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자 신문을 보니 서울대생이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빌려간 책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라네요.
그 기사를 읽고 나니 다음에 할 책으로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하니 용기도 좀 생기구요.
한번 생각해봐주세요.
아래에 댓글 달아주세요.
추천할 책이 있으면 제목도 올려주시구요.
첫댓글 히가시노케이고작으로 예전에 읽은 책인데 차근차근 다시 읽어보고 싶네요~다만 400페이지가 넘는 것이 좀...
이미 읽으셨군요. 재미있었나요?저는 아직 못 읽었어요. 400페이지가 넘는다면 분량이 많기는 하네요. 다음에 하는 책은 3페이지씩 하면 무리일까요?제대로 하지도 못했으면서 이런 말을 하려니 부끄럽지만요.
@수수꽃다리 전 재밌게 읽었어요~ 이야기의 흐름이 있으니까 잘 읽어졌어요~ 3페이지도 무난하다고 봅니다~ ㅎㅎ 도전 정신으로~
차기 번역할 책인가요?
예. 다음에 할 책을 정해야 해서요. 좋은 책 있으면 추천해주시고 번역에도 참여해주세요.
혹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인지??? 이게 맞다면 완전 추천합니다. 처음에 읽으면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다가 점점 책속으로 빠져듭니다. 한마을에 살았던 사람들을 이야기하면서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내용이 정말 탄탄한 책입니다. 읽다보면 그 매력에 빠지실듯~~^^
완전 추천하신다니 기대가 되네요. 너무 어렵지는 않은지요?그냥 읽을 때와 글로 표현하는 건 또 다르니까 같이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도전해보고 싶은 의욕이...시간이 되면 꼭 해보고 싶네요.
많이 바쁘고 책이 재미가 없어서 중도에 그만 두셨지요. 다음에는 꼭 같이 할 수 있기를...
이번에는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마음이 훈훈해지는 걸 느꼈답니다.
카페지기님께서 게시판까지 만들어 주셨는데 참가자가 너무 적으니 죄송하더라구요.좀 많이 오시면 좋겠네요.
차기작은 언제부터 시작인가요?
270쪽이 끝이니까 20쪽 정도 남았어요. 다음번엔 꼭 참가해주세요.
아, 쪽지 주신 분이군요.지금부터 바로 올려주셔요 돼요.
東野圭吾のなみや雑貨店の奇跡なら私も参加したいですね。^^
はい、東野圭吾のなみや雑貨店の奇跡、その本です。ぜひ、参加してください。待ってま~~す。
이제야 읽었어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양윤옥 씨가 번역해 출판했네요. 그래도 하나요?
번역서가 있어도 상관없지 않을까요?번역서가 있으면 자신이 한 것과 비교해보면 오히려 공부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만.도저히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땐 서점에 가서 살짝 보면서 참고할 수도 있을 것 같구요.하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예요. 좋은 책이 있으면 추천해주세요.'나미야잡화점의 기적'을 하면 참가하겠다는 분도 몇 분 계시더라구요. 개별적으로 쪽지를 주신 분도 계시고 책을 벌써 사놓았다는 분도 계세요.
@수수꽃다리 네 알겠습니다.
@꽃초 그럼 '나미야'로 하기로 해요.그 책이면 함께 하시겠다는 분이 여러분 계시니까요.
안녕하세요. ^^용기내서 글을 올립니다. 일본어 실력이 어느정도 되어야지맘 참여를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책을 보고 사전이나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서 번역해서 올리면 됩니다.공부가 많이 될 테니 참여해보세요.여럿이 하니까 다른 분의 번역을 참고해가면서 하시면 돼요.시작하는 게 중요해요.
@수수꽃다리 댓글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참여해보고 싶은데 여기 계시는 분들보면 정말 저는 부끄러운 실력이네요ㅠㅠ 실력이 많이 부족한 저라도 참여해보아도 될까요? 걱정도 되면서 두근두근 합니다.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적극 추천합니다~! 선정되면 번역 참여해보고싶어요^^
예, 나미야로 하려고 합니다.꼭 참여해주세요.
저도 몇년전에 읽었는데 참 좋았던 책였어요~
한 번 보셨으면 전체적인 이해는 하셨을 테니 참여해주세요.부탁드려요^^
어제 오래간만에 교보에서 지인을 만난 김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문고판을 샀습니다. 이제 겨우 첫페이지를 읽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참 많이 걸리네요. 역시 언어는 꾸준해야 하는데 ㅠ.
오랜만에 오셨네요. 책을 사셨으니 미리 번역해서 저장해두셨다가 참가해주세요.기다릴게요^^
화이팅하세요,,
오랜만에 문고판 원본 샀습니다. 번역 진득하게 동참해보겠습니다.
잘 하셨어요. 환영합니다. 어떤 방식이 좋을지 생각해봐주세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구입했습니다. ^.^제겐 조금 어렵긴 하지만 꼭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
예, 환영합니다. 어렵기는 모두 마찬가지예요. 그래도 시작을 해놓으면 어떻게든 해나갈 수 있더라구요. 여럿이 함께 하면 길이 열려요.
책이 정해졌군요... 너무 유명한 책이라 제목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어요...몇권 안되지만 원서 사면 앞에 몇장 읽고 모셔두기만 하니 선뜻 구매하기가 어렵네요..지금 진행중인 방식처럼 원본 올려주시는거죠? 좀 해보다가 괜찮으면(완독할 수 있을거 같으면..ㅋ)그때 구매해보려구요...^^
앞으로는 원본은 올리지 않기로 했어요.그래서 다들 책을 구입하셨어요.
@수수꽃다리 네~ 알겠습니다. 안그래도 지난주에 역사책 사려고 교보문고 들락거리다가 눈에 띄길래 같이 샀어요..ㅎ제가 딱 싫어하는 누런 종이에 깨알같은 글씨라 잘 읽어질지 모르겠지만.. 시작하면 열심히 동참해 볼게요^^
@아이샤 예, 글씨가 빡빡하니 좀 많더라구요.그래도 내용이 재미있다니 같이 해 봅시다.앞 부분을 읽고 있는데 조금씩 흥미가 생기네요.
@수수꽃다리 네네~~ 저도 어제 앞에 몇장 읽어봤는데.. 어리버리(?) 3인조 도둑이 등장하더라구요...도둑놈들이 오래된 가게에 숨어 들어간 장면까지 봤는데.. 대충 한번 훑고 번역 시작하면 사전 찾아가며 열심히 해보려구요^^
첫댓글 히가시노케이고작으로 예전에 읽은 책인데 차근차근 다시 읽어보고 싶네요~
다만 400페이지가 넘는 것이 좀...
이미 읽으셨군요. 재미있었나요?
저는 아직 못 읽었어요.
400페이지가 넘는다면 분량이 많기는 하네요.
다음에 하는 책은 3페이지씩 하면 무리일까요?
제대로 하지도 못했으면서 이런 말을 하려니 부끄럽지만요.
@수수꽃다리 전 재밌게 읽었어요~ 이야기의 흐름이 있으니까 잘 읽어졌어요~ 3페이지도 무난하다고 봅니다~ ㅎㅎ 도전 정신으로~
차기 번역할 책인가요?
예. 다음에 할 책을 정해야 해서요.
좋은 책 있으면 추천해주시고 번역에도 참여해주세요.
혹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인지??? 이게 맞다면 완전 추천합니다. 처음에 읽으면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다가 점점 책속으로 빠져듭니다. 한마을에 살았던 사람들을 이야기하면서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내용이 정말 탄탄한 책입니다. 읽다보면 그 매력에 빠지실듯~~^^
완전 추천하신다니 기대가 되네요. 너무 어렵지는 않은지요?
그냥 읽을 때와 글로 표현하는 건 또 다르니까 같이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도전해보고 싶은 의욕이...
시간이 되면 꼭 해보고 싶네요.
많이 바쁘고 책이 재미가 없어서 중도에 그만 두셨지요.
다음에는 꼭 같이 할 수 있기를...
이번에는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마음이 훈훈해지는 걸 느꼈답니다.
카페지기님께서 게시판까지 만들어 주셨는데 참가자가 너무 적으니 죄송하더라구요.
좀 많이 오시면 좋겠네요.
차기작은 언제부터 시작인가요?
270쪽이 끝이니까 20쪽 정도 남았어요.
다음번엔 꼭 참가해주세요.
아, 쪽지 주신 분이군요.
지금부터 바로 올려주셔요 돼요.
東野圭吾のなみや雑貨店の奇跡なら私も参加したいですね。^^
はい、東野圭吾のなみや雑貨店の奇跡、その本です。
ぜひ、参加してください。
待ってま~~す。
이제야 읽었어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양윤옥 씨가 번역해 출판했네요. 그래도 하나요?
번역서가 있어도 상관없지 않을까요?
번역서가 있으면 자신이 한 것과 비교해보면 오히려 공부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만.
도저히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땐 서점에 가서 살짝 보면서 참고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하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예요. 좋은 책이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나미야잡화점의 기적'을 하면 참가하겠다는 분도 몇 분 계시더라구요.
개별적으로 쪽지를 주신 분도 계시고 책을 벌써 사놓았다는 분도 계세요.
@수수꽃다리 네 알겠습니다.
@꽃초 그럼 '나미야'로 하기로 해요.
그 책이면 함께 하시겠다는 분이 여러분 계시니까요.
안녕하세요. ^^용기내서 글을 올립니다. 일본어 실력이 어느정도 되어야지맘 참여를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책을 보고 사전이나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서 번역해서 올리면 됩니다.
공부가 많이 될 테니 참여해보세요.
여럿이 하니까 다른 분의 번역을 참고해가면서 하시면 돼요.
시작하는 게 중요해요.
@수수꽃다리 댓글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참여해보고 싶은데 여기 계시는 분들보면 정말 저는 부끄러운 실력이네요ㅠㅠ 실력이 많이 부족한 저라도 참여해보아도 될까요? 걱정도 되면서 두근두근 합니다.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적극 추천합니다~! 선정되면 번역 참여해보고싶어요^^
예, 나미야로 하려고 합니다.
꼭 참여해주세요.
저도 몇년전에 읽었는데 참 좋았던 책였어요~
한 번 보셨으면 전체적인 이해는 하셨을 테니 참여해주세요.
부탁드려요^^
어제 오래간만에 교보에서 지인을 만난 김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문고판을 샀습니다. 이제 겨우 첫페이지를 읽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참 많이 걸리네요. 역시 언어는 꾸준해야 하는데 ㅠ.
오랜만에 오셨네요.
책을 사셨으니 미리 번역해서 저장해두셨다가 참가해주세요.
기다릴게요^^
화이팅하세요,,
오랜만에 문고판 원본 샀습니다. 번역 진득하게 동참해보겠습니다.
잘 하셨어요. 환영합니다.
어떤 방식이 좋을지 생각해봐주세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구입했습니다. ^.^제겐 조금 어렵긴 하지만 꼭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
예, 환영합니다.
어렵기는 모두 마찬가지예요.
그래도 시작을 해놓으면 어떻게든 해나갈 수 있더라구요.
여럿이 함께 하면 길이 열려요.
책이 정해졌군요... 너무 유명한 책이라 제목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어요...
몇권 안되지만 원서 사면 앞에 몇장 읽고 모셔두기만 하니 선뜻 구매하기가 어렵네요..
지금 진행중인 방식처럼 원본 올려주시는거죠? 좀 해보다가 괜찮으면(완독할 수 있을거 같으면..ㅋ)
그때 구매해보려구요...^^
앞으로는 원본은 올리지 않기로 했어요.
그래서 다들 책을 구입하셨어요.
@수수꽃다리 네~ 알겠습니다. 안그래도 지난주에 역사책 사려고 교보문고 들락거리다가 눈에 띄길래 같이 샀어요..ㅎ
제가 딱 싫어하는 누런 종이에 깨알같은 글씨라 잘 읽어질지 모르겠지만.. 시작하면 열심히 동참해 볼게요^^
@아이샤 예, 글씨가 빡빡하니 좀 많더라구요.
그래도 내용이 재미있다니 같이 해 봅시다.
앞 부분을 읽고 있는데 조금씩 흥미가 생기네요.
@수수꽃다리 네네~~ 저도 어제 앞에 몇장 읽어봤는데.. 어리버리(?) 3인조 도둑이 등장하더라구요...
도둑놈들이 오래된 가게에 숨어 들어간 장면까지 봤는데.. 대충 한번 훑고 번역 시작하면 사전 찾아가며 열심히 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