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가서 축하 해 줍시다

[이익송]

한동안 싸이트 나갔던 이익송 이야.

신임 동기회 재무도 맞고 해서 다시 싸이트 들어갈려고 했는데, 좋은 소식을 들어 다시 들어가며 글을 올린다.

종로 귀금속 상가의  다른 사람의 사무실에 얹혀   시게및 귀금속 도소매를 하며 생활하는 김재찬(흔히 방수 재찬이라고 하지)이가

최근 사무실을 얻고 본격적으로 제2의 창업을 하며 사업을 시작 하는 개업식을 한다고 하니,친구들이  많이들 가서 축하와 발전을 기원해주기 바란다.

아래 내용이 방수 재찬이가 나오게 보내온 글이야. 대신 전하니 참고하시고 많이들 가서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람.

귀금속 시계업계 벌써 30년 입니다.

그  많은 굴곡진 세월속에 다시 심기 일전해서 앞으로 30년을 설계하고자 조그만 사무실을 오픈 합니다.

친구 여러분들의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조촐한 자리이지만 다시 시작하는 자리라 많은 친구들이 오셔서 방수에게 응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간단한 음식과 막걸리를 먹으면서, 많은 발전을 축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소: 종로3가 세운스퀘어 라이브관 212호(종로3가와 4가 로타리중 3가쪽에 있음, 옛날 전매청 자리, 최근까지 웅진그룸이 사용했던 건물, 광장시장 대각선 방향)

일시:12월 28일 금요일 오후 6시 이후(상가 사람들은 오후 적당 시간에 하니 그 전에 와도 괜찮음)

방수가 음식 준비에 불편함이 없도록 가는 사람들은 방수에게 전화를 하거나 댓글을 올려주시면 감사 하겠슴.

[민초(임채선)]

재찬아~~`축하한다.... ^^

[강신후]

익송아 복귀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재찬아 축하해...

[김승택]

익송복귀와 재찬이 축하해 !!

[최진옥]

제2창업이라면 2품목이어떻게 바뀐 것인지? 궁금하네
익송동지 자네가 없어 허전했네. 재찬아 송년회때 만났는데 그 때 긴 이야기는 못했지만 이제 얼굴과 이름을 아니 더 진심으로 축하해

[김광현]

방수야,,,축하한다..당근 참석

[유태환]

방수 축하한다, 금요일에 참석 못해서 아쉽다, 미안.

[김영근]

오...이제 자리를 잡으셨구만...대박 나시요....참가 예정.....

[김준곤]

재찬아...대한민국 만세다..옛 기억을 되살려서 함 볼까나?

[이종배]

축하합니다---당연히 갑니다....

[이상익]

낮에들르께요

[김현철]

축하 축하! 그런데 진료때문에 좀 늦게 가겠습니다.

[강선웅]

참석 못해 미안혀 재찬아 그날 회사 송년회였어
이왕 제2 창업이니 만큼 대박나기를 그쪽엔 나름 일가견이 있는
스페셜리스트인 걸 세상이 다 알고 있잖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