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초에 남자친구와 춘천 남이섬에 갔다왔는데,
카페 회원님들의 후기를 보고 IMT모텔에서 묵게 되었습니다.
가보니까 역시!!! 들은대로 무척 괜찮더군요!!!
일반모텔과는 다른 호텔같은 분위기~* 완전 럭셔리한 분위기~*
다 마음에 들었지만, 무엇보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서비스였습니다. 다들 정말 친절했고, 물과 수건 같은 것도 많이 주시공ㅋㅋ
시설은 텔레비젼, 컴퓨터...모두 최신식으로 깔끔했고, 인터넷도 빨랐고, 물건들도 잘 구비되어 있었어요. 빗 같은 건 다 새거 더군요. 완전감동ㅋㅋ
위치도 춘천시내(명동)랑 가까워서 좋았어요.
음...가격은 일반실이 4만원이었던 것 같아요.
카페회원이라서 2시간 서비스도 받았구요.
아, 아쉬운 점이 하나 있긴 했는데요. 제가 일반실에서 묵었었는데 방이 좀 작더라구요;;
돈 조금 더 주고 더 큰 방에서 묵어도 괜찮았을 듯...ㅋ
칫솔, 면도기, 샤워캡...같은 건 500원 주고 구입했었던 것 같습니다.
암튼 대만족이었어요! 추천합니다! ^0^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