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듣구 새댁인줄 알았더만 아그가 둘이나?
속았네. ㅋㅋ
저두 신랑카드 내손에 쥐게 되서 아그들 때때옷이나 사줄까 하고 나갔다가 남편 입을 뷔싼 면바지 것두 두개나 사고 큰애 청 자켓하나 사주고
글고,,, 난 청바지만 딥따 입어 보다 뚱뚱한 엉덩이 땜시 스타일 맘에 안들어 그냥 왔심다. 울 신랑 알면 클나는디... 고양이 한테 생선을 물려줬시니...ㅋㅋ 나 내일 또 쇼핑감다. 막내 신발이랑 옷을 못샀거덩요.얼마쓸지 무섭슴다. ........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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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갑작스레 생긴 친구와의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