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아침 눈을 뜨면
또다시 새로운 하루가
주어진 것만으로도 감사할줄 아는
우리의 모습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사소한 것들에서도
`난 행복해`라고 느낄 수 있는
열려있는 마음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돌이켜보니 행복이라 이름 붙인
그 모든 것들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또 다른 오늘을 준비하는 지금 이 시간..
그렇게 준비하는 오늘 역시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청명한 하늘과
푸르름이 한층 돋보이는 아침입니다.
울님들.. 추석 연휴는 잘들 보내셨는지요
연휴가 끝나고 맞이하는 첫날이자
9월을 마무리 하는 마지막 날이어서
무척이나 분주한 하루를 보내야 할거 같네요
아침을 여는 님들께
첫 인사 나누는 마음이 향기롭습니다.
서로 싱그런 웃음으로 만나서
서로 따듯한 인사 나누시고
서로 좋은말 나눌때
사람에게서 좋은 향기가 풍겨옵니다.
이 좋은 아침의 향기를
고운 님들께 전해주고 싶군요.
정겨운 인사말, 향기나는 미소
마음으로 주고 받는 아침인사
하루 온종일 행복에 미소를 짓게 될거예요.
조은칭구가 전하는
향기 그윽한 차 한잔 마음으로 드시고
행복 듬뿍, 웃음 듬뿍 가슴으로 가득 가득 안고 가세요.
시작 과 끝을 곱게 만드시길 바라며
우리님들 모두 기쁨의 날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