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 style='background: url("http://www.m-letter.or.kr/images2/2014/mail_back.gif") repeat-y;'><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m-letter.or.kr%2Fimages2%2F2014%2Fmail_top.gif"></td> </tr><!--contents--> <tr> <td style='background: url("http://www.m-letter.or.kr/images2/2014/mail_back.gif") repeat-y;'> <div style="padding: 20px 60px;"> <!--제목--> <div style="width: 460px; text-align: left; padding-top: 30px; font-family: 돋움, 굴림, verdana; font-size: 16px; font-weight: bold;"><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B2350555E00C814" class="txc-image" width="5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3127675_large.jpg" exif="{}" actualwidth="500" id="A_262B2350555E00C814EAD6"/></p><p style="text-align: left;"> </p>‘<span style="color: rgb(9, 0, 255);">총각김치’의 유래</span></div> <!--내용--> <div style="width: 460px; text-align: left; color: rgb(0, 0, 0); line-height: 20px; padding-top: 30px; font-family: 돋움, 굴림, verdana; font-size: 10pt;"> <!-- 오늘의 새벽편지 --> <strong><span style="color: rgb(102, 0, 255); font-size: 11pt;">‘총각’은 한자어이다.</span><br><span style="color: rgb(102, 0, 255); font-size: 11pt;"> 총(摠)은 ‘다 총’의 뜻을 가진</span><br><span style="color: rgb(102, 0, 255); font-size: 11pt;"> ‘모두’라는 의미로 널리 쓰이고 있지만 </span><br><span style="color: rgb(102, 0, 255); font-size: 11pt;"> 원래는 ‘꿰맬 총’, ‘상투 짤 총’이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102, 0, 255); font-size: 11pt;"> 각(角)은 ‘뿔 각’으로 뿔을 뜻한다.</span><br><span style="color: rgb(102, 0, 255); font-size: 11pt;"> 옛날 우리나라에서는 아이들이 머리를</span><br><span style="color: rgb(102, 0, 255); font-size: 11pt;"> 양쪽으로 갈라 뿔 모양으로 동여맸다.</span><br><span style="color: rgb(102, 0, 255); font-size: 11pt;"> 이 머리를 ‘총각’이라 했는데 총각 머리를 한 사람의</span><br><span style="color: rgb(102, 0, 255); font-size: 11pt;"> 대부분은 장가가기 전의 남자였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102, 0, 255); font-size: 11pt;"> 이러한 연유에서 생긴 말이 바로 ‘총각김치’이다.</span><br><span style="color: rgb(102, 0, 255); font-size: 11pt;"> ‘총각김치’는 어린 무를 무청째</span><br><span style="color: rgb(102, 0, 255); font-size: 11pt;"> 양념에 버무려 담은 김치를 말하는데,</span><br><span style="color: rgb(102, 0, 255); font-size: 11pt;"> 그 어린 무가 마치 ‘총각’머리와 닮았다 하여</span><br><span style="color: rgb(102, 0, 255); font-size: 11pt;"> ‘총각김치’라고 부르게 되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102, 0, 255); font-size: 11pt;"> - 김상영 / 코리아만세닷컴 대표 -</span><br><br><span style="color: rgb(102, 0, 255); font-size: 11pt;"> -----------------------------------------</span><br><br><span style="color: rgb(102, 0, 255); font-size: 11pt;"> 무심코 하던 말들...</span><br><span style="color: rgb(102, 0, 255); font-size: 11pt;"> 그 뜻을 알고 나니 기쁨이 두 배가 되네요!</span><br><br><span style="color: rgb(102, 0, 255); font-size: 11pt;"> - 알면 알수록 힘이 납니다!^^ -</span><br><br><span style="color: rgb(102, 0, 255); font-size: 11pt;"> </span><!--버튼--><span style="color: rgb(102, 0, 255); font-size: 11pt;"> </span></strong><div style="width: 460px; text-align: left; color: rgb(160, 160, 160); padding-top: 10px; font-family: 돋움, 굴림, verdana; 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102, 0, 255);"> </span></strong></span><table><strong><span style="color: rgb(102, 0, 255);"> </span></strong><tbody><tr><strong><span style="color: rgb(102, 0, 255);"> </span></strong><td style="width: 20px;"><strong><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m-letter.or.kr%2Fimages2%2F2011%2Ficon_cd.gif" border="0"></strong></td><strong><span style="color: rgb(102, 0, 255);"> </span></strong><td style="text-align: left; padding-right: 15px; font-size: 12px;"><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102, 0, 255);">Melody Flower - 새로운 하루</span></strong></span></td><strong><span style="color: rgb(102, 0, 255);"> </span></strong><td style="width: 74px;"><strong><span style="color: rgb(102, 0, 255); font-size: 11pt;"> </span><embed width="71" height="24" src="http://music.m-letter.or.kr/music_new_14/lonm_2/싱글앨범/Melody Flower/01. 새로운 하루 - Melody Flower.mp3" type="audio/mpeg" hidden="false" border="0" loop="1" autostart="true" volume="10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span style="color: rgb(102, 0, 255); font-size: 11pt;"> </span></strong></td><strong><span style="color: rgb(102, 0, 255);"> </span></strong></tr><strong><span style="color: rgb(102, 0, 255);"> </span></strong><tr><strong><span style="color: rgb(102, 0, 255);"> </span></strong><td style="width: 20px;"></td><strong><span style="color: rgb(102, 0, 255);"> </span></strong><td style="text-align: left; color: rgb(160, 160, 160); padding-right: 15px;"><a href="http://lonmusic.com/@/the_emotion/58995" target="_blank"><span style="color: rgb(72, 72, 72); font-family: dotum,gulim; font-size: 11pt; text-decoration: none;"><strong><span style="color: rgb(102, 0, 255);">음악 자세히보기</span></strong></span></a></td> <td style="width: 74px;"> </td> </tr> </tbody></table> </div> </div></div> <tr> <td><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m-letter.or.kr%2Fimages2%2F2014%2Fmail_bot.gif"></td> </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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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런뜻이 있는지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이슬님 안녕하세요
방갑습니다
좋은 불금 되세요
궁금 했습니다.
총각이 좋아해서 먹는김치로
알았거든요.
감사 합니다.~~~
음!! 큰별아님
총각이 좋아해서가 아니라
혹 처녀가 좋아해서 생긴건 아닐까유
ㅎㅎ
좋은 불금 되세요
몽케양님녹차한잔에 좋은글까지 감사함니다. 오늘은을편지배달사고인줄알고 취침하려다받아보고감니다 불금아시죠
퇴근이 많이 늦어드랫습니다
와~~
몽이 신납니다
울 대전오빠께서 기다려 주시고
기쁨 두배여유
불금이라 해두 상관은 없지만
우리 모두 즐거움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
몽케양 아우님!
편한밤 보내셨나요?
총각 김치의 유래는 대충 알고 있었는데
정확한 뜻은 이제야 알았네요
우리 어렸을적 흔히 아줌마들이 부를 때
총각이라고 많이 불렀지요
지금은 듣기 어려운 말, 총각
정감있고 추억을 자아내는 단어입니다
오늘은 불금,
거기다 삼일간 연휴가 기다리는 날,
의미있는 휴식이 되어야 하겠어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언제나 기쁜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라버니 설레는
불금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업무 마치시고나면
긴 휴일이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설레여서 혹 꾀가 생기는건
아니실련지요
좋은 불금과 연휴동안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내가 좋아해서 자주먹는데
이제야 알았어요
나도 참 한심하다
이나이에 ~~~
구름님 불금이랍니다
무진장 덥네요
총각김치는 총각이라 좋아했는디
이거 쓸잘데기없이
사심이 들어갔나 봐요
좋은 금요일 되셔유
나도 총각인적이 있었내요.
아련하네요.
5월의 장미 한송이
번개칭구님
오매 어째 오랜만 같이
느껴진다요
어디 해외 댕겨오셔쓰라
자주 뵙시당
노오란 장미 한 송이 더 보내드립니다
칭구님 난 드레스자락인줄
알앗슈
고마버유
총각김치 먹을때마다 생각할게요.
무심코 먹던 것도
알고 먹으니 참 좋네요.
오늘 아침 친구들과 얘기하며
쥐뿔...개뿔 얘기로 웃고 시작했네요.
어젠 부부의 날!
의미있게 보내셨남유?
전 어젠 자유부인으로 ....ㅠㅠ
다들 불금이라하는디....
우린 걍 욜씸히 뛰어보자구요.
지치지 말고 쉬엄쉬엄 하세요.
뿔없는것들만 찾고
웃으셨구려 지킴님
흔히 쓰는 우리말이지만
뜻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쓰는것들도 참 많아요
부부의날
그런것도 있남요
매일이 자유부인인듯 싶은디
족쇄가 채워져 있어유
불금 일단 태워봅시다요
총각김치 생각하니
먹고싶네요~ㅎ
좋은정보 잘 배우고
갑니다
화창한 날씨에 활기찮
하루 홧팅 입니다♡
몽케야님♡
금숙님 올만입니다
오월이 후반으로 들어서니
한낮은 덥네요
아침 저녁은 기온이 참 좋은데
금숙님 요즘도 산행 자주하세요
축복 받으신겁니다
저녁 해피하세요
별뜻모르고.먹었는데
총각김치의뜻이.있었네요.
사람은.평생.배워야한대요.
오늘은.무척더우셨죠.
완죤.여름날이네요.
불금이라는데.
좋은날되셔요.
보라나래님
계신곳도 더워었나 보네요
오늘은 전국이 다 초여름 날씨인듯
싶구먼요
불금 불내지말구 적당히 태워보죠 머!!!
나이든 아짐들은 그러면 안될까요
저녁시간 즐거우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