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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안티요요 내가...젤 심각한 상태
포기할까두렵다(추석엔80kg) 추천 0 조회 6,350 10.07.07 22:44 댓글 17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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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7.22 21:39

    세포자체가 비만세포래요 ㅜㅜ 그래도 소식하고 운동하면 어찌어찌 될거같아요 ㅎㅎㅎ 열심히 할게요!!

  • 10.07.20 15:16

    아이가 생기면 다들 한결같아지는것 같아요~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힘내세요!! 에프터 사진 기다릴께요!! 화이팅^^

  • 작성자 10.07.22 21:40

    아이생기면 철도 들고 여자는 못해도 엄마의 힘으로 해낼 수 있는 많은 일들이 생기는거 같아요 ^^

  • 10.07.20 21:28

    님.... 맘이 너무 아프네요. 우선 님의 아픈 마음부터 치료하셔야 살도 빼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제 동생이 정신과 의사라 저도 주워들은 게 좀 있거든요. 님 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친정부모님 때문에 상처가 큰지라..
    아이에게 소리지르고 자꾸 때리게 되고 이 대목에서 마치 제 일인양 맘이 아파옵니다. 힘 내시고..
    젤 좋은 건 정신과 치료를 받으시는 거지만요, 저처럼 사정상 그게 불가능한 경우는 책도 도움이 되요.
    '엄마학교', '엄마 자격증이 필요해요' 이런 책은 육아를 위해 추천드리구요...
    '30년 만의 휴식'이란 책 있어요. 제 동생이 추천해 줘서 읽게 된 책인데, 그 책만 읽고 내 심리상태를 이해만 해도

  • 작성자 10.07.22 21:43

    좋은책 추천 넘 감사해요 두권은 읽은건데 30년만의 휴식은 못 읽어봤네요 꼭 읽어봐야 할거같아요 그동안 저를 치료하는 책보단 아이에게 해가되지않도록 육아책쪽으로만 너무 올인해서 봤던거 같아요 힘내서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 ^^

  • 10.07.20 21:29

    어느 정도 치료 효과가 있더라구요. 꼭 한 번 읽어 보세요.
    님 말씀대로 우리 엄마잖아요. 정말 죽고 싶어도 소중한 내 새끼 땜에 못죽는데..
    그런 소중한 아이에게 상처를 대물림 해주지 말자구요.
    그리고 몸과 마음이 모두 예쁘고 좋은 엄마가 되기로 해요. 저두 요즘 맘 다스리면서 다이어트 시작했답니다.
    우리...잘 될거에요. 힘 내세요..^^

  • 10.07.25 18:23

    ㅜㅜ 힘내세요~ 예쁜 아이들이 있잖아요~!
    아이들에게 이쁘고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어머니가 되시길~!! 홧팅~!! (글구 주변사람들의 부정적인 말은 듣지 마세요 )

  • 작성자 10.07.25 20:49

    한달꾸준히 다이어트하고 두달째접어드니 주변에서 좋게 봐주네요 ^^ 더 열심히 할게요

  • 10.07.26 08:03

    성공 할 수 있을 거에요!!! 글을 읽어보니 각오가 대단하시네요.. 지금 저희 언니도 한약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는데.. 엄청 효과보고 있고. 그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도 유지 잘 하고 있데요~ 충분히 요요 안 올 수 있으니까 열심히 하시구요~ 까페에 생채식 다이어트에 관해서 배준걸님이 글 올리셨던데. 그것도 좋은거 같더라구요^^ 시간 되시면 한번 봐보세요!! 화이팅!!

  • 작성자 10.07.26 11:36

    저도 그 글 열심히 정독해서 읽었답니다 집에 과일도 있고 현미도 있고 호두랑 땅콩도 있고 다 있더라구요 다이어트한다고 건강하게 장을 보니까 굳이 준비를 따로 안해도 준비가 다 되어있더라는.. ㅎㅎㅎ 근데 생현미를 씹어먹지는 못할거 같아서 식사는 현미+콩밥으로 해결하고 있어요 근데 심한 요요를 여러번 겪어서 그런지 지금 다욧시작한지 만 한달째인데 큰 성과는 못보고 있습니다 ㅜㅜ

  • 10.07.26 09:36

    힘내세요 ^.^ 이쁜 아기들 봐서요 ~

  • 작성자 10.07.26 11:37

    감사합니다 힘내서 열심히 할게요 ^^

  • 10.07.26 20:06

    정말 힘드셨겠어요 ㅠㅠ 괜찮아요!! 이제 이쁜 아이도 있으니까~!~ 조금만 노력하시면~~ 앞날은 행복~!!
    저는 지금도 좀.. 소아..는 아닌가? 어쨌든 소아비만이라 좀 힘들고있어요 T_T그래서 어쩐지 공감이 가는부분도 있어요..

    같이 힘내요~!!!! 파이팅!! 이제 그런거 쓰지말고~~ 정석으로 같이 파이팅해요~!!

  • 작성자 10.07.26 20:38

    댓글 넘 감사해요 근데 벌써 한약닳인거 먹고있거든요 ..정석은 아닌데 어쩌죠 ;;;; 그래도 수많은 요요의 경험이 있는지라 조심 또 조심하면서 뺄게요 ^^

  • 10.08.06 00:53

    정말 저랑 똑같네여..ㅠㅠ 그런데 전 뭘까여...아이에게 또 소리치고 말았네여...님..님조 부모훈련 한번 시작해 보세여..전 단순하게 부모훈련이라기에 아이만 도움이 될지 알았는데...그게 내 어릴적 그러니까 나의 부모님...그 위부터 내려온 거더군여..
    전 시작하고 폭식이 줄었고...이유없이 아픈 머리두통이 사라졌어여..
    아직은 아이에게 소리치고 매도 들고 하지만 예전처럼 제가 이성을 잃는일은 없어여..

  • 작성자 10.08.07 09:06

    저도 부모훈련 진작에 알아봤죠 근데 제가 사는곳이 지방이다 보니까 강사님 부르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 돈만큼 육아서적사서 보고 육아공부하고 마음단련시키고 했네요 ... 저 나름대로 녹력은 했지만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함을 느끼구요 4살이다 보니 ...또 젤 더울때 둘이 붙어있으니까 정말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아이가 하나라..그나마 잘해주는중입니다 ㅠㅠ

  • 10.08.29 21:25

    멋진분이시네요..ㅠㅠ글로읽어도 얼마나힘드셨는지 다느껴져요 전믿어요!해내실꺼라고!심리적으로 너무불안해하지말고 우리행복하게해내요!
    사랑하는 아이들을위해서라도 행복하게 자신을가꾸는 엄마가되실꺼에요!

  • 작성자 10.08.31 09:32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글쓰고 나서 현재 15키로 정도 뺐거든요 몸이 가벼워지니까 움직이기 편해서 그런지 생활도 활기차고 아이랑도 너무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아직 30키로 더 빼야되지만 희망이 보이네요 ^^

  • 10.08.30 23:43

    다이어트 정체기에 혹시나 이러다가 다시 힘들게 뺀 살이 찌면 어쩌나라는 걱정이 앞서서 이 게시판을 들어왔어요. 다시 찌지 말자... 지금 더 못빼더라도 찌지만은 말자.. 이 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납니다. 글쓴이분 저보다 많이 언니지만, (편하게 언니라고 할께요) 언니 이쁜 아이들을 봐서 힘들더라도 우리 열심히 살을 빼요.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요. 그리고 겉으로 보이는 모습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운동해요... 우리

  • 작성자 10.08.31 09:35

    살빼고 요즘 생활도 많이 활기차졌어요 부지런해야 살빠진다는 생각에 집깨끗하게 치우니까 마음도 깨끗해 지는거 같구요 아이도 깨끗한 집에서 뒹굴고 노니까 더 좋아하구요 퇴근한신랑도 집에오면 좋아하네요 몸 가벼우니까 너무 좋아요 30키로 더 빼면 날라다닐거 같아요 ㅎㅎㅎ 살빼고 아이될꼬 전철타고 여기저기 구경시켜주는게 소원이네요 어서 그런날이 오기를~~~

  • 10.10.23 06:24

    you are already a great mother.
    keep it up, and one day your kid will be so proud of you :)

  • 10.11.24 06:04

    저도 남자친구랑 같이 야식하다가 엄청 쪘어요....이제라도 끊어야 하는데..저도 30키로정도 빼야하거든요!!우리 둘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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