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성현아미용실갔다가 폭행당할뻔한 이야기
조수현
얼마전에 친구랑 머리를 자르려고 명동에있는 성현아 미용실에 갔습니다.
처음부터 사람이 들어오던말던 상관안하는 태도에 쫌 놀라긴했지만 tv에 나오는 공인이름을 걸고하는곳이니까 하며 머리를 맏기려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입니까 가운도 두르지않은 차림의 여자가 성큼다가와서 "누가 자를꺼에요?"
하더니 그차림 그대로 자르기 시작하더니 결국 10분만에 머리를 끝내더군요..
그10분동안에도 그여자는 이손님 저손님 왔다갔다하며 머릴하더군요..
너무 황당한 나머지 끝난거냐며 앞머리를 자르고 싶다고 했습니다.그러자 가르마를 바꾸기가 힘들다며 신경질을 내더니 집에가서 물뿌리고 삔을 꽃고 있으라는것이었습니다.
아니..그럴러면 미용실에 왜가나..해서 계속 머리피는 기계로라도 좀 해달라고하자 디게 말많다는 표정으로 보조하는 분을이용해 애꿎은 뒷머리만 한 30분 피더군요...
다끝났을때는 얼굴과 목에 붙은 머리카락도 다 떨어지지않은상태였습니다..
그 보조하는 분들얘기를 듣고있자하니 "여기가 성현아 미용실이라고 성현아가있는줄아나봐..하하하..그럼 성현아 한테 전화좀 해봐.."하는것이었습니다..
속은듯한 느낌에 너무나 분해서 나가며 따지자 영업하는데 와서 왜 재수없게 큰소리냐며 남자미용사가 한명 오더니 손까지 치켜들며 저를 떄리려고 하는것이었습니다..
너무나 황당하고 분해서 전 그날이후에 어찌할바를 몰라 이렇게 글을띄웁니다.
손님은 왕이라는 말도 있는데 자신들을 믿고 찾아온 손님에게 손찌검이라뇨..
정말 너무 황당합니다..
성현아미용실 절대 가지마세요..
아마 100퍼센트 후회하실거에요
서비스업을하는 기본적인 자세가 안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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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나는 처음 들어보는 미용실인데^^;
어차피 미용실은 잘 모르니까~푸하하
흐음 진짜 써비스가 막말로 아주 4가지이네....
이런 미용실은 아주 폐쇄시켜야해..
쿠쿠 이글 다른곳에다가도 복사해서 힘을 일으켜야지~
요즘 네티즌의 힘을 보여줘야한다니까~~!!!!푸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