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전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수요의 ‘남양주왕숙 A-3, B-1, B-2BL(민간참여) 시공단계 감독권한대행 등 통합건설사업관리(CM)용역’이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대표 한일기)의 품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20일 조달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종합심사낙찰제(이하 종심제) 방식의 이 용역을 심사한 결과,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가 종합심사점수 98.568점을 얻어 신화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97.7352)를 약 0.83점차로 제쳐 1순위에 올랐다.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는 예정 가격 대비 80.645%인 173억8400만원을 써냈다.
같은 날 부산광역시교육청 수요로 조달청이 가격개찰을 집행한 ‘(가칭)에코8유 등 3교 교사신축공사 감독권한대행 등 통합건설사업관리용역’은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전권식)가 예가 대비 80.095%인 30억9140만8000원을 투찰, 개찰 1순위를 차지해 수주를 눈앞에 뒀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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