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일정은 2023년 6월 26일 오후 2시20분 인천출발하여 오후 5시 울란바토르 도착하는 스케즐 입니다~
[한국아트뉴스=어랑] 산들투어 고비사막 투어를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 공항으로 향합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면서 몽골항공 이용에 들어갑니다.
미아트 몽골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제 1터미널에서 탑승합니다. 3층 출국장 H 19~30 창구에서 여권 내밀고 비행기 티켓을 발부했습니다.
다른 항공사에 비해 자동발권기를 이용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임튼 13:50분 탑승시작!!!!
비행기에 몽골사람들이 꽤 많아서 한국을 기본적으로 찾는다고하는 뉴스가 실감합니다. 중형비행기에 탑승하고 14시20분 이륙 시작합니다
기내지는 흔한 FCL의 잡지였고 2-3-2 배열에 연식있는 비행기였습니다. 개별 모니터가 있었지만 러쉬버는 없더군요. 서너시간이면 도착한다고 생각하니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비행기는 인천공항을 이륙하여 수원근처까지 내려가더니 중국 칭다오 뱡향으로 회전하여 서해를 바로 건너 중국 북부 유럽 중동을 가는 비행기 항로였습니다
삼국시대, 남북국시대 중국 및 서역과의 교역로인 실크로드를 생각께하고 있었습니다.
좌석표시등이 꺼지면 승무원들이 뒷갤리에서 음식들을 막 준비합니다. 기내식은 치킨+밥과 소고기+파스타면 두개있는데 승무원이 치킨 OR 비프? 이렇게 물어보길래 '치킨' 오케이, 와인을 달라고하니 화이트 레드 하여 레드를 받았습니다.
치킨이 맛있습니다.
빵까지 겯들여 깨끗이 비웠습니다. 비행기 타기전에 바쁜일정으로 빈속이라서 그런지 엄청 맛나게 먹었어요. 사과쥬스랑 와인 한잔이 짱입니다. ㅎㅎ
디져트로 커피까지 한잔하니 울란바토르가 거의 다 와갑니다.
허허벌판 울란바토르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3시간30분을 날아왔는데 시간상으로는 2시간30분이네요...한국과 몽골은 1시간차가 나기 때문입니다.
입국심사장 도착하여 줄을서서 수월하게 지나갔습니다. 여권을 내미니 힐끔 얼굴한번보고 입국 도장 '꽝' 찍어 주더군요.
입국심사시 가끔 질문을 하는데 두가지 랍니다.
얼마나 머물건지?
숙소는 어딘지?
이럴땐 여행일정과 호텔명을 보여주는방법도 있습니다.
짐차는곳에 들러 공항을 빠져나가 현지 가이드를 만나면서 몽골 국적기 미아트 몽골항공 이용 후기를 마칩니다.
어랑 ptask@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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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아트 몽골항공 몽골국적기 비행기항로 울란바토르 탑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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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멋진여행.안전여행을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