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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1월 27일(日曜日) 08시.
♥ 場所 : 경남 거창 감악산(紺岳山, 952m). 하늘정원.
☞ 가는 길 : 08:00(삼천포 시외버스 터미널l출발) → 08:22(사천 IC, 대전 통영 고속국도 진입) → 08:39(광주 대구 고속국도 진입) → 08:57(동서만남의 광장) → 09:16(거창 IC 나옴) → 08:33(거창군 남상면 무촌리 가재골 주차장 도착).
☞ 산행코스 : 가재골 주차장 → 선녀탕 → 선녀폭포 → 계곡 현수교 → 감악산 2.6km 갈림길 이정표 → 감악산 2.1km 갈림길 이정표 → 물맞는 약수탕 갈림길 → 200여 나무계단 → 명산삼거리(이정표) → 감악산(952m)정상 → 방송3사 중계소 → 감악재(하늘 정원, 감악산 항노화웰니스 체험장. 주차장) → 연수사갈림길(이정표) → 임도 → 연수사 → 물맞는 약수터 → 등산로 → 지방도로 → 가재골 주차장(원점회귀 약 10km, 5시간 소요).
☞ 세부산행
09:33 : 가재골 주차장 도착, 등산안내도, 이정표(← 등산로 300m, 선녀폭포 350m/→ 연수사 1.3km), 산행준비.
09:55 : 가재골 주차장 산행시작. 선녀폭포 헹.
10:00 : 등산로에서 임도 진입. 이정표(← 선녀폭포, 감악산).
10:02 : 쉼터, 오른쪽으로 등산로 내려감.
10:09 : 빨간 철제다리 통과하고 선녀탕 만나 쉼터로 빽.
10:20 : 철제다리. 선녀폭포 아래 전망대.
10:24 : 선녀폭포 위 전망대 입구 이정표(→ 감악산 3.1km, 선녀폭포 전망대/← 가재골 주차장 400m).
10:25 : 선녀폭포 위 전망대.
10:44 : 이정표(→ 감악산 2.6km/← 선녀폭포 0.5km).
10:57 : 능선 재에서 휴식.
11:04 : 이정표(→감악산 2km/←선녀폭포 1.1km/↘ 가재골 주차장 1.4km).
11:16 : 공바위.
11:31 : 삼거리 이정표(→ 감악산 1km/← 선녀폭포 1km, 가재골 주차장 2.1km/↘ 연수사 1.3km, 약수탕 1km).
11:42 : 200여 나무계단.
11:45 : 명산 삼거리(→ 감악산 0.6km/← 명산 4.7km/↘ 연수사 1.7km, 가재골 주차장 2.5km).
12:07 : 감악산(紺岳山, 952m) 정상, 정상석, 정자쉼터. 감악산 물맞이길 등산 안내도. 이정표(→ 전망대 0.3km/← 감악재 800m/↙ 1.1km).
12:10-12:47 : 정상에서 점심.
12:58 : 감악산 해맞이 전망대. 이정표(→ 감악산 330m/← 감악재 770m, 청연마을 3.1km/↙ 신선폭포 2.4km).
13:08-35 : 감악재 하늘정원.
13:51 : 연수사 입구(→ 감악산 2.8km, 감악재 1.7km/ ↘ 연수사 500m 약수탕 670m/← 청연마을 삼거리 570m).
14:00-07 : 감악산 천년고찰 연수사(演水寺).
14:08 : 약수탕 이정표(→ 물맞는 역수탕 130m/↘ 감악로 670m, 심신도량하는길).
14:10 : 물맞는 약수탕.
14:15 : 심신도량하는길로 가제골 주차장으로 하산.
14:27 : 지방도로 차도 진입(← 감악산 2.9km/↙ 가재골 주차장 200m/↗ 물맞는 약수탕 1km).
14:30 : 거창군 남상면 무촌리 가재골 주차장 도착. 산행종료.
☞ 오는 길 : 14:43(가재골 주차장 출발) → 국도로 진행 → 15:13(생초 IC 진입) → 15:38(산청휴게소) → 15:55(사천 IC 나옴) → 16:20(삼천포 도착).
♥ 이웃한 봉우리 : 미녀봉(美女峰. 933m).
♥ 산행 위치 : 경남 거창군 남상면 무촌리, 신원면 과정리.
♥ 특기사항 : 감악산(紺岳山 952m)은 남상면 무촌리와 신원면 과정리를 안고 있는 거창의 명산으로 옛 이름은 대덕산(大德山)이다. 거창분지에서 서쪽 대용산과 동쪽 대덕산, 돌마장산, 매봉산들이 있고 감악산 정상의 해맞이 전망대와 감악평전의 하늘정원. 항노화웰니스 체험장, 풍력 발전기와 1983년 6월에 세워진 KBS, MBC TV 중계탑과 기슭에 신라 애장왕 3년(802년) 감악조사가 창건한 감악사가 있어 많은 등산객, 관광객들이 찾는 명산이다.
▲ 08시 산을 좋아하는 회원 7명이 승용차 2대에 편승하여 삼천포 시외버스 터미널 출발하여 08시 22분 사천 IC, 대전, 통영 고속국도 진입.
▲ 08시 39분 광주, 대구 고속국도로 진입하여, 08시 57분 동서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들려 10여분 휴식.
▲ 09시 16분 거창 IC로 나와.
▲ 09시 03분 경남 거창군 남상면에서 신원면 넘어가는 고개 아래 왼쪽에 있는 가재골 주차장 도착하니 사각정자 쉼터와 화장실이 있는 넓은 주차장으로 우리가 오늘 첫 산행객이다.
▲ 주차장 입구에 '감악산 물맞이길' 안내도, 제2코스(고행의 둘레길) 안내도와 이정표(← 등산로 300m, 선녀폭포 350m/→ 연수사 1.3km)가 있다.
▲ 산행하기전 주차장에서 기념사진.
▲ 09시 55분 화장실과 이정표가 있는 사이 원목계단으로 내려가면서 신행시작. '감악산 물맞이길'은 거창 남상면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친환경 생활공간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8억원을 투입해서 역사와 전설 스토리가 있는 녹색길을 조성해 2012년 11월 완료한 사업으로 남상면 매산 마을을 시작으로 매산저수지를 지나 연수사로 가는 옛길을 복원해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감악산에 이르는 6km구간이다.
▲ 10시, 통나무 계단으로 내려가니 임도를 만나고.
▲ 임도에 있는 이정표(← 선녀폭포, 감악산).
▲ 아담한 쉼터. 아래 등산로를 따라 내려가서.
▲ 만난 빨간 철제다리를 건너 내려가면.
▲ 10시 09분 선녀탕 안내문과 아래 있는 선녀탕. ▼
▲ 아담한 쉼터로 되돌아 와서 임도로 오르니.
▲ 10시 24분 선녀폭포 위 전망대 입구.
▲ 빨간 철제 현수교를 건너.
▲ 10시 25분 선녀폭포 아래 전망대 도착. 선녀폭포를 바로 앞에서 보니 장관이다. 기믐으로 수량이 적어도 아름다운데 많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 시과 과수원을 지나.
▲ 선녀폭포 위 전망대 입구 이정표(→ 감악산 3.1km, 선녀폭포 전망대/← 가재골 주차장 400m).
▲ 목교를 지나 계단으로 오르면.
▲ 선녀폭포 위 전망대가 나타나며 2곳이 층층으로 되어 있다. 위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선녀폭포.
▲ 선녀폭포 안내문. 선녀폭포는 연수사 약수바위에서 발원된 물이 모여 이루어진 폭포로 칠석날이면 선녀가 내려와 선녀탕과 계곡에서 노닐다가 천둥과 번개를 동반 승천하였다는 전설.
▲ 다리를 지나면서 감악산 본격적인 신행.
▲ 송림속 급경사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니 땀이 흠뻑!.
▲ 10시 44분에 만난 감악산 2.6km 이정표(→ 감악산 2.6km/← 선녀폭포 0.5km).
▲ 10시 57분 능선 재에서 첫휴식.
▲ 11시 04분에 만난 감악산 2km 이정표(→감악산 2km/←선녀폭포 1.1km/↘ 가재골 주차장 1.4km).
▲ 공처럼 생긴 둥근바위.
▲ 11시 31분 삼거리 감악산 1km 이정표(→ 감악산 1km/← 선녀폭포 1km, 가재골 주차장 2.1km/↘ 연수사 1.3km, 물맞는 약수탕 1km),
▲ 11시 42분 200여개의 힘든 나무계단
▲ 11시 45분 명산마을 삼거리 이정표(→ 감악산 0.6km/← 명산 4.7km/↘ 연수사 1.7km, 가재골 주차장 2.5km).
▲ 정상아래 봉우리애 올라서니 감악산 정상의 방송국 송신탑과 정자가 보여 새로운 힘이 용솟음 친다.
▲ 12시 07분 감악산(紺岳山, 952m) 정상 도착하니 2010년 11월 17일 거창군에서 세운 감악산 정상석과 감악산 해맞이 전망대, 정자쉼터가 있고 조망이 활짝 펼쳐진다.
▲ 감악산 정상에 있는 감악산 물맞이길 등산 안내도와 이정표(→ 전망대 0.3km/← 감악재 800m/↙ 1.1km).
▲ 감악산 정상 전망대 조망 : 남쪽 방향으로 앞쪽이 월여산이고, 그 뒤로 우뚝솟은 산이 황매산.
▲ 감악산 정상의 조망 : 뒤의 미녀봉과 오도산(중앙).
▲ 감악산 정상의 조망 : 대병4악의 허굴산, 금성산, 악견산, 의룡산.
▲ 감악산 정상의 조망 : 거창읍.
▲ 감악산 정상의 조망 : 황매산 방향.
▲ 감악산 정상의 조망 : 가야산, 오도산 방향.
▲감악산 해맞이 전망대 앞의 감악산 정상석에서 기념사진.
▲ 감악산 정상의 바람없는 양지에서 맛있게 산상뷔페(12:10-12:47).
▲ 12시 58분 감악산 해맞이 전망대 옆의 KBS, MBC, KNN 방송국 송신탑.
▲ 감악산 해맞이 정상석과 해맞이 전망대.
▲ 감악산 해맞이 전망대 포토죤에서 기념사진.
▲ 감악산 해맞이 전망대의 이정표(→ 감악산 330m/← 감악재 770m, 청연마을 3.1km/↙ 신선폭포 2.4km).
▲ 감악산 정상부의 감악재에 10여년 전 산행때는 고랭지 채소뱥이었는데 하늘정원이 조성되어 있고 넓은 공간에 거대한 풍력 발전기가 7개 설치되어 있고.
▲ 거창 인공위성 레이저관측소(한국천문연구원)가 멋지게 자리하고 있다.
▲ 독수리 포토죤에서 기념사진.
▲ 감악산 항노화웰니스 체험장.
▲ 9월 중순 국화축제때 왔더라면 국화세상으로 낮에는 꽃, 빔에는 별 여행할수 있는 천상공원.
▲ 감악산 항노화웰리스 체험장의 구절초 동산.
▲ 보라색, 노랑색, 흰색의 아스타국화 동산. 이곳에는 보라색이 주류인 모양 ▼
▲ 거창 감악산 전망대(미디어파사드), 아름다운 길. 걷고싶은 길의 천공의 산책코스 안내도.
▲감악산 하늘정원의 꽃과 별의 여행 정상석과 거대하고 멋진 전망대.
▲ 전망대 아래의 억새 정원 ▼
▲ 전망대로 올라 내려다 본 거대한 풍력 발전기 7대.
▲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억새 정원.
▲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아수타 국화, 구절초, 억세 등이 펼쳐진 하늘정원.
▲ 거창의 항노화웰니스 체험장. 인공위성 레이저관측소. 풍력발전단지 구경을 잘하고 13시 35분 넓은 포장도로를 따라 연수사로 하산.
▲ 13시 51분에 만난 연수사 입구의 이정표(→ 감악산 2.8km, 감악재 1.7km/ ↘ 연수사 500m 약수탕 670m/← 청연마을 삼거리 570m)를 확인하고 연수사로 오른다.
▲ 연수사(演水寺) 일주문.
▲ 연수사 은행나무(경상남도 기념물 124호)는 고려 왕손에 출가한 여승과 10살 먹은 자신의 유복자와 이별을 아쉬워하며 심었다는 은행나무로 수령은 600년 쯤으로 추정하고 있다.
▲ 14시 감악산 천년고찰 연수사(演水寺) 도착. 연수사는 남상면 무촌리 감악산(951m) 기슭에 있는 사찰로 신라 애장왕 3년(802년) 감악조사가 남쪽에 절을 세웠으나 빈대 때문에 절이 망하여 능선 북쪽인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고 한다. 연수사는 고려 공민왕 때 벽암 선사가 연수사를 중창하였다고 하는데 약수가 널리 알려져 연수사(演水寺)로 불린다.
▲ 연수사(演水寺) 대웅전 내부.
▲ 연수사 아래 있는 물맞는 약수탕 이정표(→ 물맞는 역수탕 130m/↘ 감악로 670m, 심신도량하는길)를 보고 14시 08분 약수탕으로 내려간다.
▲ 14시 10분 물맞는 약수탕 도착. 물맞는 약수탕은 100여평의 평지에 돌로 두칸으로 구분하여 약수를 받아 그 물로 샤워할 수 있는 천정이 없는 시설물로, 목욕을 즐기기 위해 남탕 여탕으로 구별되어 있다
▲ 믈맞는 약수탕 안내도. 신라 헌강왕이 지병과 중풍으로 고생하다 약수를 마시며 목욕해 병을 고쳤다는 `물 맞는 약수탕`은 더운 여름에도 얼음같이 차가운 물이 떨어지는 노천목욕탕으로 이 약수물을 한 번 맞으면 땀띠가 싹없어진다는 효능이 알려져 현재에도 여름철에 많은 피서객이 찾는다.
▲ 남자 약수탕.
▲ 물맞는 약수탕은 남녀탕을 구분하여 돌담을 돌아 들어가면 약수물이 떨어지고 물을 맞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물맞는 약수탕에서 목욕하고 싶건만 11월 말이라 추워 생략.
▲ 여자 약수탕.
▲ 14시 15분 물맞는 약수탕에서 심신도량하는길로 가제골 주차장으로 하산.
▲ 10여분 급경사 내리막 등산로를 따라 내려오니 14시 27분 지방도로 차도를 만나 이정표(← 감악산 2.9km/↙ 가재골 주차장 200m/↗ 물맞는 약수탕 1km)를 보니 주차장이 200m로 천천히 내려오니.
▲ 14시 30분. 오전에 출발한 거창군 남상면 무촌리 가재골 주차장에 도착하니 포항 등산객들이 타고온 버스와 등산객들이 있다. 우리 번개회원들 모두 무사고 도착하여 산행종료.
▲ 14시 43분 가재골 주차장 출발하여 국도로 진행하다가 15시 13분 생초 IC 진입하여 15시 38분 산청휴게소에서 10여분 바람을 쐬우며 휴식.
▲ 15시 55분 사천 IC로 나와 16시 20분 삼천포 도착, 식당에서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고 즐거운 산행행사를 마무리한다.
☞ 동행 : 산을 좋아하는 번개회원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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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산행길 잘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
산을 좋아하여 동행한 즐거웠던 산행이었습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산행코스를 잘 선정하여 가 본 산행지였지만 또 가 보고 싶은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