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꾼 꿈입니다... *^^*
여러가지를 꿨어요...
하나는... 제가 꿈에서 친구들이랑 시장 같은델 간것같아요
시장을 돌아다니다 튀김집같은델 들어가서 사먹을려는 꿈??
주인아주머니께서 잠시 자리를 비우시게 됐는데 친구들이 아주머니 오시기 전에
좀 먹어보자며 떡볶이였는지 친구들이 막 먹는꿈 전 지켜봤는데 같이 먹었는지는 기억이 안나구요
제가 아주머니 오는모습을보고 친구들한테 이제 그만먹으라고 아주머니 온다구 그랬어요
이꿈에선 다 제가 돈을 내는 꿈이었어요 꿈속에서 이것도 내가 내야해?? 하며 친구들에게 그랬던것같아요...
둘...왠 학교건물 같은데 교실하나가 2/3쯤 물이 반이상 차있는 교실이 있었어요
한 여자선생님이 저보고 이걸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하시길래 해본다고 했어요
스쿠버다이버들이 입는 옷을입고 어떤 헬멧을 착용했는데 산소가 없는데 약하게나마
숨이 셔지더라구요... 길다란 막대기로 노는 수업이었는데 하다가 하기싫어져서 나가겠다고
하며 숨쉬기 곤란하다며 핑계를 댔어요 그랬더니 선생님이 그럼 나가자고
나갔는데 그 여자선생님이 제 입술에 빨간립스틱을 발라주셨어요...
셋... 제가 또 교실이었어요
근데 이 교실에는 학생들이 다~ 자고 있었어요 저역시 자고있었는데
그 교실에 전화벨이 울려서 제가 뛰어가 받았더니
현대카드사라며 저희친정아빠 연락처를 물어보더라구요
꿈에서 전화받을땐 아빠핸폰이 기억이 안나서 집전화번호를 알려주고
전화끊고나서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그 카드사라던 사람이 고등학교때 반장목소리였어요 (여자,이름은 기억안나요^^;)
전화를 끊고 다시 책상으로 돌아와 자려는데 이번엔 발자국 소리가 나더라구요
쿵쿵뛰는소리... 그래서 고개를 들어봤더니
저희딸이 분홍색옷을 입고 소리나는 구두를 신고 의자를 잡으며 뛰고있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지영아~뛰지마~ 언니들 자니까" 했는데도 계속 재밌다며 뛰는 꿈....
넷.... 친정집 바로 앞에 차도랑 도로가 있는데 차도는 괜찮은데
사람들 다니는 도로에 사람 키만한 불이 나는 꿈이었어요....
밖에 불이났다고 친정집에 들어갔는데 저희집식구들은
아무일 별일없다는듯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이 많은꿈을 오늘 다꿨네요...^^;;
해몽 부탁드려봅니다...
-친정이 좀 나오는것같아 걱정이되는데 해몽부탁드려요...-
첫댓글 꿈 1: 특별한 의미 있는 꿈 아닙니다 신경 쓰지 않해도 돼요
꿈 2: 님이 생각하고 있는것 그것에 대한 생각이 70%정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아직도 조금은 생각중에 있다는 꿈해몽 입니다 그러나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는 .... 그런꿈풀이 답답하고 맆스틱 발라준게 그런 해몽이지요
꿈 3: 딸이 분홍색 옷을 입고 소리른 낸 꿈은 좋아요 동생이 생기니까 좋아서 뛰는것 입니다
꿈 4: 이꿈도 좋아요 친정집하고는 아무런 관련도 없고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꿈 2, 3번 꿈을ㅇ 제하고 1,4 번 꿈은 별 신경쓸 필요 없어요 가벼운 그런 꿈 입니다
네~ 둘째를 가질까 정말 고민중입니다... 해몽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