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와 별]
상처는 아물면 별이 된다.
60여 성상, 내 가슴에 아문 상처들이 별이 되어
마치 청정지역의 밤하늘 별무리 같다.
가끔은 은하수도 보인다.
악마의 계교로 크게 당했으나
하나님의 구원하심으로
더 크게 승리한 사건들이리라.
아직 아물어가는 상처들도 있고
살짝 긁힌 상처들도 있다.
또 하나의 별들이 새탄생하고 있는 것일까?
그런데 보통 상처는
진심 어린 말 한마디면 낫는다.
그 한마디 말을 듣지 못해서
덧나는 상처들이 많으니
참 안타까운 일이다.
하긴 자신의 죄를 깨달아야
진심어린 말 한마디가 나오겠지.
세상 일은 물론,
주님의 일을 할 때도 상처는 예외가 없다.
그러나 믿는 사람들은 상처로 인해
더 성화되어 주님을 닮아간다.
그리고 부활승천하신 예수님처럼 삶이 역전된다.
"내 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내 찬양받으실 주님
내 맘을 주께 활짝엽니다
내 찬양받으실 주님
슬픔 대신 희락을
재 대신 화관을
근심 대신 찬송을
찬송의 옷을 주셨네"
첫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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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찬양 | 우미쉘 찬양"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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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