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투데이 10대이반 관련 허위보도 대응을 위한 비대위 회원들이 25일 오전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3일 MBC가 10대 동성애자 등 이반을 범죄인양 묘사하고 이들을 비하했다며 공개사과와 정정보도 등을 요구하고 있다. /poem@hk.co.kr
LG전자는 국내 최초로 업앤다운(Up&Down) 슬라이드 디자인을 채택한 블루투스 뮤직폰을 출시했다. `업앤다운 슬라이드 블루투스 뮤직폰'(모델명 LG-LP3900)은 슬라이드가 상하 양방향 모두로 움직이도록 디자인됐다. 전화 통화시는 위로, 사진 촬영시는 위 또는 아래로 슬라이드를 작동시키면 된다. /연합
삼성전자, 슬라이드 가로보기 위성 DMB폰 출시
삼성전자는 새로운 디자인의 `슬라이드 가로보기 위성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폰'(모델명 SCH-B200/SPH-B2000)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연합
23일 미국 플로리다 주 키웨스트 섬의 술집 ‘슬로피 조’에서 열린 ‘헤밍웨이 닮은 사람 뽑기 대회’에서 1위를 한 밥 다우티 씨(가운데)가 환호하고 있다. 다우티 씨는 146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우승했다. 헤밍웨이 닮은 사람 뽑기 대회는 매년 7월 키웨스트 섬에서 열리는 ‘헤밍웨이 축제’의 하이라이트 행사. 슬로피 조는 헤밍웨이가 생전에 즐겨 찾던 술집이다.
25일 한때 미군 계약업자들이 묵었었고 이라크무장세력들이 자주 공격목표로 삼았었던 바그다드 중심부 사디르호텔 근처의 한 검문소에 미니버스 폭탄자폭테러가 발생해 최소한 5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했는데 사진은 이날 폭탄테러현장 근처인 제14 라마단회교사원 뒷쪽에서 자폭테러로 인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 /
23일 일본 동부 지방을 강타한 지진으로 도쿄의 한 비디오대여점이 엉망이 됐다. 이날 오후 4시35분 지바현 북서부 지하 73km 지점에서 발생한 지진은 리히터 규모 6.0의 강진으로 1992년 2월 이후 도쿄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기록됐다. 일본 재해대책본부는 24일 현재 사망 또는 실종자는 없으며 모두 27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허준영 경찰청장이 25일 총기피탈 사건 용의자 검거를 위해 검문 중 음주차량에 치여 숨진 고 김덕형(22) 수경의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김 수경은 경찰관 5명과 함께 총기탈취 용의자 검거를 위해 근무중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검문소로 돌진한 정모(33·구미시 원평동)씨의 2.5t 탑차에 치여 숨진 것. 경찰은 정 씨가 혈중 알콜농도 0.092% 상태로 운전한 사실을 밝혀내고 2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각계 각층에서 찾아 온 조문객을 맞고 있는 아버지 김성권(48.경기도 과학교육원 근무)씨, 동생 덕수(20.안동산업대 1년)씨를 비롯한 유족들과 그동안 동고동락해 온 동료대원들은 망연자실했다. 수원이 집인 김 수경은 대학 1년 재학 중인 2003년 10월 입대, 같은 해 12월 구미서 방범순찰대로 전입해 오는 10월 22일 전역을 불과 3개월 앞두고 청천벽력 같은 변을 당 해 더욱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25일 광주 서구 쌍촌동 광암교 아래 광주천변에 잉어 등 물고기 수백여마리가 집단 폐사, 공익요원들이 수거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물고기 집단 폐사는 전날 내린 소나기로 광주천의 부패물이 올라오면서 산소 부족과 수온 상승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25일 광주 서구 쌍촌동 광암교 아래 광주천변에 잉어 등 물고기 수백여마리가 집단 폐사, 공익요원들이 수거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물고기 집단 폐사는 전날 내린 소나기로 광주천의 부패물이 올라오면서 산소 부족과 수온 상승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강원 화천강에서 열린 ‘쪽배축제’.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동요 속의 쪽배를 재현하기 위한 쪽배 콘테스트에 전국에서 36개 팀이 만든 쪽배가 선보였다. 선녀가 탄 연꽃 모양의 배와 수박서리를 하는 모습을 만든 원두막배, 달나라 토끼 모양을 닮은 토끼배, 소금쟁이 모양을 한 배, 초음속 훈련기 모양을 본뜬 길이 10m의 비행정 등 다양한 모습의 배들이 등장했다. 쪽배축제는 내달 7일까지 열리는데 미국 인디언 17명이 참여, 인디언 전통의 카누깎기 경연 등도 펼쳐진다.
지난해 9월 체첸 무장단체 요원들이 러시아 남부 북오세티야 베슬란 시 제1공립학교를 점거했다. 이들의 요구는 체첸에서의 러시아군 철수와 체첸 죄수 석방이었다. 이들은 학교 체육관에 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 1200여 명을 가둔 채 폭탄 및 부비트랩을 설치했다. 이틀간의 교섭에도 성과가 없었고 설치된 폭탄이 우발적으로 터지면서 많은 인질이 폭사했다. 즉시 러시아 특수군이 진입해 사태는 진압됐지만 사망자가 338명에 이르렀다.
서울 지역 80명 참가… 다음 달 대구ㆍ구리서도 열려 서울 지역 초등 교원 NIE 직무 연수에 참가한 교원들이 황정아 교사로부터 신문을 활용한 언어 영역 및 한자 지도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다. <ㅔ>“신문 속에 창의력을 길러 주는 재료가 가득 들어 있네요!” 초등학교 교원들에게 교실 수업의 새 바람을 일으킬 다양한 지도 방법을 제시해 인기를 끌고 있는 ‘초등 교원 NIE(신문 활용 교육) 직무 연수’ (주최 소년한국일보)가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여름 방학 동안 전국 3 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부산 강서구 송정동 등지에 건설 중인 부산신항만에 24일 첫 크레인이 설치됐다. 내년 1월 일부 개장을 앞둔 부산신항만의 건설은 속속 진행 중이지만 개장 6개월을 앞둔 현재까지 ‘부산신항’과 ‘진해신항’ 등 명칭을 두고 부산시와 경남도가 대립하고 있는 등 행정적인 절차는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SBS와 중국 베이징TV가 공동주관하는 `2005 슈퍼모델 선발대회` 1차 예선 통과자 40명이 25일 강원도 태백시 장성동 사랑의 집 짓기 운동현장에서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오는 27일까지 2박3일간 공사현장에서 자재 나르기, 청소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첫댓글 많이들 해변에 달려가 있구먼. 이몸은 5.6.7.8 이 휴양소 차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