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출발
제주 조천읍에 소재한 대명 리조트
리조트 정원에서~~
리조트 앞에 위치한 함덕 해수욕장 에서 외손녀와함께~
새벽에 일어나 택시로 도착한 상판악 5시45분
오르는 등로에 안내지도판이 잘돼있다
진달래밭 대피소
기상악화 라든가 정상 도달시간이 안되면 여기에서 통제한다
혼자 오르면서
정상으로 가까워 지면서 바람으로 쓰러진 나무들이 어우러저서~
정상으로 길게 드리워진 나무계단 겨울이면 계단이 안보인다
청명한 날씨에 기분도 좋고 구름과 같이 ~
정상을 조망 하면서
서귀포 시가지 방향인데~
드디어 남한에서 제일높은 한라산 정상석 과 같이한다~
그 유명한 백록담을 조망한다~
백록담을 배경으로~
여쪽으로도 찍고~~
하나하나 다찍어본다~
평일이고 이른시간에 오르니 한가해서 좋다 ~~
관음사 코스로 발길을 돌리면서 현무암이 두껍게 깔린 정상~~
하산코스에서 보여주는 멋드러진 풍경~
관음사 코스로 하산하면서 보여지는 정상~~
쎌카로 즐겨본다~~
고사목과 어우러진 멋진풍경~
삼각봉 지나 쉼터에서 마눌님이 라면하나끓여 주면서 싸준 햇반에,김,김치 로
11시 넘어 점심을먹는다~~
담터 계곡에는 물이 없다~~물이 바로 빠지기에 홍수가 없나보다~~
관음사 탐방쎈타가 얼마 안남았다~~
탐방쎈타에서 정상사진을 보여주면서 받은 인증서 수수료는 1000원~
산행후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로 유명한 정방폭포를 구경한다~높이23m 폭8m 깊이5m
웅장한 폭포음과 물줄기가 햇빛에 반사되면 무지개 빛으로 보이고 물줄기가
튀면서 옷도 다젖는다~~
3일째 되는 오늘은 서귀포 유람선을 타고 바다에 떠있는 또다른 섬을 돌아 봅니다~~
서귀포항 과 시가지~
항우지해안 외돌개 제주올래7코스로 라고 설명한다~~
호랑이가 웅크리고 앉아있는 형상 이라서 범섬이라 한다고 설명 하네요~~
범섬에는 이와 같이 해식동굴이 있어 볼거리를 더해준다네요~~
해식동굴로 점점 가까이 가고~~
뱃머리에서 해식동굴 내부를 올려 보면서 주상절리를 감상 합니다~~
마눌님과 같이~~
큰섬과 새끼섬으로 2개의 섬으로 돼있다~~지금은 무인도
희미한 새끼섬과 문섬~~
이번 제주 여행에서는 청명한 날씨속에 한라산 등산이 값진 추억 이었고 관광 보다는
제주에 먹거리 를 찾아 먹는재미에 시간을 많이 할애했다
식대가 만만치 않았지만 언제 먹어보겠나 싶어ㅎㅎ추억을 오래오래~~
코로나19로 주저한여행 이었지만 날씨도 넘좋았고 일정도 짱 이었다
첫댓글 좋은추억 되셨겠어요
한라산 추억은 오래오래 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