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코리아 바비큐 소사이어티(KOREA BARBECUE SOCIETY)
 
 
 
카페 게시글
바비큐 경기대회 스크랩 가족 08-2 계룡산에서
해빈아빠(이현원) 추천 0 조회 685 08.01.09 16:49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집사람의 네째 예정일이 26일이다~~ 전에 적벽강으로 캠핑을 갔다가 오면서

금산에서 어죽을 맛나게 먹은 적이 있었다~~ 그것이 또 먹고 싶다고 한다~~음 고민하다 출산전 마지막 캠핑을 가보기로 한다~~ㅎㅎㅎ 돌발상황으로 토요일 쉰다고 통보후 금요일 저녁 출발을 한다~

 계룡산으로 들어가 정기를 받고 오려고~ㅎㅎ 동학사야영장으로 갔다~~

갈때는 관모가족과 울 가족~~  울릉도에서 공수해온 밀복 5마리~ 지리를 먼저 했다~~ 사진은 없지만 서도~~ 새벽3시경까지 아주 맛나게 해먹었다~~ 사진은 없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집사람에게 커피를 끓여 주었다~~ 세상많이 변했다~~ㅎㅎ

 관모가족은 유적지관람하고 그냥 간다고 한다~~ 씨댕이~~ LA갈비 졸라 먹을려고 5K나 사왔는데

정말 어이없는 상황~~ ㅎㅎ 하긴 먹을 사람이야 많지만~~

그래도 관모를 봐서라도 두루 둘러 보고 잠시 들려 식사도 하고 ....

 기분 좋게 우리자리를 셋팅을 했다~

이거 펼치다 보니 거의 더캠프제품이네~~ㅎㅎㅎㅎㅎ

우선 화력좋은 버너에 묶은지 넣고 들기름 넣고 볶듯이 하다가 물을 넣고(좀많이)

계속 끓인다~~아주 계속~~ 흐믈흐믈하게 말이다~~

 

 음~~~ 아주 잘 끓는다~~ 그래도 계속~~ 청국장도 넣고~~~

 

 청국장이 다되기전에 우선 아이들의 배를 채워 주려고 이렇게 스프를 데웠다~~

항상 뭐든지 잘먹는 우리 아이들~~ 정말 이쁘다~~

 얼마전 병원에 입원하구 살이 반쪽이 되더만은 이젠 살이 불어 어쩔줄 모른다~

옆에서 봐도 넘 많이 먹는것 같아 내심 걱정도 된다~ㅋㅋㅋ

 

 

 시골집의 이른 새벽녘에 굴뚝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계룡산 밑자락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도 나름 운치 있어 보인다~~ ㅎㅎㅎ

드디어 청국장을 넣으려고 준비하는 울 집사람~~

채빈이는 완죤히 동치미소녀이다~ 동치미국물을 너무 잘먹는다~~

그리고 청국장은 날것으로 그냥 집어먹기도 하고~암튼 토종이라 생각을 한다~

 

 우리 성준이는 도착해서 새벽까지 놀더니 이리 늦잠을 자고 있다~~

채빈이는 뭐가 그리도 바쁜지 연신 돌아 다니며 일을 만들고 있다~~

 야영장 바로 옆으로 이렇게 능선이 보인다~~ 본래는 아침에 일어나 난 간단히 능선을 오르려고

했는데... 집사람과 아이들만 두고 가기가 아직은 안되겠다는 생각이다~

아이들을 데리고 집사람이 뭔 일을 한다는것이 전혀 불가능이기 때문이다~

다음에는 저 능선을 꼭 거닐다 올것을 마음속으로 기약을 해본다~

 

 

 대전에 사는 친구가족이 온단다~~ 우선은 이렇게 갈비를 통에 넣고 사이다를 붓는다~

핏기를 빼기위한 방법이다~ 물로 해도되지만 그래도 좀더 고기가 연 해지라고.....

 갈비는 갈비데로 해놓구~ 이렇게 계란을 준비한다~~

우리는 항상 캠핑갈때 한판을 가져간다~먹다 남으면 다시 집에서 먹기위해서~

 오호~~~ 청국장 좋고~~~김치도 이제 슬슬 흐믈 흐믈 해진다~~

 스프와 밥~ 그리고 계란후라이~~청국장지짐~ 채빈 성준이의 아침식사~~

 

 너무 맛나게 잘익은 후라이~~~ ㅎㅎㅎ

 

 책도 보는척~~

 

 뒤늦게 일어나 이젠 본격적으로 먹기 위해 자리를 잡은 울 성준이~~

 나름 요번에는 집사람 위주로 한다고 했는데... 맘에 들었는지 모르겟다~~

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쁜 표정으로 많은 사진을 찍어 주었다~~

지들도 이젠 아는가 부다~~ 사진찍을때 어떻게 해야 되는지 말이다~~~

자~ 밥도 먹었으니 소화도 될겸 놀아 보자~~~ㅎㅎㅎ

 아직 녹지 않은 눈이 있었다~~ 그늘진 곳이지만 그래도 사람이 아직 한번도 안온것이 틀림없었다

 이젠 눈이 차가운것이라는 것은 잘 알았을 것이다~

오빠와 둘이 잘 놀구 있다~ 그것도 아주 귀엽게 말이다~~

 눈을 보면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기분이 업이 되는것은 당연지사~~

 

 

 

 

 이렇게 해맑은 표정도 나온다~~ 이쁘다~~ 울아들~~ㅎㅎㅎ

 이거 너무 잘찍은거 같다~~

 울 채빈이는 별명이 많다~~ 뺀순이~~!!!  아주 저 눈빛을 봐라~~ 뭔가 장난기가

아주 많이 숨어 있는 저표정~~ㅋㅋㅋ

 오빠 눈치를 많이 보면서 아주 뺀질 뺀질 거린다~~ 뭐 삶의 지혜라고 생각하면 되겠지만.....ㅋㅋ

 ㅋㅋ 이렇게 코의 구멍이 커지면서 놀수도 있었다~~ㅎㅎㅎㅎ

 이것은 분명 채빈이가 뭔가를 방해한것이다~~

성준이의 표정이 말해주고 있다~~

 이여시~~!!!  아주 눈을 깔면서 좋아 한다~~ 지도 뭔가를 했다는 무언의 희믓한 표정일것이다~~

 ㅎㅎㅎ 이것이 본모습~~

 이사진은 내 컴에 바탕화면으로  해놓았다~~ 뭔가~겨울이라는 이미지에 잘 어울릿듯 해서...

 

 ㅎㅎ 이 턱을 한발올리고 힘을 주고 올라 서야 되는데.....

아직은 겁이 나는가 보다~ 몇번을 발돋음을 하더니~ 끝내.................

 이렇게 도움을 요청한다~~

 암튼 애들은 울면 다되는줄 안다니깐~~~ㅋㅋㅋ

 울 아들이 기억을 해줄지 모르지만~~ 그리도 아무도 안들어간 곳으로 들어가

발자욱도 남겼다~~ 아빠도 이렇게 뒤를 돌아 볼수 있는 마음의여유가 항상

풍만하길 바라고 있단다~~ㅎㅎㅎ

 

 큰누나인 해빈이가 없어서 그런지 둘이 손잡고 오르는 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허전함이 느껴진다~ 나만 그런가~~?

요 꼬맹이들은 아마도 모르고 있겠지?

 

 항상 아이들에게 가르치는것이 있다~~ 내가 "우리는?" 하고 선창을 하면

"가~족~!!! " 이라고 대답을 한다~~

앞으로도 울 자식들 모두가 서로 의지하며 아끼며 세상을 함께 살아 가기를 바란다

 

 요즘은 성준이가 부쩍 어른스러워 졌다~

아니 오빠스러워 졌다고 말해야 되나~~ㅎㅎㅎ 암튼 동생도 나름 잘 본다~

의사샘이 5살 되면 아가를 엄마뱃속에서 꺼내 주신다고 했다고 아주 기분 좋아 한다

지가 업어주고 안아주고 한다며 시키지도 않은 말을 하기도 한다~~

아주 이뻐서 난 죽는다~~ㅋㅋㅋ

 야영장에서 이렇게 위로 올라 가는 산책로(?)도 있다

난 이렇게 아이들과 두루 놀며 산책로를 다녔다~~ 공기도좋고, 산기운도 받고~~ㅎㅎㅎ

다정히 손잡고 걸어 오는 오누이를 보면서 ~~ 내자식들 이지만 너무 흐믓하다~~

 요런 눈사람도 보인다~~ 성준이가 발견하고는 ...

 이리 만지고.....

 이렇게 주물러 보기도 하고....

 ㅎㅎㅎ 끝내 이렇게 발로 부셔버리기도 하고~~

이런 행동은 파워레인져의 영향이 크다라는  생각을 한다~~ㅎㅎㅎㅎ

 정말 날씨도 겨울같지 않고 너무 좋았다~~ 하늘이 넘 이뻐서리~~ㅋㅋㅋ

 내리막 길인데... 이리 뛰어 내려 간다~~ 채빈이도 하고 싶어 하기에...

손을 잡고 뛰어 내려 가보았다~아주 좋아 한다~ㅎㅎ 나 한참을 웃었다~~

말로 표현을 못하는 내심정을 누가 알아 줄까나~~ㅋㅋㅋ

 이렇게 핫스팟에다가 밤도 구워 먹었다~ 화력이 넘 좋아 많이 탓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 밤을 구울수 있는 재미거리도 만들어 주었다~~

 

 

 ㅎㅎ 내사진 첨보네~~ㅎㅎ 얼마전에 계량한복을 구입을 하였다~~ㅎㅎㅎ

겨울이라 누빈옷이였는데.. 아주 따듯하며 사용감 좋았다~~

편하다는 말이다~~ 그리고 머리와 옷 장소가 산이다 보니~~ㅋㅋㅋ

알아서 상상하시길.....참고로 이사진은 우리 성준이가 찍어준 것이다~~

 이렇게 이쁜 아들이 찍어준 사진이라 아주 기분이 좋다~~ ㅋㅋㅋ

 

 이젠 지가 눈사람을 만들었다~~ 물론 내가 조금 도와주었다

눈,코 를 붙여 달라고 하여 말이다~~

 

 무슨 못난이 삼형제 같네~~ㅋㅋㅋ

 

 대전 친구와 가족이 놀러 왔다~~

그중 처제의 딸인 지현이이다~~ 올해 6살 아주 둘이서 잘논다~~

 시진을 찍는다고 하니 이렇게 굳어 버리기도 하네~~ㅋㅋㅋ

 남규와 태희의 아들~ 현준이~~ 이눔이 혼자 자라다 보니 좀 과격하고

동생들 돌보는것에 좀 인색하다~~

물론 친구에게도 앞으로 아들을 위해서 캠핑을 권유해 주기도 했다~~ㅎㅎㅎ

 동학사야영장은 개인에게 관리를 위탁해 운영을 하고 있다~

위의 분이 주인아줌마~~ 인심 아주 좋다~ㅎㅎㅎ

입구에 큰 질통에 동치미를 담아 놓으셨기에 퍼먹어도 되냐고 했더니~~ 콜~~

ㅎㅎㅎ 군네도 적당히 나면서~~ 아주 맛난 동치미 많이도 퍼다 먹었다~~

일요일에는 잘먹는다고 한통을 퍼다 주시기도 하시고....

아저씨 사진은 없네~ㅎㅎ

야영장의 구성은 크지않으며 1,2,3 등등 이렇게 나뉘어 있었다~

달래 무침도 얻어 먹고... 산밤도 얻어 먹고~~

물론 나도 함께 LA갈비도 함께 먹었지만 , 구수한 충청도 인심에 기분은 업되었다~~

 

 자 이제는 먹자~~ 안하던 짓도 했으니 이런거 많이 먹어도 될것이다~~ㅎㅎㅎ

 

 

 

 친구부인이자~~ 친구이기도 한 태희씨~ 이젠 그래도 존칭을 하려고 노력한다~~ㅎㅎ

뒤에 있는 사람은 요번에 사귄 처제~~!!!ㅋㅋㅋ

 ㅎㅎ 남규와태희~~ 그리고 두사람의 분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낮잠도 안자고 이렇게 건방진 자세로 놀다 먹다 .....

 처제와 딸 지현이~~

만나서 반가웠다는거~~ 알쥐~~~

 맛은 있는가 보다~~ 이리 잘먹으니 말이다~~

 나와 나의 분신~~ㅎㅎㅎ 어쩜 이리도 잘어울리는지~~ㅋㅋㅋ

 

 겨우 이사진 하나 건진거 같네~~ㅎㅎ 잘나온것 같다는 느낌~~

20년전에 대전에서 만나 지금까지 우정을 나누고 있는 친구이다~~

우리 평생 변치말자~~ㅎㅎㅎ

 

 

 아이들은 차에서도 놀며 배달을 시키기도 한다~~ㅎㅎㅎ

 

 맛있게 잘먹어주어 고맙다~~ 채빈아~

 

 이젠 어두워 졌는데도~~ 우리는 계속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

복지리도 또 해먹고~~ 오뎅도 해먹고~~ 잠깐 틈을 내어 색소폰도 불어 보고~

아이들도 이렇게 맑고 밝은 모습으로 하루를 정리하려고 한다~~

 

 날씨도 추운데... 캠핑에 쉽게 적응을 해주어서 이쁘다~~ㅎㅎ

 

 이사진은 그냥 올려 본다~~ 이런 모습도 간직하고 싶어서리~.....

 밤은 깊어 가며 이렇게 불씨가 더없이 좋아 지는 시간이다~~ 추워서리~ㅋㅋㅋ

토요일 하루~~ 거의 12시간을 이야기하며 술도 마시고 웃다가~~

놀다가~~

사진은 없지만 ~~일요일 아침부터 나는 짐을 챙겼다~~

그좋아하는 해장도 않하고....

이것도 혼자 짐을 챙기다 보니 시간이 장난이 아니다~~ㅠㅠ

아이들 때문에 너무 간편모드는 안될거 같고..

그리고 친구가족과 금산으로 고고~~

전에 적벽강갔다가 오면서 먹었던 그집으로 갔다

역시나 도리뱅뱅~~,튀김~~~, 어죽~~

배터지게 먹었다~~

집사람도 대 만족하는 표정이.... "이렇게 쉬운것을 왜 자주 못해주었을까?"

잠시 반성도 해보며 08년 부터는 뭔가 잘 될거 같은 느낌이 든다~

이렇게 우리 가족의 08년 두번째 나들이 였다~~

 

 

 

 

 
다음검색
댓글
  • 08.01.09 17:26

    첫댓글 가슴이 따따해지는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몸이 많이 무거워 힘드실텐데도...해빈아빠님을 위한 배려가 아주 깊으신것 같아요...해빈아빠님 심심해 할까봐...함께 캠핑도 가시고...저도 그런 아내가 되어야 할낀데...^^ 그런데 해빈이는 왜 함께 가지 않았어요?

  • 작성자 08.01.09 17:35

    잠시 제친구집에 휴가 보냈습니다~~ ㅎㅎ 조금 길게요~~ 보노님 말처럼 저 복받은거 맞는데.. 버릇없이 보답을 못하고 사네요~~ㅋㅋ 올해부터는 잘 하려고 하는데~ 잘 되겠지요? ㅎㅎㅎ

  • 08.01.09 19:12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경험 시켜주시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 작성자 08.01.10 09:07

    감사합니다~~ 바베큐와 캠핑을 함께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꾸벅

  • 08.01.09 19:51

    저 핫스팟이라는거... 어디서 자세한 사진을 볼수 있을까요? 핫스팟 을 치니까 무선 인터넷이 뜨네요...--;

  • 작성자 08.01.10 09:14

    안녕하세요~~ http://cafe.daum.net/sellusa 이곳에 가시면 초이님이 판매하시고 계십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꾸벅

  • 08.01.09 19:52

    계룡산은 저의 나와바리인데...다음번 오실땐 꼬옥 연락주세요... 5분대기조 항상 대기중입니다 ㅎㅎㅎ

  • 작성자 08.01.10 09:15

    아~~ 저는 닉만 생각하고 강원도 계시는줄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에 가면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1.10 09:18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오히려 나갔다 오면 건강해지더라구요~~ㅎㅎ 사진처럼 항상 행복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최소한 노력하다보면 조금이라도 변하지 않을까 하는 바램으로 시도해봅니다~ 올해는 더욱 가정적인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을 더 하겠습니다~~ 참고로 노는것은 기본으로 잘합니다~~ㅋㅋㅋ

  • 08.01.09 21:09

    반성합니다.....코앞이 계룡산이고 대문앞 사방이 잔디밭공원인데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지 못한것에 반성합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

  • 작성자 08.01.10 09:20

    대전에 오래된 친구가 있어 아주 가끔은 그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다음에 가게 되면 번개라도 치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8.01.09 22:26

    사진을 보니까 장염은 다나은듯 하네요..네째가 곧 세상으로 나올꺼라 애길 들었는데..순산하시고요..대단하십니다..^^부러운 가족입니다...

  • 작성자 08.01.10 09:26

    감사합니다~~ 26일이 예정일인데... 조금 빨리 나올거 같다고 하네요~ 저도 기대가 되면서 걱정도 됩니다~ 집사람 없이 한달을 어떻게 보내야 되는지~~세째는 아프고 나더니 무지 먹습니다~~ 아주 살이 어디로 갈지를 모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꾸벅

  • 08.01.09 23:30

    아이들 이쁜 사진을 보다보니 어찌나 귀엽고 이쁜지 발가락이 간질간질 하네요.ㅎㅎㅎ 우리 남편 해빈아빠님께 교육받으러 보내야 할까봐요. 아마 이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참 많이 부럽지 싶어요. 얼마남지 않은 출산 무사히 잘하시구요,올한해도 이처럼 행복한 글 많이 많이 읽어볼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08.01.10 09:40

    별말씀을요~~ 집에서는 절대 이렇게 안합니다~~ 그래서 나가서 잘해주려고 하는것이구요~~ 아빠를 제게 보내시면 아마 더 고달퍼 지실겁니다~ㅋㅋㅋ 하는척하고 일벌리고 뒷 수습은 다 송지님이 하셔야 되요~~ㅎㅎ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고기도 굽고 캠핑도 함께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08.01.10 01:46

    건간해진 아이의 모습을 보니 좋네요...^^

  • 작성자 08.01.10 09:41

    형수님~~ 잘 계시죠? 한번 뵙고 인사도 드리고 해야 되는데... 집안좀 잔잔해 지면 번개등등 참석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꾸벅

  • 08.01.10 09:27

    해빈아빠 정말로 오레간만이구만...우째 건강히 잘 지네시지...올 한해도 복 많이 받고 또한 항상 건강하시고...어린 아이들 잘 키우시게...다음에 보아요...................

  • 작성자 08.01.10 09:42

    네~~ 올해 벗꽃축제할때는 형님한데 신세지러 가려고 구상중입니다~~ 제발 여건이 잘 만들어 지길 바라고 있습니다~~ㅎㅎ 복많이 받으세요~~ 꾸벅

  • 08.01.10 09:38

    어케하면 사진을 이리도 많이 올릴수있나요....잘 봤습니다.

  • 작성자 08.01.10 09:45

    ㅎㅎㅎ 형님 잘 계시지죠~ 그냥 올리면 되던데... 전 사진 찍은거 못버리겠더라구요~ 괜히 벌받던지 아니면 재수없는 일이 생길까봐서리~~ 그래서 길어도 다 올립니다~~ ㅎㅎ

  • 08.01.10 09:41

    혜빈아빠 오랬만일쎄~ 이렇게나마 소식을알수있으니 기쁘기그지없네 네째가 곧세상에나온다니 순산하시길 바라고 즐겁게 쉬시길바라네 언제 춘천도와서 색소폰도갈차주게~

  • 작성자 08.01.10 09:47

    형님도 건강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진짜로 춘천에 한번 놀러 가야 되는데....빙어낚시도 하고 말입니다~~ 형님 마음 알고 있습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꾸벅

  • 08.01.10 09:44

    항상 포근함고 사랑을 항상 전해 주시니 감사....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08.01.10 09:48

    대장님 얼굴 못뵌지 참 오래 되었습니다~~ㅎㅎㅎ 진하게 한번 뵈어야 되는데... 형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08.01.10 10:29

    최곱니다~!!!! 그저 부럽습니다... 누가 들으면 펄젂 뛰겠지만 저도 아이가 넷이면 좋겠습니다. 그게 제 능력으로 감당이 안되니.... 이쁜 아기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08.01.10 13:54

    쏠트밀님 감사합니다~~ 이쁜 아기 사진 올리겠습니다~~언제구 한번 뵈어야지요~~ 항상 행복하세요~~ 꾸벅

  • 08.01.10 12:24

    대한민국 최고의 아빠상을 보는거 같습니다,이제 곧 네째가 생기면 더 바빠 지시겟어요...미리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08.01.10 13:56

    형님 ~~ 감사합니다~~ 과대평가이십니다~~ㅎㅎ 멋진 예해든에 꼭 놀러 가야 되는데 기회가 잘 안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 08.01.28 20:10

    좋으셨겠네요.. 사진도 잘 봤네요..행보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