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여행 #2 - 숙소, 차이나타운
저희의 숙소는 차이나타운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지하철 역 바로 앞이고, 관광하러 다니기에 나쁘지 않은 장소였어요. 싱가폴이 워낙 그렇게 크진 않아서 관광에 큰 무리가 없으시겠지만요..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5FootWay Inn도 괜찮았습니다. 6인실의 세 침대를 예약했고, 저희는 어떤 서양 형님(?)이랑 홍콩학생, 그리고 그 어머니와 함께 사용했습니다.
차이나타운~
중국 분위기 물씬~
숙소를 찾아서
이 숙소는 역에서 정말 가까워요.
맥 사용가능. 최신모델은 아니지만...
체크인. 저누나 한국인 아닌데 한국말 잘하셔서 놀랐다는거...
굉장히 좋았던 서비스 중 하나가 이 핸드폰. 스마트폰을 무료로 빌려줘요. 1인 1개씩.
싱가폴안에서 전화, 문자, 데이터 무제한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폰이 좋지 않아서 느린 게 흠이지만 아예 사용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에요. 정말 유용하게 썼습니다.
정말 무료에요. 별도 비용없고, 투숙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여기는 저희가 셋째날 저녁을 먹었던 동방미식입니다.
가격은 1인 5싱부터 식사가있고요. 반찬들은 1~2싱달 수준.
그리고 족발 같은거 하나 8싱인가? 시켰는데 정말 커요.
동방미식! 추천합니다. 한번 가보세요. (어쩐지 사진이 없는..)
차이나타운에 먹거리가 정말 많아요. 선택장에 있으신 분들은... 힘드실거에요..ㅎㅎ
이건 제가 자유여행 때 먹었던 볶음면. 이거보다 동방미식의 면이 더 맛있는듯.. 가격은 비슷한데 양도, 맛도 동방미식이 승!
------------------여기부턴 숙소사진----------------------
저희가 간 숙소에는 아침을 제공합니다. 빵과 잼,버터,우유,시리얼 그리고 사과를 줘요.
사진엔 안나왔는데 커피자판기도 있는데 무료로 사용가능하세요. 사용하신 식기류들만 설거지 하시면 됩니다.
아! 싱가폴의 카야잼이 있으니 드셔보세요!
여기 론의 빵에 발라져 있는게 카야잼입니다.
저희 숙소의 대략적인 사진
Wi-Fi가 있으므로 실시간으로 사진을 SNS에 올리는 론.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하는 민형.
이것들을 찍은 저
"어이, 뭐하나?"
이것으로 2탄은 끝입니다. 아직 예쁜사진은 하나도 올라오지 않았다는 걸 알아주세요~
다음은 클락키 야경과 첫날 저녁식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