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선 지식 24.45, 먼산에 부는 불바람
먼 산에 부는 불바람
사막에서 불어오고 있는 전쟁 바람
영국이 그렇게 점령한 것처럼 대륙에서
미국이 그렇게 바람을 불바람을 태우고 있네
계절의 뒤안길에서 만났던 비극의 칼날이
지금은 그 무서운 인간이 만든 폭탄으로 인간의 육신을
무지 비하게 죽임을 향해 가고 있는가?
일본이 자행한 아시아를 침략하던 시기 영국이
일본을 충동하였던 것처럼 영국이 미국에서 그렇게
충동하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일본은 미국에서
대응하라는 일본 천왕의 명령을 따르던 백성
‘백성들의 가슴에 피를 흘리게 했던 역사
얼마나 많은 청춘이 죽음으로 갔던가
한번 생각해 보라 미국아
지금 이스라엘에서는 독단적으로
가자지구를 침략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미국의 후원을 받고 침략한 널
미국은 일본을 항복을 받아내는 데 있어 무수한 인명이
살상하려는 무기를 투하하려는 것은 얼마나 무력함을 보인 사건
핵 실험하려는 장소를 찾았던 것은 일본이라는 나라를 택하게 되어
히로시마에 핵폭탄을 투하하려고 실험했던 것인데 오히려 엄청난
인명 피해 했다는 것을 몰랐나 아니다 인명을 살생하려고 목적을 지니고
이스라엘을 영국이 미국이 후원하고 있는데
아무런 피해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어린아이들을 그렇게 죽인 이유를
아무런 반응이 없다는 망각의 몸
미국이 이스라엘을 후원하고 있으니
망국의 이스라엘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당장에 멈추라고 외치어도 듣지 않는 이스라엘
언젠가는 스스로 자신들이 자행한 행위
스스로 몰락하고 말 것이라는 사살을
그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미국은 지금이라도 인간의 존엄성을
바르게 성찰하는 참된 철학의 근본 인간의 존중
인간의 존중을 수지 하는 몸을
발견하는 자아를 찾아야 할 때
인간의 존중을 상실함이네
인간이 인간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하늘이라는 아무것도 없는 것을 있다고 하면
하늘을 창조했다는 언어를 그래도 믿고 있다면
하늘이 그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니
하늘을 찬미하고 있는 그들을 지금이라도
당장에 전쟁을 멈추라고 인간의 본성으로 돌아가야 하네
하늘을 찬미하고 있는 유럽이 시인들이여
그대들이 외치는 시인들은 죽었네
그들이 말하는 시는 무엇인가 인간이 인간을
그렇게 가혹한 행위를 하고 있음을
시인들이여 크게 눈을 뜨게나
2023년 11월 8일
출처: 불교평화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진관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