사들 높게 안보는것 같습니다.
    척전은 진료.수술빠르고 대학병원은 수개월씩 기다려도
    대부분 대학병원을 선호하는것같아요..이유가 있겠죠.
    .

  • 작성자 26.07.25 05:03

    저도 대학병원 좋아합니다
    우리동네 대형병원 넷
    셋이 2차병원이고 마산삼성만 3차병원입니다
    대학병원도 2차예요
    시골은 시골입니다
    그러나 환자가 얼마나 많은지 여기도
    병원마다 터져나갑니다
    고맙습니다

  • 26.07.24 23:40

    의사들 말이 다 달라요.
    오래 전 저 발목 골절됐을 때, 복잡한 병 아닌데도 세 병원 세 의사 소견이 다 조금씩 달랐어요.
    하지만 몸님은 암은 확실히 아닌 것 같네요.
    표지자검사 결과도 그렇고 오늘 영상 판독하신 닥터 의견도 그러하니 천만 다행입니다.
    일단 그 병원에서 치료를 시작했으니 거기서 치료 잘 받으시면 차도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작성자 26.07.25 05:07

    제가 생각해도 제 척추가 조금 의심은 갑니다
    부러질 여건이 별로 없거든요
    한마음은 골다공증은 아니고 수치상 조금
    약하다고 했는데 어제 그분은 전혀 아니래요
    믿어야지 무서워서 또 딴병원은 못가겠어요
    고맙습니다

  • 26.07.25 00:16

    저가
    2014년 아산병원에서
    신장암 3기 수술

    2018년 아산병원에서
    폐에 암 전이되어
    1차 폐 절제수술

    2022년 아산병원에서
    폐에 암 재 전이되어
    2차 폐 절제수술

    지금 아주 건강합니다

    췌장암도 극복되는
    세상입니다
    전혀 두려워 하지
    마시고 의연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6.07.25 05:10

    정말 너무너무 대단하십니다
    저같으면 멘탈부터 무너져 내렸을거 같아요
    남자시네요 요즘 너와 나 아니면 그가 암환자라
    할만큼 많다지만 저는 아니고 싶습니다
    이번 고비 잘 넘어가면 감사하면서 살겠다고
    다짐합니다 건강하시다니 제가 고맙습니다
    진짜 아이언맨 답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26.07.25 06:00

    몸님.((((((((((((((
    깜짝놀랬습니다.
    장딴지 튼실을 자랑하시던 분이 .ㅠㅠ
    믿으세요. 무조건 믿습니다.
    제 주위에 사촌 오빠나 어떤 분들중에서도 키좀 크신 분들은 90프로이상은 암이 아닌 다른 질환으로 허리 통증을 안고살더라구요.
    허리가 길어 슬픈 짐승이지요.
    홧팅입니다.

  • 작성자 26.07.25 10:11

    허리가 길어서 슬픈 짐승 공감합니다
    저는 목도 깁니다
    산에서 내려와서 사부작사부작 길이나 짧게
    걷고 살았는데 이런 시련을 주시네요
    무섭지만
    엠알 두개들고 서울삼성 가고싶습니다
    이또한 지나가겠지요
    고맙습니다

  • 26.07.25 10:10

    마음대로 못 움직이는것도 힘든데
    정확한 병명까지 확정 안된 상태라서
    더욱 힘드시겠습니다.

    이럴때일수록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밥 많이 잡수시고.....

    쉽다고 생각하시고
    한 숟가락 더 드세요

  • 작성자 26.07.25 10:14

    남자는 늙어서 대범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늘 남은 세월은 대범하게 침착하게 살다가게
    하소서 했지만 시련이 닥치니 너무 떠는 못난
    자신을 봅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다 합니다
    며칠후 씻은듯이 낫길 바래봅니다
    고맙습니다

  • 26.07.25 12:11

    척추 영상 전문가의 진단이니 믿고 약 드시고 기다려 봅시다
    너무 예민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병을 키우는 원인도 됩니다
    쾌유하시길 기원합니다.

    키 큰사람들이 허리 고장이 많은것 같습니다
    대부분 60년 이상 사용한 몸이 아픈것은 이상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척추 협착증을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이기대 장자산 오르전(10년전)에는 일년 두번 척추 염좌로 고생했고
    한의원에가서 침을 맞아서 치료를 했는데 운동후 한의원 한번도 안 갔습니다

    넓고 긍정적인 생각 중요합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26.07.25 16:07

    장자산 부산갈매길 비슷하게 배산터널에서부터
    황령 금련 일신님아파트 뒷산 신선대윗산
    결국 장자산이 골인 지점이었어요
    용호성당 아래서 팥빙수 사먹고 완전 탈진했던
    너무나도 멀었던 길
    지금쯤 무렵이 생각납니다 그립네요
    긍정적인 생각 맞습니다 지금 필요하지요
    그동안 너무 매이지않고 내맘대로 오래 살다보니
    불편하고 무섭고 그렇습니다 고맙습니다

  • 26.07.25 15:14


    나의 경우,

    재작년 10월경 눈이 너무 침침해서 안과를 갔더니 백내장이라고,

    수술 했지요, 세상이 이리 맑다니, 하는 좋은 기분

    그 한두어달 후, 정기적인 건강검진에서 폐에 뭐가 있네요,,,

    그래서 CT 찍고 뭐하고 나니 초기지만 폐암이다 해서,

    강북 삼성병원에서 왼쪽 폐 절반가량 절제하고,

    초기라 항암이나, 별도의 치료는 필요치 않다 해서

    그 이후, 6개월 간격으로 CT 찍고 이상 없나 추적 검사하고,

    그랬는데, 작년 10월경 부터 허리가 심하게 아파,

    한의원,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등 등 전전하며 신경차단술이라고,

    허리에 무지무지하게 아픈 주사 맞으며 별 효과도 못 보고,

    필리테스 하며, 꾸준히 운동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백내장이야 글타쳐도, 심지어는 폐암이라고 할 때도 크게 겁이 난다거나 동요하진 않았습니다,,,

    내가 내린 결론은 60대 중후반 이후에 오는 병은 어떤 병명을 막론하고 노환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주치의의 명언, "늙어서는 암 세포도 안 자라요"

    맞습니다.

    지나치게 심리적으로 겁을 먹거나 당황하는 것은

    치료에 하나도 보탬이 안 됩니다.

    다 나이 탓이구나 하고 담대히게 치료하셔요,,,

    ㅎㅎ



  • 작성자 26.07.25 16:13

    와우~~ 오늘 사진 작업하면서 보니 너무 건강하고 야무져보여서 잠시 부러웠어요
    이분은 나보다 연상일진데도 단단하구나 하구요
    그런 파란만장함이 있으셨군요
    초기암이지만 확진받는 순간 얼마나 무서웠을까
    나라면 쓰러졌을거 같아요
    담담히 이겨내고 허리가 아픔에도 내색않고
    음악하고 즐겁게 사니 얼굴이 동안으로 보이나봅니다 지금부터 몸은 더 바스라질건데 이 공포를
    어떻게 이겨내나 걱정입니다
    고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