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최대한의 인내심으로 꾸준히 지켜 보다못해 실로 귀찮음을 무릅쓰고무슨 정의의 칼날(?)이라는 필명을 (실은 장문의 글이 아차하는 순간에 날아가버려서 다시쓰는것임) 쓰고 있는 귀하에게 굳이 이런글을 쓰게 된것은 전적으로 귀하 자신이 자초한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전제해두는 바임.
귀하를 직접 처음 조우하게된것은, 한달여전쯤 안티이명박 카페에서 개최한 번개모임에 내가 처음참석했을때 였고, 그 몇일후 청계천에서의 촛불집회후 뒷풀이 자리에서 또다시 귀하와 조우하게 된바, 그때 사회자인 청년정신이 귀하에게 잠시 발언권을 주니, 수십명 이상이 모인 공개석상에서 귀하가 말하여 왈, "한나라당은 물론이고 국립묘지에 묻혀있는 이승만. 박정희 무덤을 파내버려야 한다" 는 요지의 초극단의 초강경발언을 하였고, 그런 발언을 들은 상당수회원들이 " 그건 아니지"라고 수군거리는 소리들을 분명히 들은바 있고, (실은 그 이전에 나는 귀하가 매우 독특한 성향의 사람인줄 첫눈에 알아보았슴)그뒤에 들으니 귀하의 그런 초극단적 발언을 접한 박사모성향의 회원 일부가 "두번다시 나오지 않겠다"며 탈퇴를 선언해버리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고 알고 있는바,
#-필명: 정의의 칼날(?)에 대한 열한가지 공개질문및 반론-#
첫째: 귀하의 논법을 그대로 인용해서 북한혹은 압록강 이남 전체에 적용할경우, 적어도 대한민국의 절대다수를 점하고 있는 평범한 보편적 시민의 상식으로는 (이승만과 박정희의 무덤까지 파내버려야 한다면)이승만과박정희의 무덤을 파내기전에 북녁땅 방방곡곡에 (심지어 백두산.금강산골짜기에까지)셀수조차 없이 수천.수만개에 달하는 김일성 동상과 엄청난 달러를 들여특수미이라로 안치되어있는 사상 유례없는 김일성의 초화화판시신(금수산 궁전)과 김일성-김정일을 극단적으로 우상화한 수천,수만개의 조형물들을 먼저 깡그리, 철저히 철거,제거혹은 파내버리거나 파괴해버려야 한다고 믿는바, 이같은 논리나 정서에 대한 귀하의 생각이나 견해는 무엇인가??
둘째: 귀하가 그토록 집요하게 "박사모들은 절대로 안티이명박 회원자격이 없다"는 귀하의 논리 주장을 역적용할경우, "박사모는 절대로 안되는데 노사모나 창사랑출신 혹은 문국현지지자나 아무 지지자가 없는 무당파나 무정파들은 왜 회원 자격이 있거나 괜찮은건가??
셋째: 백보,천보를 양보해서 "박사모는 절대안된다!"는 귀하의 주장이나 논리가 설사 일면타당성이 있거나, 일리가 있다해도, 귀하가 대체 뭔데?? 무슨자격으로?? 그런 기준이나 잣대를 일방적으로 정하는가??
넷째: 요밑에 귀하스스로가 불과 수일전에 공개적으로 쓴 무슨 "탈퇴의 변"과 댓글까지 원문그대로를 재생한데서 보듯이, 각양각색의 소박한 소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생겨난지 얼마되지도 않은 <안티 이명박 카페"의 무슨 정체성?>을 그토록 강경하고 집요하게 따지고 주장할 최소한의 상식적,도의적,논리적 정당성을 갖추려면 다른 무엇보다 먼저 <자신의 최소한의 기본적신분과 정체성>부터 떳떳이 공개하고 나서 비로소 남들의 정체성(?)을 따지든지 물어보든지 주장해야 하는것이 사리에 합당하지 않은가??( 더구나 안티 이명박 카페 회원중에 최고령층에 속하는 60대의 어른 아닌가?)
다섯째: 특히 경위야 어떠하든 온라인도 아니고 오프에서 벌써 여러번 만나서 식사도 같이 하게된 처지에 볼때마다 예의 <초강경 발언>만 반복할뿐, 다른회원들은 거의다 최소한의(기본적) 자기 실명과 신분내지 직업과 이력을 밝히고 명함도 주고받는데 왜 ? 귀하만은 유독 스스로 "운동경력이 40년이라느니" " 안티이명박 카페가 성공하려면 운동권의 인정을 받아야 하는데 다들 이카페를 박사모 2중대라고 한다"느니 "대중을 향해 선전선동을 하는게 급선무"라느니 "어디서? 누구들이랑? 이카페의 성격에 대해 4시간을 토론했다"느니 하면서도 귀하가 말하는 그 운동권이라는데가 (가령 경실련이든 전교조든 참여연대든 무슨 민주노총이나 범민련 혹은 민중연대든 뭐든)도대체 어디를 가리키는건지 , 어디에 누구들이랑 이 카페에 대해 뭔토론을 4시간씩이나 했으며, 대체 어떤 미친놈들이 이 안티 이명박모임을 <박사모 2중대>라 했다는건지 심지어 자신이 대체 어떤운동을 어떤사람들이랑 그토록 오래도록 해왔고, 지금은 어떤 운동권 혹은 단체들과 어느정도 연고가 있거나 연대가 되어있길래 그토록 말로만 초강경노선을 집요하게 주장하는지 단 한번도 밝히지 않는 이유가 대체 뭔가??
여섯째: 심지어 얼마전에 뒷풀이 자리에서 내가" 통성명이나 합시다"면서 "실명이 어떻게 되시오?"라고 물었더니 잔뜩 경계하는 표정으로 "그건 왜요?"라고 하기에 내가 웃으며 좋은 말로 재차 통성명이나 하자고 했더니 그제서야 "조 00"이라고 했을만큼 최소한의 신분이나 이력 혹은 경력조차 공개하기를 극력 꺼리는 이유가 대체 뭔가??
일곱째: 한두번도 아니고 거의 매번 촛불집회에 나오면서도, 자신에 대한 최소한의 신분공개나 이념적 정체성은 그토록 노출을 꺼리면서 도대체 무슨 까닭?? 무슨목적?? 무슨자격??으로 각양각색의 소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안티이명박 카페회원들을 가리켜 감히 싸잡아서 <정체성이 있느니, 없느니 박사모들은 절대로 되느니 안되느니> 하는 따위의 실로 어줍잖은, 말도 안되는 어거지 주장을 집요하게 반복하는가??
여덟째:적어도 내가 알기로는 이 안티이명박 카페 회원들중에는 당연히 박사모 성향출신자들도 있고, 노사모 성향들도 있고, 문국현이나, 이회창지지자 혹은 민노당지지 성향의 사람들도 있게 마련이며( 그러한 다양성이야 말로 가장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하기에 따라서 가장 강력한 파워의 원천이기도 하다!) 또 아무런 정당이나 정치인도 지지하지 않는 무당파-무정파성향의 남녀노소들이 자연발생적으로 모여들기 시작한곳이며, 따라서 박사모든 노사모든 어떤 특정의 정파나 특정의 현역 정치인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일부사람들이 일방적으로 주도권을 장악해서 전횡을 자행하지 않는한, 박사모든 노사모든, 창사랑이든 <대한민국의 정체성 자체를 부정하지 않는한> 심지어 지난대선에서 이명박을 찍어줬거나, 이명박을 지지했던 사람들까지도, 대한민국의 국민, 유권자라면 누구나 회원자격이 있고 하등 차별하거나, 배척되어야 할 이유도 없고, 누구나 포용하기로 묵시적, 반공개적으로 합의가 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고, 그러한 무색깔.무정파 노선이야 말로 모든 정치,사회운동의 성공을 위한 가장 필수적 첫번째 조건이자 <대중성 확대및확보> 를 위한 정치.사회운동이론의 abc에 속하는가장 초보적 상식이자 하나의 진리인데도 무려 40년동안이나 무슨 운동(?)을 해왔다는 귀하만은 왜? 유독?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상식적 이론에 정면으로 반하는 해괴한 주장을 집요하게 주장하는가??
아홉째: 철없는 애들도 아니고,요밑에 귀하스스로가 불과 수일전에 공개적으로 쓴 무슨 "탈퇴의 변"과 댓글까지 원문그대로를 재생한데서 보듯이 귀하스스로가 불과 수일전에 무슨 "탈퇴의 변"을 공개적으로 발표했을정도로 이 안티이명박카페의 성향이나 성격이 귀하의 평소 성향이나 취향 혹은 소신내지 노선과 그렇게도 맞지않다면, 깨끗이 그리고 조용히 단념하고 사라져야 그나마 온당한 처신일텐데 불과 수일만에 또다시 게시판을 기웃거리며 출몰하는가 하면 , 이제는 오프에서 무슨 공작(?)이나 하는 사람처럼 이사람 저사람들을 개별적으로 접촉하면서, 내부 혼선과 분열을 일으키는 저의가 대체 뭔가??
열째: 나자신을 포함 이미 꽤 여러사람들이 귀하에게 직,간접적으로 수차에 걸쳐 말하기를 "보다시피 우리는 아직 내부 정돈도 안되있고 여건이 미비해서 지금 당장은 보다 획기적인 일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니 당신이 그토록 용감하고 열성적, 적극적이라면 우선 혼자서라도 막말로 <할복을 하든, 분신을 하든지> 그게 여의치 않으면 평소에 연고나 유대가 있는 단체 혹은 동료들과 시범적,모범적으로 < 세상이 주목할만한 특단의 행동>을 하면, 그때 우리가 봐서 그런 행위가 정녕 정의롭고 옳은것으로 판단되면 얼마든지 지지를 선언할수도 있고, 동참할수 있는것 이라고 말했음에도 , 당사자 자신은 아무런액션도 취하지 않으면서 , 남들을 말로만 들쑤시고 충동질하는따위의 모습이, 정치적 ,이념적 성향여부를 떠나, 무슨 운동을 무려40년씩이나 해온 프로 운동가이자 , 애국심에 불타다 못해 아이디까지 무슨 정의의 칼날(?) 이라고 자처하고 있는 나이 육십도 넘은 어른으로서 올바르고 온당한 처신 혹은 처세술 이라고 떳떳이 말할수 있는가??
열한번째: 요컨대,실로 가소롭고도 어처구니 없게도 귀하는 얼마전 나한테 대놓고 말하기를 " 안티 이명박 운동과 맞지 않는 사람은 바로 당신" 이라고 한바, 나는 이제 분명히 공언해 두거니와,도무지 정체불명일수 밖에 없는 무슨 "정의의 칼날"(^^)이라는 귀하와 비록 명맥만 유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인터넷 민족 신문 대표이자 주필>인 나, 김기백 둘 중에 과연 누가 안티이명박 모임에 대단히 부적합한 부적격자인지를 공개적으로 분명히 가리고자 하는 바임
열두번째: 이 공개장의 결론은 요컨대 <정의의 칼날?> 귀하에게 충분한 시간을 줄것인바 늦어도 72시간 내에 내가 위에서 적시한 열한가지 공개질문및 반론에 대해 조목조목 누가봐도납득할만한 해명내지 재반론을 제시할것을 정식으로 요구하는바, 귀하가 만약 끝내 제대로된 해명이나 재반론을 제시하지 못하면서도 , 또다시 게시판에 출몰하거나, 오프에서 각개격파식의 개별접촉으로 안티이명박 모임에 내부 혼란및혼선 내지 분열을 일으키는 행위를 지속할 경우, 나는 결단코 묵과, 좌시 하지 않을것이며, 단계별로 엄중한 조치를 취할것임을 공개적으로 분명히 경고해두는 바임!!!
2008년 새벽 2시15분경
인터넷 민족신문 :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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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의 변 글쓴이 : 정의의 칼날 조회수 : 175 08.02.02 22:09 http://cafe.daum.net/antimb/HXck/8369 탈퇴의 변
며칠동안 고뇌한 결과 다음 같은 이유로 탈퇴하기로 결정을 내린다.
1. 정체성의 혼란; 이 모임이 이미 대통령에 당선된 자를 끌어내리기 위해선 단체의 정체성이나 성격이 명확히 드러내야 하는데 정말 애매모호하여 헤갈린다. 박사모는 이 명박과 같은 뿌리의 한나라당의 지지자로서 부적격 회원인데 여기에 버젓히 활동하고 있으며 창사랑 또한 한나라당을 만든 이회창이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인데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어 함께 하기도 어렵지만 설령 이명박이를 끌어 내린다 하여도 “적과의 동침”일 뿐이다. 그리고 동질성의 기초위에서의 함을 하나로 묶어 내는 데에는 오히려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더 많다.
2. 2월25일 까지 시간도 얼마 남아있지 아니한 상태에서 50명정도의 인원이 1주일에 1회 촛불켜들고 밀행스님의 1인시위만으로는,
국민여론의 힘에 기초한 엄청난 압력을 필요로 하는 이명박 집권저지의 목적을 이루기에는 너무나 멀어져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운영자의 의지라도 있어야 하는데 , 그 어떤 계획도 전무한 상태에서 그 어떤 기대도 가질 수 없었다.
3. 이 명박의 집권을 반대하는 것은 그의 탈법, 불법 , 도덕성의 문제뿐 아니라 그를 떠받치는 한나라당이라는 반통일, 반민주, 부정과 부패, 비리와 모순의 뿌리를 함께 반대 내지는 거부하는 행위인데 단순히 이 명박만 반대하는 것은 박 근혜에게 재선거에서의 힘을 실어주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따라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모인 사람들은 집행부가 그 정체성의 선명성을 보여주지 못함으로 파생된 결과가 될 것이다.
검은 고양이이던 흰 고양이이던 쥐만 잡으면 된다는 실용적인 견해가 있을 수 있으나 쥐를 잡기 전에 먼저 고양이들 끼리 사투를 벌이는 꼴이 될 것이다.
4. 회원의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모임의 활동내용인데 그 내용이 이명박의 대통령으로서의 부적격성 말고는 한나라당에 대한 명확한 입장이 빈약하다.
따라서 불필요한 시간의 낭비를 줄이기 위하여 탈퇴하며 운영자는 이를 참고하기 바란다.
하얀종이 안티 이명박 까페입니다. 이명박의 부적격성에 분노한 사람들이 오는 곳 아닙니까? 자신의 자신없음에 조용히 나가시면 될 것을.. 이런 글을 올리시는 저의가 무엇인지? 08.02.02 22:12 답글
스타앤워크 안티한나라당 카페로 08.02.02 22:17 답글
김태형 마음이 아픕니다. 08.02.02 22:42 답글
희망찾기 어느 정치인도 못한 대통합을 이루고 있지 않습니까? 뭐가 그리 불만족인지...이 카페처럼 이명박때문에 단결이 잘되는 까페 봤습니까? 좀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차라리 지금 이상태가 정치색도 없어서 좋구먼^^ 08.02.02 23:02 답글
아니야 정의의 칼날님 말씀에 전적 동의 합니다.허지만 탈퇴는 아닙니다!!! 님같은 분께서 남아 한나라당을 지지하시는 분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할 수 있도록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08.02.02 23:49 답글
한빛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08.02.03 00:08 답글
대한청년 분명 정체성은 구성원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확고한 신념으로 만든다고 하였는데 어찌 그것을 몰라주십니다. 08.02.03 00:46 답글
구사 우리는 명박귀같은 파렴치한 도덕성으로는 국가에 지도자로 않된다는 것입니다.명박이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08.02.03 01:12 답글
SPEED_G.T 계속 진실이 담긴 글들을 올려주세요..탈퇴가 다가 아니라 진정 뜻하는 바를 전하시려면 포기하시면 안되죠-_-;; 이명박 뿌리 뽑으면 당연 한나라당과 그를 추종했던 그 누구도 전부 혼쭐을 내야합니다.. 08.02.03 01:16 답글
북소리 우리는 누구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게 목적이 아니라, 이명박이 대통령 못하게 하는게 목적이잖아요. 이를 위한 목표가 여론을 통한 국민적 동의를 얻는 것 아닙니까? 성향의 차를 극복 못하면 대운하,영어몰입,...개별적 목적을 가진 단체들과 연대도 그 만큼 힘들어지지 않을까요? 08.02.03 01:45 답글
그러지요 정의의 칼날님~ 에겅~ 아프칸 사건 샘물교 집회 하실때 그 쩌렁 쩌렁 하신 목소리로 그들을 꾸짖든 모습이 아직도 선합니다.. 이렇게 탈퇴를 하신다고 하니.. 마음이 무겁군요~ 08.02.03 02:50 답글
꿈꾼이 동지님! 의견 존중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논의 할 때가 아닌 듯 싶습니다. 우선 쥐박이 한테 집중하고 이 카페가 더이상 존재 이유가 없다면 이후 정체성을 논해도 되을 듯 싶네요. 계속 유지된다면 말 입니다. 우선 점 마음에 안들고 부족한 면이 있다해도 서로 양보하고 쥐박이 박멸하는대로 힘을 모아야죠. 탈퇴는 극단적인 방법이네요. 같이 싸워 나갑시다! 동지님! 08.02.03 03:42 답글
심상 참 안타깝습니다. 저도 오프에 나가 보앗지만 여기 카페에서 자꾸 정체성 정체성 하시는데 그 정체성의 낱말 뜻이 무엇습니까? 즉 자기주장의 본질을 두고 말함일 것입니다 그러면 여긴 뭐 삼단 논법 외치는 그런 철학적인 카페도 아니며. 대한 청년님 이하 몇몇이 뜻을 같이 하여 선거후의 울분을 이기지 못하고 만든 카페인것으로 알고 잇습니다. 우선 제일의 목표는 안티 이 명박이며..안티 멍바기 님이 잘 아시면서...떠나려 하시다뇨 남아서 힘을 보태야만 합니다. 08.02.03 10:40 답글
심상 그리고 창 사랑 이던 박사모 이던 누구던지 간에 온 라인의 카페란 단순 한 겁니다 우선 여기에는 회원 모이는 곳으로만 하구~그 정체성 논란은 다음으로 미루고 한 가지 목표만 달성하고 나면 체로 모레를 치듯이 남는 회원은 남고 떠나는 회원은 다 각자 갈길 가면 되는 것 입니다 뭐어 그리 어렵게 생각 하시나요? 08.02.03 10:42 답글
심상 남아서 힘을 보태세요 제가 듣고 볼땐 서울에서 밀행스님과 향후 방향 구체적으로 언급 하시고 힘도 실어 주신다는 말 들었는데요...조금 서운 한것이 잇다면 풀고..같이 동참 힘을 냅시다!!! 08.02.03 10:4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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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들 나를 아직 잘 몰라서 그러는 모양인데... 나는 특히 이런문제에 대해 한번 말을 꺼내놓고 절대로 흐지 부지 하지 않는 사람이라는걸 조만간에 다들 피부로 실감하게 될것임.
따라서 골백번을 이동하고 자시고 해봤자 문제가 확실하게 해결될때까지 뿌리를 뽑고 말것!
내가 오늘 새벽 꼬박 밤을 새다시피 하면서 공개적으로 제시한 세가지 문제 즉===> 무슨 정의의 칼날(?)이라는 정체불명의 요상한 인물에 대한 문제와 한빛을 비롯한 새운영진의 너무도 미숙한 일처리 방식, 그리고 가스폭발이라는 사람이 오만가지를 다 휘젓고 다니며 쥐락펴락 해온(내가 보기에 짱가는 아무래도 가정주부에다가 여성이라는 한계로 인해 얼덜결에 끌려다니고 있다)문제들은 대단히 본질적,근본적 문제들인것이 분명하고 따라서 이문제들과 관련, 개인적 쪽지대화따위는 일체 사절할것이며, 모든 토론을 공명정대하게 떳떳이 공개적으로 해나가기 바람!
당신같은 이는 이 곳에는 어울리지 않은 자라는 것을 본인의 입으로 이미 증명하고 있군ㅇ. 좌충우돌 , 더 이상 창피한 꼴 보이지 말고 보수우파라니 그들과 같이 노닐어야 될 것으로 보이는데 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무조건 시비붙고 문제를 일으키려고 하는 자로서 운영진은 강퇴를 고려해야만 합니다.
김기백님 정의의 칼날 님 두분 전체 회원이 보는 이 게시판에서 이런 모습 보이는것 좋지 않으니 개인적으로 따로 만나서 오해한 일 있으면 대화로 풀어 주셨으면 합니다 외부에서 보면 우리카페에 누가 됩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