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후기 2013년 10월20일 일요정모훈련일지

[길상여의]

어제,오늘은 높고 청명한 하늘 완연한 가을이었습니다. 회원모두 휴일 잘 즐기셨지요!

이번주에는 날씨가 조금 쌀쌀하다가 주말이 되면서 예년에 날씨로 돌아와 주말에 나들이 하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강마정모에도 33명의 적은 회원이 참석을 하여 정모을 하였습니다. 요즘같이 아침에는 10도 안팎으로 쌀쌀하고, 한낮에는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상당히 큼니다. 기온이 10도 이상 차이가 나는 큰 일교차에 건강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33명이 정모훈련에 참석을 하여 박광률코치의 구령하에 스치레칭을 하였지요 코치님과 회장님의 공지사항을 들었습니다. 먼저 코치님의 공지사항은 춘천국제마라톤대회에 23명이 갑니다. 오늘 훈련은 하프정도만 하고 아니면 16km정도 훈련을 하면 좋겠습니다. 교통편은 상봉역에서 지하철로 6시10분로 갈 예정입니다. 지루하니 같이모여서 가면 좋을 것 같아 시간 잘 지켜주시고 3번칸에서 만나자구요 이상으로 박코치님의 공지사항이었습니다. 이어 회장님의 공지사항을 들었습니다.

다음주에는 춘천가는 회원이 23명이 되고, 춘천 안가는 회원은 녹천교에서 정모을 합니다. 23명이 춘천마라톤에 출전을 하기 때문에 점심식비는 클럽에서 제공합니다. 11월10일은 서울시육상대회을 한양대앞 청계천 살고지공원에서 5km,10km,,하프종목이 열리는데 참가비는 15,000원 입니다. 10,000원은 강북육상연합회에서 지원을 하여주고, 본인은 5,000원만 참가비을 내면 되겠습니다. 정모을 대신하니 많은 참석바랍니다. 아직 신청을 하지 않은 회원은 강마카페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11월17일은 우리가 주최하는 강북구청장배마라톤대회가 5km,10km,하프대회가 한일병원앞에서 열리고, 12월7일(토요일)은 강마 정기총회가 미아사거리 (구) 장안웨딩홀에서 총회가 열립니다. (카페참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이상으로 회장님의 공지사항이었습니다.

오늘은 다음주에 춘천마라톤대회가 있어 하프훈련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훈련을 많이 한 회원은 10km 훈련으로 가볍게 훈련을 마치고 대부분회원이 돌무덤 내지는 하프을 다녀왔습니다, 김길중회원은24km훈련을 하였으며, 천창호 회원이 하계훈련과 많은대회에 참가하여 아킬레스건을 다쳐 몇 달동안 훈련을 하지 못하다가 오늘 훈련을 참석하여 하프훈련을 하였습니다. 수고하였습니다. 노준묵,노을영회원이 오랜만에 훈련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춘천국제마라톤대회에 출전하는 강마회원여러분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춘천의 가을을 감상하면서 좋은 기록으로 완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마 강마 강마 아자입니다. 힘내십시오!

자     봉

오늘은 주종열,최해정회원이 자봉을 하였습니다. 차량지원은 김광식부회장과 하명희회원이 도와주었습니다. 오늘 자봉아침메뉴는 밥은 듬성듬성 콩을넣어 맛있게 짖고 반찬은 곰삭은 김장김치,총각김치,그리고 오이김치,버섯볶음,소고기장조림이었고, 국은 해정표소고기국으로 적당히 무와 소고기를 넣어 국맛이 깔끔하고 시원하였습니다. 직접현장에서 끓여 더욱 맛이 배가되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너무 맛있는 냄새가 난다며 국을 얻어 먹고 갖지요 그리고 운동전에는 인절미인 떡과 식사후에는 후식으로 사과를 준비을 하여 주어서 회원모두 잘 들었습니다. 김영순,정순례,김정례회원과 여성회원들이 자봉을 도와 주었으며, 주로자봉은 주종열회원과 하명희회원이 나가고 본부에서는 최해정회원이 하였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여 주어서 회원모두 아침식사 잘하였습니다. 자봉하신 종열,해정회원 수고 많이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 은 글

차라리 순박함을 지켜 총명함을 물리치고

약간의 정기를 남겨 천지에 돌려주어라,

차라리 화려함을 물리치고 청렴함을 달게

여겨 깨끗한 이름을 세상에 남겨라.

건     강

계절 변화에 따른 가을철 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30분 정도의

야외활동을 통해 햇빛을 쬐고 산소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유     머

이건 김씨 물건아니야?

수녀가 되고 싶은 아가씨3명이 수녀원 원장을 찿아왔다.

원장은 사전에 자격을 테스트해야 한다며 남자의 거시기를

그려오라! 고 했다. 친구 2명은 남자의 거시기를 잘

알면서도 백합과 장미를 각각 그려서 제출했다.

그런데 거시기를 진짜 모르는 아가씨는 고민 끝에

경비원인 김씨 아저씨를 찾아가 부탁했다.

김씨가 그려 준 남자 거시기 그림을 원장에게 주는 순간

원장이 깜짝 놀랐다. 아니 이건 김씨 물건 아니야?

생활의 지혜

기하학적무늬나 사선무늬의 커튼은 학습에 좋지않으므로 피한다.

자녀가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면 세로스트라이프 무늬의 커튼을 단다.

일요정모 참석자

노준묵,김경철,김영수,윤정헌,정상용,천창호,이영태,조진성,정상모,윤계숙,김병수,노을영,김정례,이경오,이희종,김영순,최근호,김길중,박창곤,정순례,엄승자,김광식,박광률,남상칠,주종렬,최해정,주방유,마행복,신희숙,김종록,신현철,하명희,신성례   총 33명

[주방유]

소고기국 시원하게 잘먹었습니다.
떡과 사과도 잘먹었습니다. 정모식사준비에 수고 많았습니다.

[d~park(최근호)]

춘천마라톤준비는 했지만 장거리 훈련이 부족하여 걱정이 많이 앞섭니다.주종렬.최해정님이 준비해주신 쇠고기국등 맛난음식으로 원기충전하였네요. 자봉하신 회원님들 감사하고요 춘천에서 뵙겠습니다.아울러 어김없이 훈련후기 올려주신 고문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