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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상형문자 이상의 4차원적 뜻글자 |
한글의 핵인 모음은
'집->회->귀->함'의 순환 모음의 뜻만 헤아려도 천지 오방의 뜻 다 아우르고 자음까지 겹쳐지면... |
한글의 핵인 모음은 '집->회->귀->함'(執會歸含)의 방향으로 순환하며 작용하는 일기의 순환 원리를 가리키는 뜻으로 만든
방향기호이다.
모음이 가리키는 태극순환 원리의
뜻
[ㅗ]는 움켜쥘 쥡(執)의 원리를 가리키는 방향기호이다.
기운을
움켜쥔다고 하는 뜻은 삼을 머금고 있는 음방(陰方)인 함(含)에서, 분열 발전 할 뜻을 가지고 있는 일기(一氣)가 양기를 움켜쥐고 음방을
탈출하여 분열 발전을 시작한다는 뜻이다.
*우리말 [봄]이란 말은
모음(ㅗ)가 가리키는 잡을 집자의 뜻에 따라
무엇이 될 뜻이 있는 씨앗이 양원인 햇빛을 받고 움트기 시작 한다는 뜻으로 만들어진 계절 순환의 시작을 표현한 말이다.
따라서
모음(ㅗ)는 일기가 양기를 잡고 음방을 탈출하여 분열 발전을 시작한다는 태극순환원리의 뜻을 함축적으로 간직한 뜻글자가 되는
것이다.
[ㅓ]는 모을 회(會)의 원리를 가리키는 방향기호이다.
회라는 뜻은
양기를 잡고 싹을 틔운 새싹이 기운을 모아 성장 발전을 계속 한다는 뜻이다.
*우리말 [어우름->녀름->여름]이란 말은
모음(ㅓ)가 가리키는 모을 회자의 뜻에 따라 양의에 의하여 분열을 시작한 초목 등 천지자연이 천신의 기운을 모으고, 열매로 영글어
발전 성숙 되어가는, 생명의 기운이 충만하여 우거지는 계절을 표현한 말이다.
따라서 모음(ㅓ)는 삼라만상의 이치에 기운이 안으로
더하여 충만하여지는 태극순환 원리의 뜻이 함축적으로 담긴 뜻글자 이다.
[ㅏ]는 돌아갈
귀(歸)의 원리를 가리키는 방향기호이다.
돌아갈 귀의 뜻은 양의에 의하여 분열 발전되어 성숙 되어 있는 일체의 기운이 음방의
포위작용에 위하여 음으로 통일된다는 뜻이다.
즉 현재 삼라만상이 양의에 의하여 분열 발전되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이렇게 현재에 분열 발전 성숙된 일체는 시간의 계기에 의하여, 음방의 포위작용으로 양기가 음으로 되돌아간다고 하는
뜻이다.
*우리말 [가슬->가을]이란 말은
모음 (ㅏ)가 가리키는 歸(돌아갈 귀)의 뜻에 따라 현재 햇볕을 받고
양분을 모아 성숙한 초목들이 충만한 양기로 열매를 맺고 다시 음으로 돌아가 하나로 통일 된다 하는 뜻으로 생명의 기운이 빠져나가는 계절을 표현한
말이다.
따라서 모음(ㅏ)는 분열 발전 성숙하여 충만했던 기운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자연의 이치에 두루 돌려 쓸 수 있는 태극순환
원리의 돌아갈 귀의 뜻을 내포 하고 있는 뜻글자이다.
[ㅜ]는 머금을함(含)자의 방향을
가리키는 방향기호이다.
머금을 함(含)이란 집일함삼(執一含三)의 줄인 말로, 하나를 잡아 삼을 머금는다는
뜻이다.
즉, 음방(陰方)이, 분열발전하려는 뜻을 가지고 있는, 양원(陽圓)인 삼신(三神)을 머금고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음방은 개벽에 이르러 다시 양의를 받으면 삼신으로 분열 발전을 계속 하리라는 뜻을 품고 있는
것이다.
*우리말 [결->겨울]이란 말은
모음 (ㅜ)가 가리키는 含(머금을 함)의 뜻에 따라 분열발전 하여
충만했던 천지자연의 기운이 빠져나가 음원에 머물고 있는 계절의 뜻으로 만들어진 말이다.
따라서 모음(ㅜ)는 봄(소 개벽)에 이르러
다시 만 가지 변화가 나오는 태양의 양기를 받아 분열 발전하는 삶을 이어 나가리라.하는 천신 조화 원리(태극 순환 원리)의 심오한 철학이 담긴
신의 조화를 획으로 그어 나타낸 ‘신획’이다.
위 내용은 내가 혼자 쓴 소설이 아니다.
'환단고기'의
‘신지비사’(단군 달문 때 신지 "발리"가 지은 것.)편에 보면 문자의 근원이 되는 수상(數象)의 이치에 대하여 장황하게 소개
되어있다.
신지비사===========================================================
대저
문자의 근원은 믿음을 존중하는 나라의 풍속에서 나오지 않음이 없을 것이다.하나의 기가 셋으로 갈라지면 극이 된다. 극은 아무것도 없음이다.저
하늘의 근원도 삼극을 포함하여 빈 것이다.안과 밖도 역시 그런 것이다.하늘의 궁을 곧 빛이 모이는 곳, 만 가지 변화가 나오는 곳이라
한다.[하늘은 빈 자체를 체로 하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했다.따라서 하나의 기는 하늘이며 빈 것이다.
그리하여
스스로 중일의 기가 있어 능히 삼이 된다.
삼신은 곧 천일 지일 태일의 신이다.하나의 기는 스스로 움직여 이루고, 가르치고,
다스리는 삼기가 된다.신은 기이고 기는 허이며, 허는
일이다.
중략==================================================
이것을 일컬어 ‘집회귀함’(執會歸含)의 뜻이라 하는데,
‘집회귀함’란 우주 삼라만상이 음양적 체용(體用) 관계로
서로 떨어지지도 갈라지지도 않으면서 (ㅗ,ㅓ,ㅏ,ㅜ,)의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순환하는 우주변화의 원리이다.
이것이 문자 창제의
근원이 되는 수상(數象)의 원리이다.
문자 창제의 근원이 된 ‘집회귀함’(執會歸含)의
뜻
(ㅗ)=집(執)움켜쥘 집->기운을 잡고 분열을 시작하는
뜻이며----(봄)
(ㅓ)=회(會)모을 회->기운을 모으고 성장 하는
뜻이며--------(여름)
(ㅏ)=귀(歸)돌아갈 귀->기운이 다하여 돌아감의
뜻이며-------(가을)
(ㅜ)=함(含)머금을 함->기운을 머금은 생명의 원천인
뜻이다----(겨울)
(ㅣ)=벽(壁)벽 벽->담을 치고 굳게 지킨다는 뜻이다------(모든 모음에 (ㅣ)가 붙으면
순환하는 기운을 막고 머물게 하는 뜻으로 변한다)--(개벽,새벽)
(ㅡ)=승(承)이을 승->차례로 잇고 계승하여
받아들인다는 뜻이다.---(환절기)
이 원리가 문자 창제의 근원이 되는 수상(數象)의 원리라고 한
것이다.
이는 '집회귀함'하는 ‘태극 순환 운동’의 원리를 설명하면서 한글 어미소리(ㅜ.ㅓ.ㅗ.ㅏ)의 창제 근원이 됨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내 풀이가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수상의 원리라고 밝힌 '집회귀함'의 원리를 한자나 영어에 대입해서 입증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나는 위에 적힌 수상의 원리는 한글 모음의 수상 원리였음을 굳게 믿는다.
[공용 발톱만
있어도 공용이 살았다는 증가가 되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렇다면 수상의 원리를 적어 놓은 책을 가지고 그것에 대입해서
문자 (ㅗ,ㅓ,ㅏ,ㅜ.)의 뜻이 집,회,귀,함,의 뜻이었음을 복원했으니
이것은 공용 한 마리를 복원 해 놓음과 같은
것이다.
따라서 이것은 과학이고 증거다!
또한 '환단고기'가 위서가 아니었음을 입증하는 쾌거를 이룩한
것이다!
그러나 이런 철학적 내용은 태극사상의 도를 아는 자만이 알 수 있는 것이고 태극원리가 무엇인지를 모르는 생면부지의 외국
종교 신봉자들에겐 씨알도 안 먹히는 소리일 것이다.
그래서 쉽게, 아주~ 쉽게, 해석을 달리 해 보았다.
우선
기(氣)의 문제다.
실체가 보이지도 않는 것이 삼라만상을 떡 주무르듯 하면서 묘한 힘을 발휘하는 도다.
이 [기]에
사이비 종교의 전유물로 선입견을 갖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서 이 [기]를 우리가 잘 아는 '기운' 이라는 단어로
대체한다.
기운=(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차서, 만물이 나고 자라는 힘의
근원)
[ㅗ]는 기운을 움켜쥐고 오(ㅗ)르는 자연의 섭리를 표시하는
기호이다.
[집(歸)움켜쥘 집]
기운을 움켜쥔다고 하는 것은, 기운을 차려서 기운이 오르고 기운이 높아지는 이치라 할
수 있으며, 이는 생명의 싹이 돋아 오르는 이치와 같다.
따라서 기운을 차려서 기운이 높아지거나 기운이 높은 자연이치의 말들은
(ㅗ)를 넣어서 만든 것이다.
(ㅗ)의 뜻으로 만든 말들
산을 오(ㅗ)르다 / 한약을 졸(ㅗ)이다 / 기운이
솟(ㅗ)다 / 높이다 / 고이다 / 새싹이 돋(ㅗ)다 / 힘을 모(ㅗ)으다 / 조이다...... 솔 / 돛 / 초리 / 높다 / 놓다(놓는
이치는 꼭 윗면에만 놓을 수 있는 이치이다, 그 외에는 넣는 것이 된다.) / 고개 / 꼭대기 / 봉오리 / 몽오리 / 돛 / 돔 / 솟대 /
............
[ㅓ]는 기운을 안으로 더(ㅓ)하여 많아지는 자연의 섭리를 표시하는
기호이다.
[회(會)모을 회]
기운을 모은다는 것은 기운을 안으로 더하여 넣는 이치와 같은 것이며, 넣는다는 것은
기운이 더하여 많아진다는 이야기와도 같다.
따라서 기운이 안쪽으로 향하는 이치, 더 하여 많아지는 이치에는 (ㅓ)를 넣어서 말을
만든 것이다.
(ㅓ)의 뜻으로 만든 말들
밥을 먹(ㅓ)다 / 휘발유를 넣(ㅓ)다 / 덤을 주다 / 절이다 / 넘치다
/ 거둬들이다 / 거들다 / 걸다 / 넉넉(ㅓ)하다 / 넘(ㅓ)어가다 / 넘보다 / 넘치다 / 더하다 / 덧칠하다 / 섞다 / 버무리다 /
절이다 / 젖다 / 적시다 / 어리다 / 벌리다........
[ㅏ]는 들어온 기운이 바깥으로
돌아 나(ㅏ)가는 자연의 섭리를 표시하는 기호이다.
[귀(歸)돌아갈 귀]
일체의 기운이 음으로 돌아간다고 하는 것은
없어진다고 하는 이치와 같은 것이며, 없어진다는 것은 양원의 기운이 빠져 나간다는 이야기와 같은 것이다.
따라서 닳아 없어지는
자연의 이치와 바깥으로 나가는 것과 빠지는 등의 이치의 말들은 (ㅏ)를 넣어서 만든 것이다.
(ㅏ)의 뜻으로 만든
말들
가다 / 갈아내다 / 깎아내다 / 발라내다 / 잘라내다 / 갚다 / 낳다 / 나가다 / 빠져나가다/ 싸다 / 나누다 / 자다
/ 살다 / 삭다 / 하다 / 차다 /마치다 / 닳다 / 바깥 / 담 / 가죽 /
가을.....
[ㅜ]는 기운을 머금어 묻(ㅜ)히게 하는는 자연의 섭리를 표시하는
기호이다.
[함(含)머금을 함]
기운이 묻힌다는 것은 양의 기운을 음이 두르고 머금고 있다는 뜻으로, 양원의 활동이
누지고 뉘어진다고 하는 이치와 같은 것이며, 뉘어진다는 것은 기운이 밑으로 가라앉는다는 이야기와도 같은 것이다.
그러나 머금고
있다는 뜻은 언제고 양의를 집으면 다시 활동 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로써 기운은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무한 순환 한다는 의미를 함하고 있는
뜻이다.
따라서 기운을 머금어 밑으로 누이거나 가라앉히는 모든 자연 섭리에는 (ㅜ)를 넣어서 말을 만든
것이다.
(ㅜ)의 뜻으로 만든 말들
눕다 / 구부리다 / 수구리다 / 숙이다 / 주눅들다 / 죽다 / 웅쿠리다 / 숨다
/ 줍다 / 묵다 / 줄다 / 푹 꺼지다 /축 처지다 / 쑥 빠지다 / 풀이 죽다 / 굼뜨다 / 묵 / 물 /우물 / 구덩이 / 웅덩이 / 수
/ 술 / 추 / 누르다 / 누리 / 뿌리....
[ㅡ]는 기운을 차례로 잇고 계승하여
받아들이는 자연의 섭리를 표시하는 기호이다.
[승(承)이을 승]
순환하는 기운이 이어진다는 것은 순리대로
받아들인다는 뜻이고 받아들인다는 것은 즐긴다는 이야기와도 같다.
따라서 길게 이어지는 자연의 이치와 받아들이고 즐기는 섭리의 말에는
(ㅡ)를 쓰는 것이다.
(ㅡ)의 뜻으로 만든 말들
긋다 / 긁히다 / 그리다 / 글씨 / 느리다 / 늘어나다 / ~는
/ 늦추다/ 들다 / 듣다 / 믈(물) / 스치다 / 쓰다 / ~은 / 즐기다 /
흐르다....
[ㅣ]는 수평으로 흐르는 기운을 막아 머물러 있게 하거나 수직으로 흐르게 하는
자연의 이치를 표시하는 기호이다.
[벽(闢)벽 벽]
벽의 뜻은 수직적 흐름은 유지하나 수평적 흐름을 막는다는 뜻이고
막는다는 것은 머물게 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수직 작용하는 기운이나 머물러있게 하는 자연 이치의 말에 (ㅣ)를 쓰는
것이다.
(ㅣ)의 뜻으로 만든 말들
/ 힘 / 기다림 / 딛다 / 집다/ 싣다 / 짓다 / 깁다 / 이웃 / 입다 /
머리에 이다 / 등에 지다 / 쉬다 / 가축을 치다 / 지키다 / 끼우다 / 빗방울 /
어떻습니까? 놀랍지
않습니까?
이것은 대한민국 최초로 밝혀내는 이론입니다.
우리의 한글은 정말 놀라운 과학이고, 우리의 말은 정말 놀라운
예술입니다!!
모음의 뜻만 헤아려도 천지 오방의 뜻을 다 아우르는데 자음의 뜻까지 겹쳐지면 그림처럼 뜻이 펼쳐지고 단순한 획이지만
상형문자 이상 가는 뜻글자가 됩니다.
자음의 뜻과 원리는 별도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한글과, 우리말은 우주
삼라만상이 나서 자라고 결실을 거두고 돌아가는 자연 순환 원리의 이치에, 그 기운이 작용하는 방향에 따라, 삼라만상의 이치를 가리키고 있는,
현대 과학의 상식을 뛰어넘는 4차원적 상형문자요, 4차원적 뜻말 입니다.
다시 한 번 느껴보십시오!! 모음의 뜻으로
만들어진 우리말 원리를..... [김용성 태극한글연구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