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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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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방 안톤 카라스 '제3의 사나이' 김광규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2차대전 중 비엔나거리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1949년 흑백필름. 빼어
아스팔트정글 추천 1 조회 22 25.07.20 05:1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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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7.20 05:21

    첫댓글
    2차대전 중 비엔나거리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1949년 흑백필름.
    빼어난 주제음악은 안톤 카라스가 담당했다.
    Zither 연주자인 카라스는 그 시절 무명으로 Vienna의 Heurigers(선술집)에서 연주로 밥벌이를 했다.
    그러다 우연찮게 어느 가든 파티에서 연주를 하게 됐는데,
    이때 캐롤 리드 감독이 참석해 그의 치터연주를 듣게 되었고,
    리드 감독은 카라스에게 함께 영화음악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그래서 카라스의 멜랑콜리한 '제3의 사나이' 주제음악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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