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까지 올림픽 공원가느라 좀 힘들었습니다. 집이 경기도 광주여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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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에 약속 장소에 도착했는데 평화의 문 근처에서 사람들을 못찾아서 헤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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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 처음 타는거라 뒤뚱뒤뚱 걸으면서 강습하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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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자세 잡는게 생각보다 어려웠는데 자세한 설명을 따라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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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가 굴러가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걸음마 배웠던 것보다 더 재밌는 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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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번에 래프팅 할 때 바람의 전설님이 궁금했었는데, 강습하신 분이 바람의 전설님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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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와서 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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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돌아오는 토욜 강습 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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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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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래프팅 후기도 써야 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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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첨에 뒤뚱거리면서 동호회 찾느라 헤맸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