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서 2019년부터 10-11학년의 몇 몇 과목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보내는 서신에서 밝혔다며 Today.kz에서 전하였다.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국가의 교육부문 발전이 제일 시급한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비판적 사고와 금융 교육도 여기에 포함된다.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점차적으로 3개국 언어로 수업하는 체재로 바뀌어 갈 것이라고 하였다.
"교육을 경제적 성장의 새로운 모델의 연결고리로 만드는 것은 우리의 과제 입니다. 학자들은 프로그램이 비판적 사고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독립적으로 정보를 검색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많은 관심을 학생들에게 IT 지식과 금융교육을 하는 것에 두어야 하고 마지막으로 그들에게 애국심을 불러 넣어줘야 합니다. 또한 도시와 농촌의 학교 교육 격차를 줄여야 합니다. 학교 내에서 카작어는 계속적으로 주요 과목으로 남아있어야 하고 특히, 카작어의 향후 발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입니다. 이와 함께 오늘날 영어는 새로운 기술, 새로운 산업, 새로운 경제의 언어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의 시간에서 90%의 정보가 온 세계에서 영어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매 2년마다 정보의 양은 두 배 가까이 급증하고 있지요. 영어를 하지 않고서는 카자흐스탄은 그리고 우리 민족은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없습니다. 2019년부터 10-11학년의 몇 몇 과목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게 됩니다. 이런 과제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보고 이성적인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도시 내 학교와 선생님들의 수준은 농촌 지역과 매우 큰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라고 교육자 인력부족에 대한 문제와 점차적으로 새로운 제도를 도입해야 하는 필요성을 언급하며 대통령은 말하였다.
무료 전문 기술 교육은 첫 번째로 무직이거나 자영업 청년들과 함께 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대학교육 시스템의 질에 관해 특별한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대학교육기관 내에 인력에 관한 요구 사항과 감독을 강화하고 교육 프로그램과 기술적 보장에 대한 수준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카자흐스탄 국민에게 보내는 대통령의 서신
카자흐스탄 국민에게 보내는 대통령의 20번째 서신은 아코르다 사이트에 게시되었다. 서신은 또한 1월 31일 인쇄되어 발행되게 된다.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전날 생방송에서 오늘날 담화가 전 대중매체를 통해 발송되고 주요한 과제 방면에 대해서도 게시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인공지식과 로보트 도입을 이용하여 산업 노동력을 향상시킬 것을 위임하였다. 투자를 유치하는 문제에 대해 대통령은 2025년까지 2만개의 일자리를 창출시킬 수 있는 카자흐스탄 영토에 중국과 합작으로 공장을 건설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전하였다.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정부에게 온라인 판매, 3D 프린팅, 모바일 뱅킹 등을 개발을 보장할 수 있는 '디지털 카자흐스탄'프로그램을 실행하도록 위임하였다.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이 농업산업분야에서 유라시아 내에서 주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며 농업산업분야의 개발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이 외에도 국가에서 주요한 과제로 연간 4백만 달러의 국가 수입을 늘릴 수 있는 트랜짓 운송 부문이라고 하였다. 또한 대통령은 국가 관리 기업 '바이쩨렉'과 '카즈아그로'의 개편에 대해서도 밝혔다.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는 정부기관의 예산 이용 효율성을 감사하고 3개의 부처에 먼저 감사관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today.kz>카자흐스탄 한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