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PE 수련기간 동안 이렇게 변했습니다
•SNPE1번 4번 동작과 SNPE도구들이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진 내 몸 구석 구석을 풀어주었답니다.
•비뚤어졌던 자세가 바로잡혀 가고 있습니다.
•목이 많이(특히 왼쪽) 풀렸습니다.
•엎드려 자고 옆으로 자는 버릇을 콜크베개로 잡았습니다.
•이제는 웨이브베게와 도깨비손을 베고 편히 잠을 잘 수 있습니다.
•꼬리뼈 수정으로 꼬리뼈 주변이 덜 가렵습니다.
•10/17일경 오른쪽 죄골이 왼쪽과 똑 같이 바닥에 닿았습니다
(평소에는 처음에 앉았을 때 왼쪽이 먼저 닿았습니다)
•한 달 전쯤 언제인가 부터, 허리에 무리가 왔을 때 뻐근한 통증이 있지만 한 번에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하나 둘 셋 하면서 허리 뒤에 손을 대고 일어나곤 했었습니다)
•4년전 부터 꼬리뼈 주변에 생기던 물집이 이번에는 약도 바르기 전에 바짝 말라 버려 사라졌습니다.
완치?
수련 중 후두골 밑 양 쪽으로
밤알 크기의 단단하게 뭉친 근육덩어리는 지금 사라지고 없습니다
오직 웨이브베게로 후두골과 경추1번을 2개월간 플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Snpe4번과 도구활용으로 수련을 시작한지 한 달 만에 머리를 숙일 때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던 등 당김은 아주 말끔히 사라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