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마지막 선물
부모로써
자식으로서 꼭 봐야할
현실과 같은 실화 입니다.
눈물 나네요!
남편은 육군 대령으로
재직하다 예편한 충직한
군인이었습니다.
정년퇴직하고 시골에서
그렇게 해보고 싶어했던
농장을 하며,
그동안 힘들게 산 대가로
노년의 행복을 보상
받으리라 늘, 설계하며
살아왔 습니다.
저녘노을이 풀어놓은
황금빛 호수같은 텃밭에
상추를 따서
저녁을 차리려는데,
아들내외가 퇴임을 축하
드린다며 찿아왔습니다.
모처럼
행복한 저녁을 먹고난후
아들내외는
드릴말씀이 있다며
응접실로 자리를 마련했 습니다.
아들내외의 뜻밖의 소리.
지금 하는 식당이 비전이 없다며
지인의 소개로
떼돈되는 사업이 있는데,
자금이 부족하다는
것이었 습니다.
아들 내외를 돌려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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