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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토) ~ 03.09(토) 총 8일 일정으로 오사카&나고야를 다녀왔습니다.
스토리텔링 되어있는 후기 남깁니다. ^^ (긴글 스크롤 압박주의)
시드머니 198,000엔
[03.02(토) 1일차 / 라쿠엔]
아침부터 분주하게 서둘렀지만 오사카행 비행기가 딜레이됩니다. 라피트를 빨리 탈려고 비행기 앞자리로 잡고 뛰어왔지만 1분늦어서 다음차를 30분기다립니다. 아~ 뭐가 하즈레난 느낌 ㅠㅜ
남바에 도착하니 감격스럽게도 안주형이 직접 마중나와줬습니다. ㅎㅎㅎ 라쿠엔에 짐맡기고 지하1층 슬롯코너로 입장해봅니다.
제가 억수로 많이많이 사랑하는 북두전생이 보입니다. 빈자리에 착석해봅니다. 5,000엔만에 아다리됩니다. 투신존 들어갑니다.
배틀에서 라우777이 뜹니다.
잡아봅니다. 얏호~~ 잡힙니다. 25%확률 스폐셜 기다해봅니다. 안들어갑니다. ㅠㅜ 그래도 1,000매 주고서 곧바로 아다리 됩니다.
이번에는 백열난무가 뜹니다.
잡아봅니다. 잡힙니다. 마다마다로 신권스톡 16개줍니다. 오~~~~~ 1,500매 줍니다. 500매 정도 확인하고 호텔 채크인하러 자리를 뜹니다. 호텔 채크인 마무리하고 다시 라쿠엔으로 와서 회원카드 만들었습니다. 구슬쪽 한바퀴 둘러보니 안주형이 보입니다. 옆자리가 비어있어서 안주형옆자리 북두무쌍에 착석해봅니다. 어차피 안주형이 보고싶어서 왔는데 이형님 내일 떠난답니다. --;;; 나를 불러놓고 너무합니다. --;;; 그래서 마감때까지 옆에 있기로 하고 하마리타도 게속 돌립니다. 아까 벌어놓은 2,000매 때문에 편하게 게임하고 마감치니 +1만엔 됩니다.
첫날 이렇게 일정을 마무리하고 안주ll부산 , 모르는형님 , 열혈남아영웅본색ll서울 , 초보아빠ll천안 , 슌첵ll대구 , 켄시로ll서울
6명이서 초촐한 난바 술자리를 가져봅니다. 안주형만 믿었는데 음식주문할때 보니깐 게임밖에 모르는 일편단심이셧더군요. ㅋㅋㅋ
[03.03(일) 2일차 / 123난바 & 라쿠엔]
아침에 줄서지 않고 입장 끝나고 10시에 들어가는 게으름쟁이 겜돌이라서 10시쯤 라쿠엔앞으로 느긋이 나가봅니다.
어이없게 사람이 바글바글합니다. --;; 아직도 다 입장못했습니다. 33 이벤트라고하네요. 쩝 --;; 열혈형님이랑 초보동생이랑 담배한대 피면서 기다려봅니다. 다~ 입장한 후 라쿠엔 들어가보니 자리 하~~~나도 없습니다. -0- 근처 마루한으로 이동해봅니다. 바글바글 여기도 이벤트랍니다. 자리없습니다 --;; 앞에 123난바가 보입니다. 약간 한가해 보입니다. 일단 입장합니다.
북두전생슬롯이 없어서 하데스에 착석해 봅니다. 돌려보니 상태가 나쁘지 않습니다. 2,500매 정도 주고 450바퀴까지 확인합니다. 고민됩니다. 상태가 좋은거 같아서 650바퀴까지는 돌려볼까 하는 찰라에 갑자기 뒷자리 개선에 자리가 하나 나옵니다. 급~ 개선이 하고싶어집니다. 하데스를 그냥 버리고 자리를 옮깁니다. 개선에서 하마리 타기 시작하는데 뒷자리 제가 버린 하데스에서는 630바퀴에 GOD오셧습니다. 4,000매가 넘게 뽑고 있는데 저는 가지고있던 코인 다씁니다. ㅠㅜ 뒷자리가 신경쓰여서 그냥 업장을 옮겨봅니다. 다시 라쿠엔으로 갑니다. 자리 드럽게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남은자리에 않습니다. 개선, 전생 두다이에서만 -8만엔 씁니다ㅠㅜ 1층 북두무쌍구슬로 -3만엔 총 하루 -11만엔 찍어드립니다. 완전 말려버린 하루였습니다.
안주형은 한국으로 돌아가셧고 열혈, 켄시로, 초보, 슌첵 4명이서 술자리를 가져봅니다.
분위기가 좋아서 1차 야끼도리에서 2차 횟집까지 가서 마셔봅니다.
[03.04(월) 3일차 / 라쿠엔]
다음날은 나고야로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 차비 및 경비로 1만엔만 제외하고 총 8만엔 시드머리 전부들고 나옵니다.
모닝부터 또다시 북두전생을 건드려봅니다. -3만엔 ㅠㅜ 이제 시드머니는 5만엔 1층 구슬로 올라갑니다. 북두무쌍 자리도 없어서 어렵게 착석한 자리에서 게속 하마리탑니다. -2만엔 이제 남은돈은 3만엔 이때부터 3인의 구조활동이 시작됩니다. 열형형님 한국 돌아갈 시간이라고 2시쯤 구슬 반박스를 저한테 부어줍니다. 슌첵 한국갈 시간이라고 경차 아디리된 상태로 저에게 주고갑니다. 1개 나오긴했지만 너무 고마웠습니다. 오후5시 마지막으로 초보아빠가 한국갈 시간입니다. 본인이 하던 무쌍다이를 저에게 주고갑니다. 자리가 없기 때문에 할수있다는거에 때땡큐하고 바이바이합니다. 저혼자만의 시간이 흐르고 9시부터 터지기 시작해서 결국 -5,000엔으로 마감칩니다. 놀닷 라쿠엔 구조팀에 의하여 선방한 하루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리가또 ^^
호텔쪽으로 가면서 혼자 술한잔을 기울여봅니다. 어제와 그저깨까지는 북적북적하다가 뭔가 혼자만의 공허함이 남아돕니다.
숙소로 와서 외로운 마음에 처음으로 데리헤루라는것을 시도해봅니다. 새벽1시부터 예약대화를 하다가 새벽2시까지 서로 의사표현이 안맞어서 겨우겨우 업주가 전달하는말을 알아듣고 okok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데리헤루로 여자를 보내주면 보통은 호텔인포에서 직원이 제제하는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근처 러브호텔로 이동해야하고 러브호텔비는 손님이 지불해주셔야 한다는 약속을 해줘야만 데리헤루 여자를 보내준다고 합니다. 알았다고 일단보내라고 합니다. 호텔 밖에서 차가옮니다 여자와 같이 입장하는 역시 잡혔습니다. --;; 근처 러브호텔가서 서비스합니다. 혼방되냐고 물어보니 1만엔 달라고합니다. 어이없어 쌩까니깐 5천엔으로 딜칩니다 ㅋㅋ okok 하고 혼방때리고 나와서 러브호텔비 지불하고 호텔로 돌어옵니다. 벌써 시간이 새벽4시반 --;; 21,600엔 예약비 - 혼방비 5,000엔 - 러브호텔비 2,100엔 약 3만엔 정도를 데리헤루 쓰는데 써버립니다. 미쳤지 ㅠㅜ 구조대가 고맙게도 복구해준돈으로 나몰라라 써버렸네요. 에이 몰라~~ ㅋㅋ
[03.05(화) 4일차 / 나고야 -> 도신쵸킹]
새벽5시에 취짐을 해서 그런지 아침 11시쯤에 눈을 뜹니다. 다행이 호텔 채크아웃시간이 12시까지네요. 휴~~~ 부랴부랴 짐을 챙겨서 나와봅니다. 난바역으로 가서 킨테츠 특급열차를 구매합니다. 안내원이 친절히 도와줘서 무리없이 나고야행 다이렉트 열차에 몸을 실어봅니다.
흡연부스도 있습니다. 오~~ 조아조아~~ 나고야역에 오후2시20분 쯤 도착하여 히가시선으로 환승 사카에역에 도착합니다. 2시35분 음~~ 호텔 채크인 시간이 오후3시 사카에역 근처 나고야 명물 야바톤 돈까스집에 가서 나마비루 2잔에 이것저것 시켜서 첫끼를 해결합니다. 혼자먹는데 4천엔씀 --;;;
시로ll서울 , 쟈그라ll의정부 형님들은 젠트에 있다고 오라고 연락이 왔지만 너무 늦은시간이여서 마감하고 만나기로 약속하고
호텔에 채크인 짐풀고 오후4시쯤 호텔앞 도신쵸킹에 입장해 봅니다. 업장이 별로네요. 뭔가 분위기가 후집니다. 시드머니는 3만엔 일단 북두무쌍에 착석해봅니다. 데이터가 옛날꺼입니다. 게다가 알도 자꾸샙니다. 얼레벌레 -1만엔 남은돈은 2만엔 에라모르겠다.~~ 하데스로 가봅니다. 자리 아주 널널합니다. 돈다 잃으면 ATM에서 돈뽑고 호텔가서 쉴려고했는데 이놈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얼마후 암전~ GOD강림
약 3천매정도 뽑고 나서 바로뒤를 보니 개선 카도다이 어떤아줌마가 지오디 나오고 조금 확인하고 버린다이가 보입니다. 오늘은 이걸로 마무리하자 하고 10바퀴쯤 돌렸을때 천둥치고 빨7 아다리 들어가서 EX로 스톡6개 받네요 스톡소화하던중 000 지스탑들어가서 777
허허허허 뭐여~ 이건~~ 바로 시로형님한테 카톡~ '행님 저 강종될꺼같애요' 라고 메세지 보내니 '마감치면 거기로 넘어갈께' 라고 답이옵니다. 추가스톡이 게속 붙어서 아무리봐도 이거 만매다이 같습니다. 멈추지않고 달리는중 10시쯤 시로형님 오셧습니다. 같이 노가리까면서 기다려줍니다. 결국 강종당했습니다. ㅋㅋㅋ 아까 하데스에서 뽑은거까지 합쳐서 7,400매 환전 2만엔 남은 지옥의 상황에서 완벽하게 부활합니다. 나고야 짱~~^^
다시 16만엔 시드머니 쟈그라형님은 몸이 피곤하셔서 8시쯤 먼저 마감하시고 일찍 숙소로 가셧다고 하여 시로형님과 둘이 오붓하고 한잔 기울여봅니다.
[03.06(수) 5일차 / 젠트]
시로ll서울 , 쟈그라ll의정부 형님들은 이미 아침에 젠트로 출발하셧습니다. 저는 9시쯤 느긋히 오아시스21 버스정류장에 가봅니다. 젠트로 가는 방법 시로형님한테 명확히 설명들었기에 든든합니다. 젠트가실분들은 참고하세요.
오아시스21 버스정류장 4번게이트에서 1번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올려놓은 버스노선표를 참고하시고 내리시는역은 Nakagiricho 4-chome(나가기리쵸 욘초메) 여기만 기억하고 내리시면 되구요. 내려서 300미터정도 버스가는 방향으로 걸으시면 젠트가 보이니깐 참고하시고 돌아올때는 10시30분이 마지막 버스니깐 미리 마감치셔야합니다. 아니면 택시비 사카에까지 약 4천엔 정도듭니다.
드디어 한번쯤은 꼭 가보고싶었던 2100대의 젠트에 입장합니다. 으~~엄청 정말 웅장하네요. ㅎㅎ 업장은 정말 쾌적합니다. 다이사이마다 간격도 넓어서 여유로운 게임이 가능합니다. 왜 젠트~ 젠트~ 이제야 하는지 알겠네요. 하지만 1천엔에 47코인이 나오고 약 5%똥도 때니깐 참고하세요. ㅎㅎ 젠트입장에서 시로형님과 쟈그라형님께 인사드리고 업장한바퀴 돌아봅니다. 이런 큰업장의 분위기를 파악하기 위해서 일단 슬롯은 오후에 돌려보기로 하고 북두무쌍에 착석해봅니다. 4천엔 들어가니 금보류 나오시고 약 9천옥 출옥해주십니다. 아리가또~~ ㅋㅋ
그리고 루팡 외 다른 이것저것 잡종다이 돌려봅니다. 3천옥 정도 남아있을때 또다시 무쌍다이에 착석해니다. 5바퀴 돌았을때 아름다운 소리와 함께 외계형님 나오십니다. ㅋㅋ 외계형님 큰기대 안했지만 2만3천옥 출옥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ㅋㅋㅋ
실다마 2만4천옥 정도를 들고 이제 슬롯코너로 가봅니다. 어제 만회한 시드머니도 있고 벌써 오전에 벌어놓은 구슬옥도 있어서 자신감 만빵인 상태 ㅋㅋ 중앙에 가장 잘보이는 개선자리 3자리가 나란히보입니다. 양쪽 다이는 이미 어제부터 터진다이였고 가운데 다이만 하마리를 타고있는 상태였습니다. '음~ 내가 덴쬬라면 그래도 가장 잘보이는 이런자리에는 그래도.......' 라는 혼자만의 생각에 하마리다이를 착석합니다. 물론 무모한짓이였지만 자신감 만빵인 상태여서 ㅎㅎ 천엔을 넣는데 바로 아다리 되어주십니다. 2연주고 350바퀴에서 맨바닥 GOD강림하십니다.
추가스톡 3개 받아서 총 8연뽑고 100바퀴돌렸을때 또다시 아다리되어 추가스톡 없이 밖으로 나가자마자 1바퀴에서 문짝이 닫히고 빨7 돌입 EX로 스톡6개 주시고 스톡소화 중 다시 암전 GOD강림 아~~ 이제 지오디 지겹네~~ (ㅋㅋㅋ 재수없어도 이해해주세요)
총 7,400매 뽑고 400매 확인하고 7천매로 마감 남은시간 구슬이나 조금 돌리다가 최종적으로 7천매 + 1800옥 20만엔 환전
기분좋아 저녁에 골든벨 한번 울립니다. ^^;;;
[03.07(목) 6일차 / 오도리킹]
사카에 근처 업장을 모두 찾아봤을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북두전생 슬롯을 보유한 매장은 오도리킹 뿐이더군요. 그것도 5대뿐 --;;; 형님들은 아침에 젠트로 떠나셧고 저혼자 전생을 치러 오도리킹쪽으로 걸어가봅니다. 10시쯤 느긋히 나와서 가는중에 고메다커피에 들러서 모닝세트에 커피한잔 그리고 담배한대~ 음~ 조아조아~~~
조금 더 걸으니 오도리킹이 보입니다.
입장해서 바로 북두전생 다이로 가보니 5대 모두만석 에이~ 젠장~ 하고 업장을 한바퀴 둘러봅니다.
구슬쪽 코너에가보니 황당한 다이가 있어서 사진찍어봤습니다
무쌍이 73연이라니 ㅋㅋㅋ 이렇게도 나오는군요. 다시 돌고돌아 전생다이 오니 1자리 났더군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착석~
이건 뭐 5대 대충 다 보니깐 죄다 릴에 불도 꺼져있고 심지어 제다이는 철문도 안내려옵니다. 소리도 고장났는지 너무 약해서 귀를 가까이 대고 유심히 들어야 철문 내려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좋다고 쳐봅니다. 하루종일 치다가 그래도 겨우 스폐셜 배틀한번 보내요.
5시쯤 간단히 식사하고 구슬쪽으로 가서 온갖 잡종 다 돌려봤는데 전부 노아다리 9시쯤 미리마감치니 -55,000엔 뭐 준수합니다. 일단 호텔로 돌아와서 샤워를하고 어머니가 부탁한 선물사러 사카에역 돈키호테로 걸어갑니다. 꼭꼭꼭 코끼리표 보온병을 사오라고 하셔서 집어보네요 이런 효자같으니라고 ㅋㅋㅋ
10시반쯤 사카에에서 쟈그라형님 , 시로형님 만나서 술한잔 기울입니다. 아쉽지만 쟈그라형님은 다음날 아침에 출발이네요 ㅠㅜ
[03.08(금) 7일차 / 사카에킹 , 오도리킹]
어제에 이어 또다시 전생이 치고 싶어서 오도리킹을 갈려고 했으나 신다이입체로 인하여 오후5시에 오픈한다는군요. 울며 겨자먹기로 사카에킹에 가기로 하고 시로형님과 아침9시에 사카에킹앞에서 만나서 커피한잔합니다. 10시쯤 입장하자마자 캐리어들고 잠시들른 자그라형님을 발견~ 가기전에 인사하러 오신 쟈그라형님 응원의 말을 남기고 바이바이~ ㅠㅜ
사카에킹에서 오후4시까지 뭐했는지 영혼없이 게임하다 그냥 -5만엔 빨렸습니다. 시로형님과 간단하게 규동으로 식사를 하고 저는 전생치러 오도리킹으로 다시 고고 시로형님은 사카에킹에서 오키다이 조금 더 확인해보고 마감전에 오도리로 넘어오기로 약속~ 오후5시에 오도리입장해서 전생치다보니 어느새 마감시간 시로형님 오셨고 정산해보니 -9만엔 음~ 뭐 아직까지는 시드머니 유지 ㅎㅎ
평소에 가보고싶었던 세카이노야마짱(테바사키 닭날개)가게에 가서 닭날개에 비루한잔 시로형님과 기울입니다.
숙소로 돌아가는길에 발견한 한국식당 이름이 자갈치네요 ㅋㅋㅋ
[03.09(토) 8일차 / 가미오타이 마루한]
미리 전날 짐을 싸놓고 아침일찍 채크아웃 하자마자 후시미역으로 시로형님을 만나러 가봅니다. 시로형님도 채크아웃하고 후시미역에서 가미오타이역으로 지하철 ㄱㄱ 8시40분쯤 도착하니 마루한이 보입니다. 캬~ 업장이 예쁩니다. 레스토랑 건물로 감싸져 있습니다. 조아조아~ ㅎㅎ
어차피 이제 시드머니는 되찾은 상황이고 거의 딱 본전인 상황이니 오후2시에는 공항행 기차를 탑승해야하기 때문에 5시간동안 잃어봤던 몇만엔이겠지~ 하면서 든든한 마음에 입장하자마자 나고야 일정중에 좋은기억만 주었던 개선으로 ㄱㄱ
카도다이 착석 15,000엔 쯤 먹었을때 아다리되어 8연달려주시고 조금 더 먹다가 다시 아다리되고 3연주시고 또 먹다가 아다리되고 게속 이런분위기중에 문짝 닫히고 77 서버림 ㅋㅋ 또다시 GOD님 강림 에휴~ 마지막까지 참 ㅋㅋㅋㅋㅋ
그렇게 마루한이 마지막 돌아가는날 용돈을 주셔서 풍족했습니다.
시로형님과 같이 나고야공항으로 와서 늦은 점심을 먹은 후 서울에서 다시만나요 하며 바이바이~
집으로 돌아오니 총 263,000엔 남아있네요. 먹을꺼 다먹고 쓸꺼 다 쓰고 8일을 게임하고
65,000엔 플러스하고 돌아온 일정이였습니다.
저는 이제 나고야의 아들이 될랍니다. 나고야 사랑합니다. ㅎㅎㅎㅎ
그럼 원정가있는 모든 회원님들 대승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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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운이죠 나고야랑 사대가 맞았던거 같애요 ㅎㅎㅎ 찡고의성지 사랑합니다^^
슬롯의 성지에서 잘 노시다 오셨네요
슬롯의 성지 재대로 느끼고 왔습니다 ㅎㅎㅎ
이따 성님 후기가 늦은만큼 알차네요 ㅎㅎ 잘놀고 오셔서 저도 기분좋네요^^ 내년에 같이가요ㅋㅋ
내년?? ㅠㅜ 올해 여름휴가는 같이할수없는기야??? 보고시포~~~~ ㅠㅜ
이제야 댓글을 다네요 이 엄청난 후기를 ^^
즐거운 원정 축하하고 내가 괜히 짐만된게 아닌가 걱정이네요 ㅜㅜ .. 같이 겜임하는 짧은시간 너무 즐거웠고 담달에 얼굴보러 갑니데이 ~ 맛있는거 먹자구요 술도 한잔때리고 ~
짐이라니요~ 행님이랑 같이 겜하고 술먹고 즐거운추억이 팍팍 쌓였어요 ㅎㅎ 추억하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일정 같이해유~ ㅎㅎㅎ
나고야 가고 싶은데... 좋은 기행기 너무 감사함니다
저도 또 가고시포요 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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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된더같아요 젠트가 젤 낫군요 ㅎㅎ저도 담달 후기에 힘쓰겠습니다 긴글 감사합니다
즐파치하시고~ 남편분과 함께 항상 만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