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
고혈압 수치를 5-10 낮추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고혈압 환자가 됩니다.
건강을 위해 소금 섭취를 줄이라고 노래를 했었는데....
그 때문에 설탕섭취량이 야금야금 늘어 갔다는 것은 간과합니다...
이 발표가 독이 될까요, 아니면 약이 될까요...
코레스테롤 수치에 대한 새로운 권고안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분들은, 이번 설 연휴 동안 기름진 명절 음식을 먹느냐 마냐 많이 고민되셨을텐데요. 콜레스테롤을 많이 먹는다고 무조건 몸에 나쁜 것은 아니라는 새로운 식사지침 권고안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최고 영양 관련 자문기구인 '식사지침 자문위원회'가 콜레스테롤이 많이 든 음식이 몸에 해롭다는 경고를 삭제했습니다.
이 위원회는 웹사이트에 올린 새 식사권고 보고서에서, "식이성 콜레스테롤 섭취와 혈중 콜레스테롤 사이에 연관이 없음을 보여주는 유효한 증거가 많다"며 "콜레스테롤은 과잉 섭취를 걱정할 영양소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하루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300mg으로 제한하라는 지금까지의 식사지침을 뒤집는 내용입니다.
의학 전문가들은 그동안 계란과 새우 등에 많이 들어 있는 콜레스테롤이 동맥경화를 일으켜,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해 왔습니다.
[이동형/내과 전문의 : 식사를 통해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은 실질적으로는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에 영향이 없으니까 콜레스테롤 섭취 자체를 제한하는 것은 너무 과도하다는 것이 보고서의 결론이라고 볼 수 있는 거죠.]
보고서는 소금에 대한 제한 기준도 완화했습니다. 현재 1천500mg인 하루 최대 제한 섭취량을, 2천300mg까지 늘렸습니다. 심장질환 위험자까지 포함한 모든 사람이 해당됩니다.
반면 설탕과 포화지방에 대해서는 섭취량을 줄이라며 더 엄격한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첫댓글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장판위에서 유해물질을 함유한 소금 제외)과 죽염(중금속으로 범벅된 일부 죽염 제외)은 몸안의 암세포를 죽이고 면역력을 올리지만 순수 염분만 포함한 정제염은 말 그대로 독약입니다. 세상에 믿고 먹을 음식이 없습니다. 오염된 세상에서 아무리 청정한 먹거리를 찾아도 그것은 솔직히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다만 덜 오염된 것이라고 보면 적당할 듯 싶습니다. 내 집 주위는 똥밭인데 내 집안만 깨끗하면 과연 그곳이 청정지역일까요? '나와 남이 둘이 아니요, 모두가 부처다'라는 큰 스님의 말씀처럼 성자가 아니더라도 그 비슷한 흉내라도 내야 모두가 더 나은 세상에서 상생하며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로렌스님 말씀처름 천일염이나 죽염을 적당량은 먹으면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소금은 컬슘을 형성하는데 없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화심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