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검사 결과 확인하러 병원갈 날이 코 앞으로 다가오니 다급하고 정신이 없네요.
제발 아니였으면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라지만....
마음의 준비는 해둬야될 거 같아 이곳 게시글 하나하나 읽어봐도 정신이 집중되지 않아서인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누구에게 물어볼사람도 없고, 가입한지 얼마되지않았지만 염치없게 이곳분들에게 매달려서라도
이것저것 물어보고싶은 심정입니다.
거의다 서울에 있는 큰 병원에서 치료받고 계시는듯 한데..
어디서 듣기론 아무래도 같은종류의 환자를 많이본 의사가 치료경험이 풍부하기때문에
서울에 큰 병원으로 가는게 좋은거다 하시는데.
전북대병원에서 완치되시분 계시는지요?
항암치료받고 위급할때 응급실부분도 걱정이고 아주 큰 차이가 없다면 현재 살고 있는곳에서 치료받고 싶은데
어찌결정을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글고 초기증상중에 저처럼 턱 중앙 아래에서 목 성대쪽으로 이어지는 부분에서 몽우리잡히신분 있으신가요? 크기는 한 2센치정도.
만약 이정도면 몇기정도일까요?
아 정말 혼란스럽네요 가슴도 뛰고
제발 답변 부탁드려요.
첫댓글 괜찮을거라 믿으시고 결과나오기까지 너무 걱정 마세요. 저도 전북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중입니다. 좋은결과 있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이제야 이글 봐서 미안 해요 ,,, 울님은 55세 급성림프구성백혈병,,, 지난 6월 3일 동생꺼 골수이식 했구 11월20일경 목에 멍울이,,, 현재까지 글리벡6알 복용중 ,,, 현재까지 그래두 잘 지내고 있어요 궁금하시면 (블러그 창에 히스기야 검색하시구 )오시면 병상일기 보세요 잘은 못했지만 쫌 도움이 될까 해서요 힘내세용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