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아침은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일까? 하루의 시작? 아니면 그냥 피곤함? 아마 이런 생각들을 가질 것이다.
나는 아침때마다 아침의 의미가 달라지는것 같다. 언제는 상쾌하지만 언제는 그냥 피곤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아침은 언제나 똑같은 아침이다. 항상 하루의 시작이다. 언제나 엄마가 깨우는 소리와 밥하는 소리 이 소리들은 항상 정겹지 면서도 매우 피곤하다는 생각도 드는게 아침인것 같다.
그렇지만 학교 가지 않는날이거나 오후에 간다면 할일이 있을때 아침은 미리 할 수 있는 시간 일 수도있다.
예를들면 학교 과제를 미리한다거나 다른 숙제라든지 개인적인 일등등 여러가지를 할 수 있다. 또 일이 없을때는 부족한 잠을 채우거나 자신의 여가시간으로 활용하면서 좋은 시간들을 보낼 수있을 것이다.하지만 직장인들에게는 평일 오전은 항상 바쁘고 짜증이 나는 아침이 될 수있다. 항상 제 시간에 먼저가서 직장상사에게 찍히지 않아야 한다는 압박감때문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일 수 있다.
중, 고등학생 역시 아침은 짜증나는 시간일 수 있다. 특히 월요일 아침은 항상 전쟁일 가능성이 높다. 전날 쉬기때문에 일어나는것이 어려워서 깨우는 엄마와 싸우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휴일 아침은 오히려 기분이 좋을 수도있다. 평일날 부족했던 잠을 채울 수 있고 친구들과 약속을 잡아 놀러 갈 수도있기 때문이다. 물론 고3은 수능 준비때문에 언제든 짜증이 많이 날것이다.
이렇듯 아침의 의미는 사람마다 연령대마다 같을수도 다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