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바 대학교 하브루타 공부법(유대인 공부법)
하브루타: 짝을 지어 질문과 대화로 토론하는 논쟁의 장질문하고 토론하는 교육의 기적 - 하브루타로 교육하라(유대인 아버지들이 수천 년간 실행해온 자녀교육의 비밀)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질문하고 토론하는 교육의 기적
1. 무의식은 만 3세 이전의 경험에 의해 자극을 받아 뇌 시냅스에서 생성되며,
90%가 무의식 으로 자리하여 성격이 형성되어 저장된다.
즉 어릴때부터 어떤 사람과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자극을 받아서 기본적인 성격을 형성하게 된다.
2. 유대인 아이들의 장난감 저금통
생후 8개월에 아침 저녁 식사 전 저금통에 동전을 넣게 함.
5세 전후에 돈에 대한 개념을 시작하며 용돈을 주어서 용돈이 소비용이 아니라 저축용임을 알게 해,
아이는 용돈을 통해 돈의 가치와 저축의 즐거움을 알아간다. 생활속에서 경제교육을 하여 경제 눈을 뜨게 함.
* 유대인 경제관념 발달 3가지
ᆞ구체적인 숫자 표현 ㅡ 예)어제보다 섭씨 12도 오름
ᆞ계약은 반드시 이행
ᆞ상거래시 상담시간도 현금으로 평가
3. 생각하는 아이가 모든것을 가진다
"물고기를 잡아주면 하루의 양식이지만, 물고기를 잡는법을 가르쳐 주면 평생을 살아갈수 있다"
이 말은 지식 자체보다 지식을 얻는 방법과 지식을 창조하고 인생을 제대로 살아가게 하는 지혜가 추구해야 할
교육의 의미를 담고 있다.
지혜란 올바른 판단을 내리고 과감히 결정할수 있는 힘과 안목을 뜻한다.
지혜가 밑바탕에 깔린 지식은 아무리 퍼내도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다.
4. 창의적인 인성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의견을 활발하게 나누며 나와는 다른 시각으로 보고, 다른 생각을 할수도 있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싹이튼다. 만일 자신의 주장이 틀렸거나 상대방의 주장보다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기꺼이 자기 생각을 바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토론 할 준비가 된 사람은 곧 다른 사람에게 설득 당할 준비가 된 사람이다.
그것이야말로 창의적인 인성의 출발점이다.
5. 좋은 언어 교육방법
부모와 언어적인 상호작용 즉 대화의 소통.
인간의 뇌 해마는 잠자는 동안 저장해야 할 기억과 버려야 할 기억을 정리 한다.
잠든사이 낮의 상황을 기억에 정리하고 축척한다. 그래서 잠들기 직전 정보가 가장 잘 저장된다.
베드 타임에 잠자리 이야기 들려주기: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책읽기와 글쓰기에 익숙해진다.
6 아이가 자란다는 것은 관심이 커진다는 뜻이다
아이가 물고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 어류도감을 사서 아이와 그림을 보고 대화를 나누며, 물고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아이의 사고가 자극을 받게 된다. 이렇게 물고기로 시작된 아이의 관심은 새롭게 받아드린 지식들끼리 연결되며,
모든 과정은 '선 호기심, 후지식'으로 이어져 매일매일 알아가는 과정 자체를 재미있어한다.
아이가 최초의 관심을 보일때는 씨앗의 형태이며, 이후 싹을 틔우고 줄기가 올라와 잎이 나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기 까지는,
부모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다림이 필요하다.
7. 아론패리의 저서 ‘탈무드,
18세기 이탈리아 학자인 랍비 '모케 카임 루차토’가 체계화한 탈무드 논쟁 7가지 요소
1. 진술 ㅡ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간략하게 언급한다.
2. 질문 ㅡ 진술한 사람의 정보를 듣고, 상대방이 그것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한다.
3. 대답 ㅡ 진술한 사람이 그 질문에 답변한다
4. 반박 ㅡ 대답에 대해 반박하거나 반대의견을 제시한다.
5. 증거 ㅡ 처음 진술한 사람이 자기 주장에 대해 논리적인 증거를 제시한다.
6. 갈등 ㅡ 새로운 증거들에 대해 사실이나 진실이 아닌것을 찾아내어 지적한다,
7. 해결 ㅡ 함께 갈등한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갖고,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며 마무리 한다.
탈무드 논쟁을 토대로 한 세가지 핵심적인 실천원칙
첫째 ᆞ 집중해서 듣기와 논리 정연하게 말하기
둘째 ᆞ 깊게 생각하기와 명확한 논점 정하기
셋째 ᆞ 날카롭게 반박하기와 논리적으로 증명하기
8. 기억과 망각의 곡선을 발표한 독일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에 의하면 "인간은 기억한것의 50%를 불과 1시간 이내에 잊어버리고,
하루에는 70%를 1개윌 후에는 거의 대부분을 잊어 버린다" 고 한다.
그러나 자신에게 흥미로운것은 관심을 보이며, 즐겁게 배운 것은 대부분 기억하고 장기 기억으로 30%가 남게된다.
9. 좋은 엄마 콤플렉스
자아상이 건적하지 못할때 주로 생긴다. 자녀가 잘하는것이 곧 내 얼굴을 세우고 내가 떳떳해 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행동들은 자녀를 성공하게 하기 보다는 실패시킬 확률이 더 높다.
이스라엘 유치원은 거의 글자를 가르치지 않는다.
영유아기는 심신의 균형 있는 발달과 감각 계발에 중점을 둔다.
이스라엘 조기교육은 모든 아이들에게 잠재능력을 일깨우는데 필요한 기회 제공을 위해서 어릴적 부터 준비한다.
두돌만 지나도 엄마와 떨어져 두달동안 진행되는 캠프 '라마'를 보낸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거나 책의 내용을 대화하며 체험과 공동체 교육을 강조한다.
10. 아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찾아라
* 한국 부모의 스토커 사랑이 아이를 꼭두각시로 만든다.
스토커란 상대방이 싫어 하는데도 계속 자기 사랑을 강요하는 것을 말한다.
*주입식이나 전달식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하는데 그친다.
*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교육은 지혜도 함께 전달되서 올바른 인성이 길러진다.
그렇기에 시간이 더 많이 걸리고 부모와 교사의 인내를 요구한다.
*부모와 아이 사이에 대화와 토론을 통한 교육은, 아이가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습관화된다..
*아이의 생각이 다소 엉뚱하더라도 아이가 원하는 일이라면, 부모와 교사는 든든한 상담자와 조력자의 역할을 해 주어야한다.
*어려서부터 독립적인 생활을 할수 있도록 교육을 하여,
아이 스스로 개성 있는 삶을 가꿔가도록 부모는 곁에서 도움을 주며, 진정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걸 깨닫게 하여, 사람이 추구하는 행복이 제각각 다르다는 걸 알게 한다.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하고 싶어하는 의지이다.
이것을 다른 말로 내적 동기· 혹은 자기 동기로 아이의 내적 동기를 찾아준다.
※유대인의 힘은 그들만의 정체성과 하나님이 선택한 민족이라는 선민의식의 교육과 근면 성실로 이루어진것이다.
☞유대인의 원칙있는 교육
세계에서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 미국 경제의 30%이상을 좌지우지하고, 유명 미국 대학교수들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유대인들의 교육방법은 언제나 많은 나라들로부터 선망, 연구의 대상이 되어 왔다.
또한 유대인들은 4200여년을 이어온 전통교육과 함께 2400여년 동안 나라없이 방황하면서도 꿋꿋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잃지않은 신비에 대해서도 경이로움을 준다.
그들의 이런 힘은 '원칙'을 따르는 우직한 전통 교육이 그 핵심이다.
그들은 유일하신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민족이라는 것에 대해 말할 수 없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선민으로서 구별받은 삶을 위해 613개의 율법의 조항들을 낱낱이 지켜나가고 있다.
유대인들은 그들이 태어난 목적이 하나님이 맡겨주신 말씀을 후세에 전하는 것 때문이라고 이해할 정도로 그들의
사상의 원천이 되는 '토라'의 보존과 전승에 대하여 깊은 애정과 책무감을 느끼고 있다.
13세 때의 성년식에서는 3대가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의식이 진행되는데, 이때 대개는 자식(2대)이
또 그 자식(3대)에게 물려주는 말씀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린다.
새벽부터 시작되는 토라와 탈무드의 연구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다시 확인된다.
매달마다 있는 절기는 한국인의 제사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복잡하고 준비과정이 철저하다.
그러나 이런 일을 결코 소홀히 하지 않고, 모든 일을 가족이 참가함으로써 그들의 전통과 사상이 후대에 내려지게 한다.
전통적 유대인들은 현대를 살아가면서도 여전히 조상들의 그런 생활 관습을 그대로 유지한다. 일례로 안식일에는 일하지 않는다.
회당까지 차를 타지 않고 걸어간다. 음식물은 안식일 전날 준비한다.
전깃불 켜는 것도 일이라 하여 타이머로 조정되게 해놓고 안식일 전날 켜둔다.
비유대인의 눈에는 이런 삶이 지긋지긋해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것이 그렇지 않도록 지혜롭게 해놓았다.
자신들의 삶의 풍습에 담긴 ‘의미’와 ‘사명’, 그것을 ‘해학’적으로 넘겨내는 여유를 만들어놓았다.
그네들은 공부를 가르칠 때도 꿀을 사용한다.
첫 글자를 익힐 때 어린 아이들이 글자 모양의 꿀을 빨아먹게 함으로써 ‘공부’란 것이, ‘말씀’이란 것이 ‘달다’는 생각을 심어준다.
또한 자신들의 선민적 입장에 대한 강한 자부심이 있다. 그러므로 그렇게 사는 것에 대하여 전혀 불평하지 않는다.
놀라운 사실은 자녀들에게 이런 모범을 보이고 이런 전통을 전수해주기 위해
유대인 ‘부모’들은 확실한 ‘모델링’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들의 저녁 식사시간은 가족이 전부 참가하는데 보통 3대가 함께 식사를 한다.
식사 시간은 2시간 정도는 된다.
이때는 토라를 가지고 공부도 하고, 떡을 떼기도 하고,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가지고 많은 대화를 한다.
밥상에서의 대화,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어른들의 말씀을 듣고 있노라면 자연히 지혜가 얻어질 것은 자명하다.
할아버지가 그랬고, 아버지가 그랬으며, 또 아들에게 그런 것을 하라고 하고, 그것도 강압이 아닌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에서 유대인들이 가진 ‘원칙’ 중심의 교육방법에 우리가 충격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하브루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 즉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
유대인은 늘 이렇게 짝을 지어 대화하고 토론하는 것이 일상이다.
이것이 유대인들을 뛰어나게 보이게 하는 원동력이자 그들의 힘이다.
유대인 교육은 특정한 주제나 현상에 대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끝없이 의문하여 질문하고,
더 나은 대안과 해결책을 탐색하도록 이끈다. 질문을 자녀 교육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강조한다.
하브루타는
예전에 파트너와 함께 서로 질문하며 함께 탈무드를 배우던 데서 기원한 유대인의 3500년의 역사가 담긴 전통 있는 교수법입니다. 뜻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2명이 짝을 지어 공부를 하고 거의 4명을 넘지 않습니다.
서로 짝을 지어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앉아서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논쟁 수업 방식입니다.
하지만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유대인들이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도 하브루타이고, 가정에서 식사하며
가족끼리 질문하고 대답하는 것도 하브루타입니다.
이 간단한 교수법의 효과는 놀랍습니다. 3500년간 하브루타로 교육하고 있는 유대인들은 노벨상 수상자들 중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혜로운 민족의 대명사로 불립니다.
☞유대인의 교육방법 중 특징을 들라면,
1. 토론법
2. 귀납법
3. 반복법 이다.
귀납법[歸納法]돌아갈귀,들입납
구체적인 사례에서 관찰한 현상의 공통적 측면을 모아서 결론으로 제시하는 것.
귀납적인 추리방법을 체계적으로 조직화한 것으로, 각각의 특수한 경험적 사실에서부터 공통된 일반성을 찾아내어
보편적·일반적 원리에 도달하는 추리방법을 말한다.
1. 토론법
그들은 둘만 만나면 토론을 한다.
아이든, 어른이든 모두 그렇다. 열띤 논쟁은 상대편의 허점을 찾아 자기 주장의 우위를 점하려고 한다.
2. 귀납법
그들은 많은 예화를 통해 자기주장의 정당성을 입증한다. 이런 실례, 저런 실례를 통해서 결론에 도달한다.
3. 반복법
그들은 반복을 무척 중요하게 여긴다. 613개의 율법 조항을 죽을 때까지 외운다.
쉐마라고 하는 그들의 기도문은 1살 반부터 시작하여 죽을 때까지 외우는 기도문이다. 잠잘 때마다 외운다.
물론 어릴 때는 기도문의 일부만 외우게 한다. 그들이 반복에 대해 얼마나 강조하는 가는 다음의 말로 증명된다.
"100번 읽는 것보다 101번 읽는 것이 낫다."
유대인들은 반복하여 완전히 암기하는 것을 통해 학습의 열매를 얻은 것으로 생각한다. 옳은 지적이다.
기억되지 않은 것은 즉시로 사용하기가 매우 어렵다. 찾아보는 동안 논쟁에서 질 것은 틀림없다.
분위기의 주도는 사실을 ‘기억’하는 그가 끌고 갈 것이다.
☞Chosun Biz ‘하버드 의대,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새 커리큘럼 도입 AI시대’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Flipped Learning
하버드 의대, 2019년 새 커리큘럼 도입 4차산업혁명 AI 시대를 맞이하여 하버드대가 ‘플립러닝(flipped learning)’의
전격적인 도입을 선언했다. 흥미로운 점은 하버드 의대가 ‘플립러닝(flipped learning)’을 전면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는 점이다.
흔히 거꾸로 교실(역진행 수업 방식)이라 불리는 플립러닝은 학습자가 온라인으로 선행학습을 하고 오프라인에서는 교수와
학생을 대상으로 토론식 강의를 진행하는 역진행 수업 방식이다.
하버드 의대는 사전에 동영상과 과제물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을 하고 수업 시간에는 소그룹으로 나눠
토론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식 수업으로 진행하는 하브루타 교육이란?
이스라엘이나 미국 유대 사회에 가면 토라와 탈무드를 공부하는 유대인 전통학교인 예시바가 있다.
예시바에서는 수백 수천 명의 학생들이 둘씩 짝을 지어 매우 시끄럽게 논쟁하면서 공부한다.
이렇게 친구와 짝을 지어 토론과 논쟁을 하면서 공부하는 방법을 ‘하브루타’라고 한다.
즉 하브루타는 보통 2명이 짝을 지어 프렌드십(friendship), 파트너십으로 공부하는 것(study partnership)을 말한다.
즉, 하브루타는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며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이다.
부모와 자녀가 이야기를 나누고, 친구끼리 이야기를 나누고,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하브루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 즉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
유대인은 늘 이렇게 짝을 지어 대화하고 토론하는 것이 일상이다.
이것이 유대인들을 뛰어나게 보이게 하는 원동력이자 그들의 힘이다.
유대인 교육은 특정한 주제나 현상에 대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끝없이 의문하여 질문하고
더 나은 대안과 해결책을 탐색하도록 이끈다. 질문을 자녀 교육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강조한다.
하브루타는 예전에 파트너와 함께 서로 질문하며 함께 탈무드를 배우던 데서 기원한, 유대인의 3500년의 역사가 담긴
전통 있는 교수법입니다. 뜻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2명이 짝을 지어 공부를 하고 거의 4명을 넘지 않습니다.
서로 짝을 지어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앉아서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논쟁 수업 방식입니다.
하지만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유대인들이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도 하브루타이고,
가정에서 식사하며 가족끼리 질문하고 대답하는 것도 하브루타입니다.
이 간단한 교수법의 효과는 놀랍습니다. 3500년간 하브루타로 교육하고 있는 유대인들은 노벨상 수상자들 중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혜로운 민족의 대명사로 불립니다.
☞ (자존감UP Story님의 스토리 확인! ‘거꾸로 교실·거꾸로 공부’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2016년 11월 부모교육 세미나 교육 후 책 내용을 요약한 글로써 공유하고자 합니다.
거꾸로 공부법 저자 정형권 소장님의 세상을 살아가는 공부가 끝나고, 초·중등/고등/부모님의 파트별 워크숍이 이루어졌습니다.
거꾸로 교실 거꾸로 공부 /정형권
♡창조와 공유의 시대
*21세기는 상생과 협력이 바탕이 되는 '공유'의 시대다. *공유를 통한 배움의 확대는 천재를 능가하는 힘을 발휘한다.
*아이들이 배움의 현장에서 '공유'를 실현하도록 돕는 것이,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지혜와 힘을 키워주는 것이다.
♡10대들이 준비 해야 될것은 창의적 이어야 한다.
창의적이지 않은것은 불편한 시대 온다. 창의적=나만의 독특함. 남이 주는 공부 아니라 나만의 독특!
♡'학습 피라미드'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공부한 다음에 24시간 후에 기억에 남아있는 비율을 피라미드로 나타낸 것인데
듣기는 5%, 읽기는 10%, 시청각 수업듣기 20%, 토론은 50%, 실제 해보는 것은 75%, 서로 설명하기는 90%이다.
남에게 설명하면 90%가 기억에 남는다는 것이다!.
설명하는 사람은 ‘뇌’가 발달하므로, 거꾸로 교실 아이들은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다.
♡거꾸로 공부 포인트!
*아이들 은스스로 배울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부모나 선생님의 지지와 격려가 있다면, 아이들은 자기 능력을 극대화시킨다.
*따라서 선생님은 가르치는 능력뿐만 아니라, 공감하고 격려하는 능력을 계발해야 한다.
*이제 선생님은 강단에서 학생들에게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완벽한 현인의 모습을 버리고,
학생들이 있는 곳으로 내려가 학생들 옆에 함께해야 한다.
*선생님은 학생과 학생을 이어주고, 스스로 앎을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안내자가 되어야 한다.
*가정에서도 부모가 자식에게 군림하던 모습에서 벗어나, 함께 모르는 것을 찾고 서로 지식을 나누는 동료 관계를 지향해야 한다.
♡교육의 근본은 무엇이든 스스로 배울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
♡‘할머니처럼 가르치기’ 미트라교수는 할머니처럼 가르치면 돼요.
'할머니처럼 가르치는 건 어떤 거죠?" "아이들이 뭔가를 해 내면 , '와우~ 대단한데' '어떻게 했니?"
'그 다음엔 뭐가 있을까?' '내가 너만 한 나이였을 땐 그걸 못했을 거야'라고 하기만 하면 돼요.'
이렇게 칭찬과 격려를 하면서, 아이들의 학습 의지를 북돋아 주기만 하면 된다고 미트라 교수는 말했다.
부모의 역할을 할머니처럼 단지 지켜 봐주고 격려해 주는 것으로, 아이와의 관계도 좋아지고 스스로 더 잘 공부하게 될 것이다.
♡쓰기를 통한 거꾸로 배움
*'읽기'는 '쓰기'를 포함한 개념이다. *'쓰기'를 통해 생각이 깊어지고 사고가 정교해진다.
*쓰기 활동는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 그날 배운것 기억해서 써보자 ㅡ출력 노트 활용
♡ 질문하면 사고 하는법 배우게 된다. 질문이 있는 수업이 거꾸로 교실이다.
7×0=0 왜? 0을 일곱번 곱해서 0이다. 답을 맞추면 아는 것인가? 답을 맞추는 훈련이 되어있다.
왜! 그런지 아는것이 중요하다. 왜? 라고 질문해야 한다!
♡생각하는 공부
헤아리고 판단하고 인식하는 것 따위의 정신 작용
생각이 중요하다.ㅡ생각하는 시간이 늘어남.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내 능력을 키우는 기회로 접근하라.
문제 해결능력을 키우는 관점으로 보아라!
강의를 그냥 듣는것과 아는 것을 생각해 보며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것을
학습 피라미드는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한 다음에 24시간 후에 남아 있는 비율을 피라미드로 나타낸 것이다.
듣는것은 5%, 알고 있는것을 말로 표현하는것은 90%이다. 즉 학생중심의 참여형 학습으로, 표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한결 어린이집에서는 실제로 적용한 ‘자신감 UP발표회’ 및 ‘하브루타’를 통해,
유아들의 자존감과 메타인지 능력을 키움으로써
누구나 타인 앞에서 자신 있게 발표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어려운 공부, 뇌 기능에 맞게 하면 쉬워진다
무조건 많이 읽기에서 뇌활용 독서법으로
저자의 이력이 특이하다. 동경대학 공학부 졸업, 대학원 재학중 국가공무원 1종 합격, NHK에 입사하여 아나운서로 활약,
의학부에 재입학하여 동경대학 대학원 의학박사 과정 수료, 그 사이 가토 고이치 중의원 제1비서로 근무,
일본 최초의 수험생 전문 의료기관 '혼고아카몬마에 클리닉' 원장, '학습뇌과학연구소 소장, 학습카운슬링협회 이사장.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다 뇌자극공부법 합격바이블』(전경아 옮김, 지상사, 2002) 저자 요시다 다카요시가 거쳐온 분야다.
그는 일본에서 합격의 달인으로 통한다. 합격의 달인이 활용한 뇌자극 공부법은 어떤 것일까.
여기서 '공부'란 '뇌의 기능을 적절히 활용하여 일이나 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을 말한다.
한 마디로 뇌 쓰는 법에 관한 것이다. 요시다는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효율'이라고 강조한다.
시간이 아니다. 효율적이지 않은 공부를 계속해봤자 결과는 향상되지 않는다. 머리만 나빠질 뿐이다.
뇌가 계속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경세포가 파괴되기 때문이다.
공부시간이 아니라 공부의 효율을 철저히 따지라는 게 요시다의 지론.
그러려면 뇌나 신체의 구조에 잘 맞는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
그는 공부 의욕을 높이는 방법, 기억을 잘하는 방법으로 나누어 누구나 할 수 있는 공부법을 소개한다.
뇌는 쾌감을 좋아하므로 쾌감을 느끼는 방법을 택하고 뇌가 활성화하는 방법을 생활 속에서 취하라고 한다.
공부를 하는 데 의욕이 중요하다. 정신력도 의욕을 높이지만 이는 오래가지 못한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왜 나왔겠는가. 대신 뇌의 기능을 활용하자는 것이다. 즐기면서 하는 공부가 최고다.
뇌과학에서 의욕을 보면 A10신경(쾌감신경)이 자극을 받아 도파민이 끊임없이 분비된다.
거꾸로 말하면 A10신경을 자극하면 의욕이 생겨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게 된다.
의욕이 나지 않는 것은? 뇌가 쉬고 싶기때문이다. 또 '운동부족'이 유력한 원인이다.
'머리만 쓰고 몸은 전혀 쓰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어 점점 균형이 나빠지면 뇌의 컨디션도 나빠진다.
그러면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토요일, 일요일에 푹 쉬면 아무것도 하기 싫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럴 때, 30분 정도 가벼운 운동을 하면 좋다. 이게 힘들면 5분 동안 전력질주를 해보라.
의욕이 나지 않는 원인 중 하나는 수면부족이다. 수면이 부족하면 코르티솔 호르몬을 많이 분비한다.
이 호르몬은 '스트레스호르몬'이다. 그 파장은 2~3일 후에 나타난다. 날새기를 하는 것은 금물,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
잠자는 동안 뇌에서는 배운 것을 정리하므로 잘 자는 것이 좋다.
자는 시간을 줄여 공부를 하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공부법은 이렇게 보면 최악의 공부법일게다.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한 사람은 쉽게 짜증을 낸다.
의욕에도 기복이 있는데 슬럼프에 빠질 때에 대비해 '의욕일기'를 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의욕 상태를 간단하게 몇 단계로 나누어 날마다 적어보는 것.
목표를 적어보는 것, 입사하고 싶은 회사의 건물 사진을 책상 앞에 붙여 놓는 것,
최근에 점수가 가장 높은 성적표를 책상에 붙여놓는 것, 이런 것만으로도 의욕을 높일 수 있다.
쾌감신경을 자극하여 의욕을 높이는 방법들이다.
공부가 안 될 때는 우선 5분만 공부를 하는 방법도 의욕을 촉진한다. 뇌는 이른바 거대한 공장과 같다.
가동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어 처음에는 일단 저항을 한다. 공부를 시작할 때 '의욕이 생기지 않는 이유다.
그러나 한 번 움직이면 멈추는 데 비용이 들어 계속 가동하려고 한다. 5분 공부법은 이를 활용한 방법이다.
5분 해도 공부할 의욕이 안 생기면 그때는 음악을 듣거나 산책을 하면서 기분 전환을 하자.
이런 공부방법은 쾌감을 가져오는 도파민의 작용을 활용한 것이다.
의욕을 높이는 방법으로 웃는 얼굴만들기도 도움이 된다. 일부러 웃으면 뇌는 기분이 좋은 줄 착각을 하게 된다.
그 결과 긍정적인 기분이 되어 쾌감신경이 활성화된다. 공부하는 게 즐거워 진심으로 웃을 수 있으면 더욱 좋다.
이제 치유호르몬 세로토닌을 활용한 방법을 소개한다.
첫째, 스스로 칭찬하면 세로토닌이 많이 분비된다. 사소한 것도 좋다 자주 스스로 칭찬한다.
이때 소리내어 '해냈구나!' '잘했어' '힘내' 등 소리내어 박수를 치면 더욱 효과가 높아진다.
둘째, 셀프코칭 공부법이다. 실현가능한 작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언제까지 달성할지 정확한 목표를 정한다.
그때까지 열심히 노력하고 목표가 달성되면 스스로 칭찬해준다.
설사 달성하지 못했더라도 책망하지 말고 격려해주는 것이 포인트. 이 셀프코칭은 생활의 일부로 습관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부는 기억이다. 공부를 하여 그 내용을 기억해두었다가 나중에 활용하는 것이다.
공부한 내용을 어떻게 기억하면 좋을까. 뇌의 기능을 활용한 기억술에는 일곱 가지가 있다.
드라마틱한 기억술, 창조적인 기억술, 연상게임 기억술, 연상마라톤기억술, 에피소드 기억술, 불공평한 기억술,
레미니선스 기억술이 그것이다. 감정이 크게 움직인 사건은 기억에 남는다.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기억에 오래 남는다.
감정표현이 풍부한 사람을 찾아내어 그 사람의 표현법이나 뇌의 활용법을 흉내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사물의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문제인지' 포인트를 찾고
'왜 그 이름이 붙었을까'를 예상하여 나아가 '뭔가 비슷한 것은 없나' 를 찾아 이 과정에서 정보를 정치화하여 기억한다.
다른 사람을 가르치거나 토론을 하는 것도 기억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기억력이 좋아진다.
아침에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어제 했던 공부 내용을 상기해보는 것도 좋다. 머릿속으로 떠올리는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잠자기 전에 그날 공부했던 것을 떠올려보는 것도 좋다. 그날 공부한 노트나 책을 그냥 넘겨보는 것이다.
공부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법은 운동을 하는 것이다. 몸을 움직일 수록 뇌가 활성화된다.
걷기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도 선호했다.
30분이나 한 시간 걷는 게 이상적이지만 그렇지 못하면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 한 바퀴 걸어보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손발을 함께 움직여 가볍게 털어주는 체조를 해준다. 어느 곳에서나 쉽게 할 수 있다. 이를 생활화 하자.
온몸으로 기지개를 켜는 체조, 30초 제조를 자주하라. 좀더 여유가 있으면 달리기를 하라. 기억력을 높여준다.
빠르게 걷는 방법도 좋다. 일상생활을 하는 중에 운동을 하는 것이다.
버려야 할 세가지. 너무 오래 앉아 있지 않는다. 너무 골똘히 생각하지 않는다.
고민을 끌어안고 있지 않는다. 고민을 서로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공부라는 게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공부 따로 생활 따로가 아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공부를 하는 데 도움이 되고 일부러 운동을 할 시간이 없으면
그냥 생활속에서 몸을 움직이는 것만으로 효과가 있다. 걸으면서도 공부한 내용을 연상하면 그게 바로 공부하는 것이다.
또한 몸과 마음이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된다. 몸이 피곤하면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운동을 하여 몸 상태가 좋아지면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다. 이는 뇌가 다 조정하는 것이다.
뇌의 기능을 알고 그에 맞는 공부방법을 활용한다면 많은 시간 공부를 하지 않아도 큰 효과를 얻게 될 것이다.
저자가 제안하는 방법이 매우 다양하여 모두 실천하기는 어려울 듯하다. 몇 가지만 골라서 몸에 익도록 해보는 것이 좋겠다.
출처: 브리인미디어(글. 정유철 선임기자 전 전남일보 논설위원)
※Meta(메타)는 그리스어로 ‘넘어서, 위에 있는, 초월하는’ 등의 의미를 가진 접두사(prefix)
위, 넘어(Beyond)란 뜻으로, '상위인지', '초인지'라고 번역이 된다.
"생각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Thinking about thinking), "아는 것을 아는 것"(Knowing about knowing)이란 의미이다.
'메타인지'란 자신을 알고(Knowing), 조절(Controlling)할 수 있는 능력이다.
메타인지에는 두 가지로 요소가 있다. '
메타인식 지식'(Meta-cognitive Knowledge)과 '메타인식조절'(Meta-cognitive Regulation)이다.
메타인지(Metacognition) · 상위 인지란(인지, 지각, 인식, 자신의 인지능력, 조절능력)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인지란?
내가 나를 아는 것. 지금 내 감정을 느끼고 스스로 깨닫는 인간만이 가진 능력!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알고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여,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하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는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Meta( méitə)변화.초월 - Cognition(kagníʃən)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삼림욕을 하면 좋은 이유
피톤치드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 몸의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과 공기를 맑게 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피톤치드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에 많이 발산된다고 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과천 문원 유아숲 체험원 종합 안내도
나무 사이를 걷는 것은 집중력을 증진시킨다.
(A Dose of Nature Improves Concentration) 많은 사람들은 공원을 단순히 산책하는 것으로도 평안함을 얻는 효과를 경험해오고 있다. 이제 과학자들은 나무들이 많은 공원을 거니는 것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를 앓고 있는 아이들의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있는 중이다.
주의력 장애 저널의 온라인 판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 일리노이 대학교의 연구자들은 아이들을 3개의 다른 환경에 노출시켰다. 즉, 한 그룹은 도시의 공원에, 다른 둘은 녹색(식물)이 적은 도시환경에 노출되도록 하였다. 그들은 아이들이 공원을 20분 산책한 후에 주의력이 증가하는 것을 측정하였다.
”우리는 공원(정확히 숲 또는 빌딩의 부재)에서 무엇이 그렇게 주의력을 향상시키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 연구는 우리에게 그 밖의 모든 것들이 같을 지라도 주의력결핍 어린이들의 증상에 측정가능한 차이가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대학 뉴스 보도에서 쿠오(Frances E. Kuo)는 말했다.[2] 이러한 관측은 창조주가 그 분이 만드신 생물체들의 유익과 즐거움을 위하여 식물들을 창조하셨다는 창조 모델과 잘 적합된다.
그 분은 최초의 남자와 여자를 푸른 에덴동산에 위치시키셨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당신 스스로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을 거니셨다.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창 3:8). 이것은 사람의 생리구조가 최초로 설계된 환경에 호의적으로 반응한다는 것과 뜻이 통한다.이러한 발견들은 도시개발 계획자들과 학교 건축가들이 좀더 많이 나무와 숲을 조성하여, ADHD를 앓고 있는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녹색의 자연 속을 거닐 수 있도록 설계하는 데에 통찰력과 동기를 제공하여 줄 수도 있을 것이다. 걷기(walking)가 건강에 유익을 준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제 성경적 전례가 있었던 나무와 숲 속을 걷는 일이 측정 가능한 유익을 가져다주는 것임이 확인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Taylor, A. F. and F. E. Kuo.Children with Attention Deficits Concentrate Better after Walk in the Park. Journal of Attention Disorders. Published online ahead of print August 25, 2008.
[2] Taylor, A. F. Research Shows a Walk in the Park Improves Attention in Children with ADHD.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 Press Release, October 15, 2008. 출처 : ICR, 2008. 10. 21.
URL : http://www.icr.org/article/4164/
번역자 : IT 사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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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로마테라피 (aromatherapy : 향기요법) 2. 식물 향기가 화분 매개 생물의 행동을 조절한다. (Plant Perfume Manipulates Pollinator Behavior) 3. 말하는 나무와 식물의 향수들 (Of Talking Trees and Plant Perfumes ) 4. 숲의 교향곡 (Sylvan symphony) 식물들은 생존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돕고 있었다. 5. 나무들은 아스피린으로 의사전달을 한다. (Trees Communicate With Aspirin)
출처: 한국창조과학회☞ 클릭: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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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지에 발표된 독일 연구자들의 논문에 따르면
어릴때 숲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연을 음미할수록 뇌가 건강하게 발달하여
타인의 간섭(남의 눈치)에 너무 민감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매사를 처리하며 평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어요.
숲은 정신을 건강하게 합니다
숲은 정신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도시인은 시골 사람보다
정서 불안을 겪게 될 위험이 21% 높고 기분 장애의 위험도가 39% 높습니다.
숲은 특히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 데 좋아요.
또한 숲은 몸의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며, 숲은 현대인의 건강한 차세대를 키워내는 데에도 중요한 자원입니다.
특히 맞벌이 부모라면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짧은 시간을
가장 알차게 보내야 하기에
정서적이나 신체적으로, 자녀들의 사회성을 잘 발달시키고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숲으로의 여행을 권장합니다!
오늘 보니, 거리에 우뚝 서있는 은행나무도 봄을 준비하면서 겨울눈을 잘 간직하고 보호하네요.
아이들과 가까운 숲으로 산책을 다녀오세요.
숲은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데 참 좋습니다!
한결어린이집 생태 블로그
(사) 과천도시농업포럼시범모델 지정 한결어린이집
과천시 문원동 청계산자락 한결어린이집內 11,00여 평 자연학습농장 TEL: 02)504-4904~5 클릭☞ http://blog.daum.net/hangyulki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