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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풍력 7000배 대박 교수, 일가족 총동원… 中 기업간 자전거래 의혹도
송기영 기자
입력 2022.10.07 06:00
새만금 해상풍력발전 사업권을 자본금보다 약 7000배 많은 5000만달러(약 700억원)에 중국계 기업에 매각하기로 한 전북대 S교수가 가족 및 친인척과 여러 회사를 차리고 정부와 전북대가 발주한 수십억원대 사업도 따낸 것으로 나타났다. 새만금 해상풍력발전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던 회사의 대표와 이 사업권을 넘겨받은 중국계 회사의 대표가 동일 인물이라 중국계 기업끼리 새만금 풍력발전 사업권을 주고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된다.
7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와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S교수의 일가족이 설립했거나 관계가 있는 회사로 밝혀진 곳은 현재까지 해양에너지기술원, 더지오디, 새만금해상풍력, 제타이앤디 등이다. 이 회사 모두 S교수와 그의 아내, 일가족이 소유했거나 참여했다.
몸통인 해양에너지기술원은 S교수와 아내가 지분 60%를 보유하고 있다. 친형과 남동생 등을 포함하면 S교수 일가족이 지분 100%를 갖고 있다. S교수의 남동생이 대표로 있으며, 일가족들이 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S교수는 이 회사를 통해 여러 회사를 지배하고 있다. S교수가 임원진에 이름을 올리진 않았지만, 업무 승인권을 갖고 직접 회사를 경영했다는 의혹도 있다. S교수는 이에 대해 지분만 소유하고 있고, 경영권은 행사하지 않았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S교수는 2017년에 새만금해상풍력㈜이라는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한 뒤 본격적으로 새만금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 회사는 해양에너지기술원이 51%, 친형인 A씨가 49%의 지분을 갖고 있다. 현재는 A씨와 태국인으로 알려진 P씨가 공동대표로 있다. P씨는 이번 새만금 해상풍력 사업과 관련된 여러 회사에서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래픽=손민균
이 회사는 새만금 제4호 방조제 내측에 약 26만5000㎡(약 8만평) 규모로 해상풍력 사업을 하기 위한 SPC였다. 해당 사업은 25년간 연평균 192기가와트시(GWh)를 발전할 수 있다. 회계법인이 추산한 예상 수입은 약 1조2000억원이다.
당시 새만금해상풍력은 사업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더지오디라는 새로운 SPC를 설립하고 자금 조달에 나섰다. 더지오디의 지분은 설립 당시 해양에너지기술원이 40%, 새만금해상풍력이 44%의 소유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사실상 S교수의 회사인 셈이다. 이밖에 ㈜엘티삼보(10%), ㈜제이에코에너지(6%)라는 회사도 주주로 참여했다.
더지오디는 설립 당시 S교수의 동서인 B씨가 대표를 맡았지만 곧 물러나고 새만금해상풍력 대표로 있는 태국인 P씨가 대표로 앉았다. 이후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분 14%를 취득했다. 국내의 한 대형 금융지주사의 자산운용 계열사도 지분 투자를 결정했으나 철회했다.
이후 더지오디는 새만금 해상풍력발전 사업권(더지오디 지분 84%)을 최근 조도풍력발전이라는 회사에 넘기기로 하고 총 5000만달러에 달하는 주식매매 계약서를 체결했다. S교수가 소유한 회사의 지분을 모두 넘기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정부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계약이 이뤄지면 자본금 1000만원인 더지오디는 자본금 대비 약 7000배의 수익이 예상된다.
조도풍력발전은 고니조도라는 회사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니조도는 중국계 기업인 ㈜레나가 최대주주다. 조도풍력발전 역시 태국인 P씨가 대표로 있다. 결국 P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끼리 새만금 해상풍력발전 사업권을 주고받는 모습이다.
더지오디는 S교수의 실소유 회사지만 경연진은 이미 레나 측 인사들이 장악했다. 이 회사에는 중국인 H씨가 사내이사로 등재돼있다. H씨는 레나와 레나인터내셔널의 대표로 있으며, 중국 국영기업 차이나에너지그룹의 한국지사장으로 알려졌다. H씨는 조도풍력발전 지분 100%를 보유한 고니조도의 대표도 맡고 있다. 레나인터내셔널의 공동대표인 한국인 C씨도 더지오디의 사내이사로 있다. C씨는 고니조도 공동대표기도 하다. 또다른 레나의 관계사 에너지리퍼블릭(유)의 대표인 한국인 D씨는 더지오디 공동대표로 있다.
조도풍력발전은 페이퍼컴퍼니라는 의혹도 받고 있다. 주소지가 전북 장수군 천천면 용광리 168번지 대박휴게실 3호로 돼있는데, 이곳은 오래 전 폐업한 음식점 자리다. 정황상 더지오디는 이미 중국 기업인 레나 출신들이 장악했고, 레나는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해 새만금 풍력발전 사업권을 취득한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지난 2018년 10월 30일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전북 군산에서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을 마친 뒤 태양광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S교수는 본인 소유 회사를 통해 정부와 공공기관, 전북대 사업을 따낸 것으로 확인됐다. S교수는 제타이앤디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전북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한국서부발전이 발주한 ‘국내 서·남해안 고효율 해상풍력단지개발’ 연구 용역을 수행 중이다. 제타이앤디는 해양에너지기술원이 지분 100%를 소유한 회사로 S교수 동서 B씨가 대표로 있다.
이 연구용역의 사업비는 15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연구용역 과제는 ▲AI 기술 등을 활용한 보일러 효율최적화 솔루션 개발 ▲태안 1~4호기 탈황 승압팬(Booster Fan) 날개각 조절 시스템 개발 ▲태안 5~8호기 인터포징 릴레이 범용 멀티 자동검사장비 개발 등이다. 이 연구용역을 S교수가 주도하는 산학협력단이 따내고 자신이 설립한 제타이앤디를 참여시켰다. 현재 제타디앤디의 협력업체 임직원은 횡령 등의 혐의로 S교수를 고소한 상태로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S교수는 올해 4월 전북대의 ‘에너지 클러스터 인재 양성사업’의 총괄책임도 맡았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국비와 지방비 등 총 81억8000만원을 투입해 새만금 기업 수요 맞춤형 교과과정 개발, 지역사회 문제해결 프로젝트 운영 등에 참여할 석·박사급 전문인력 300명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S교수는 새만금해상풍력발전을 통해 전북대 연구소 건립 사업도 따냈다고 한다. 이 연구소 사업 역시 공사비 미지급으로 건설사와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해진다.
제타이앤디는 S교수의 아내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헤더스코라는 회사와 관련돼있는 것으로 보인다. 두 회사의 주소지가 전북 군산시 산단남북로 169, 406-2호로 동일하다.
조선비즈는 S교수의 해명을 듣기 위해 교수실로 여러 차례 전화를 걸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S교수가 재직 중인 전북대 학과 관계자는 “S교수가 출근하는지 알 수 없다. 최근 보도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송기영 기자
김혜경
2022.10.07 07:17:26
이제 이 나라 온 국민이 전라도에 대해 갖고 있던 일종의 부채감을 털어내야 한다. 왜 이런 이상한 일엔 늘 전라도가 관여되어 있는지 물어볼 수 있어야 한다. 따지고 들어야 한다. 전라도도 민주화운동에 대한 자부심 외에 잘못한 것에 대해선 부끄러움을 느껴야 한다. 비난받을 수 있어야 한다. 정신차려라 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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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2022.10.07 15:35:27
S교수가 보유한 지분은 정부가 승인을 하지 않은 상태이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잘못된 것이라면? S교수의 지분을 모두 국고로 회수해야죠!
이영진
2022.10.07 07:38:46
설마 문씨와 연관이??? 특검과 국정조사로 가자 못하지 재명아 너도 관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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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근
2022.10.07 07:13:57
까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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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복
2022.10.07 08:41:47
정부승인을 기다린다니...다 팔아먹은줄 알았는데, 아직 승인 절차가 남아서 천만다행이다.태양광비리로도 부족해서 중국넘들 우리땅에서 잔치하도록 이걸 승인해준다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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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기
2022.10.07 08:40:44
이 자는 사업가지 교수가 아니다.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고, 번 돈 몰수와 추징금을 부과하라. 더불어 옥살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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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성
2022.10.07 08:40:43
대한민국의 비리는 정부수립후 초기에는 정치인 등 상위직 직보다 주로 하위직 공무원의 작은 비리였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국가사업이 공개경쟁입찰이라는 정해진 틀에 의해 추진되어 공무원의 비리는 점차 줄어들어 나라가 정사화의 길을 가고 있었으나 소위 민주화 세력이 정권을 잡은 이후 정치인과 상위직 어공들에 의한 비리가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그규모와 크기가 상상을 초월하여 조단위를 훌쩍넘는 시대로 변했다. 이들은 일반공무원과 달리 대단위사업을 수의계약으로 처리하고 그이권을 특정인에게 몰아주는 불법을 너무쉽게 하고있다. 늘공들은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 뒤로 물러나 있고 어공들과 정치인들은 한패거리가 되어 너무 쉽게 부정을 저지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부정 비리의 뒤에 중국의 야욕이 있는 경우가 많다. 중국을 경계하고 국가간 상호주의원칙 적용과 간첩행위 엄벌 법개정과 부정을 저지른 자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중형 처벌만이 해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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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천
2022.10.07 09:01:38
이완용이가 일본에 나라를 팔어먹은 것과 다름이 없다. 전라도에 똥물을 뿌린 자. 전 재산을 몰수하고 추방해라. 그리고 문재인이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종이보내면 무례하다고 발끈할 것이니 인터넷으로 보내라. 컴퓨터보고 악을 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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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섭
2022.10.07 08:43:36
고양이에게생선맡겼네.라도는 과학이여.김의겸.흑석동김의겸동네옆이네.이런거나국회에서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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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준
2022.10.07 09:18:56
새만금 사업을 처음 시작한 이후로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로무현에 이르기까지 역대 통령들이 얼마나 생고생을 해서 사업을 추진을 했는데 그것을 중공에 홀라당 팔아먹고 이익을 챙기다니, 정말 양심이 있는 자들인가 개탄을 금할수가 없는 것이다. 새만금에 중공 끌어들여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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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형
2022.10.07 09:39:10
세금으로 만든 국가기간산업을 일개 전라도 교수가 다 해쳐먹고 중국에 넘기냐. 이게 좌파 정치꾼들 비호로 해먹었냐. 일개 교수가 매국노 짓 혼자 다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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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주
2022.10.07 08:41:02
경찰은 철저히 조사를 해서 검찰로 빨리 넘겨야 한다. 시간 끌다 많은 범죄 혐의 감추게 시간을 주면 안되고 압색도 지급으로 해야... 완전 사기꾼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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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환
2022.10.07 09:20:35
또 전라도 놈이 해쳐먹었네요. 시체팔이도 모자른지 탐욕에 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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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찬수
2022.10.07 09:10:28
교수는 이권 따먹기 간판인거네... 이재수단에 밝으면 차라리... 사업가로 옷 갈아 입는것도 좋을거다...교수자리에 앉아서 이권만 생각하면 사람이 아닌겨... 그런건 잉여안간 토착 악플러 종자 그놈 무리들이나 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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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식
2022.10.07 10:31:05
자본금 1천만원 짜리가 어찌 이런일을 벌일수 있을까 매우 궁금하다,, 분명히 뒤에 누군가 있다.. 양산에 계신분이 직접 챙기시겠다고 한 이유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한장관께서 직접 살펴보셔야 실체가 들어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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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무
2022.10.07 10:19:24
이자를 그대로 두고 볼것인가? 결국 이자가 번돈이 자신만이 아니라 온가족의 멍애가 되서 되돌아 올것이다. 정부는 이자들을 제대로 조사해서 변칙으로 번돈을 회수하고 처벌해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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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2022.10.07 09:37:46
ㅋㅋㅋ 역시 특정지역. 저러니 민주공갈당을 특정지역이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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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수
2022.10.07 11:12:13
이런 비상식적인 일이 왜 좌파정권에서만 일어나는것인지 무식한 쓰레기만도 못한것들이 정치 정자도 모르니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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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형
2022.10.07 11:41:24
참 더러운 것들일세. 국민 세금 도둑질이 재미 있더냐??? 이 X XX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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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철
2022.10.07 12:58:29
몰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땡전 한푼 남기지 말고 환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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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철
2022.10.07 12:43:33
전라도의, 전라도에 의한, 전라도를 위한 정부. 문재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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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균
2022.10.07 12:58:21
하도 해쳐먹어서 어디서부터 손댈지 모르겠다. 이놈 저놈 안 해먹은 놈이 없어. 이거 들킬까봐 검수완박 한거네. 제대로 수사할 놈이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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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진
2022.10.07 14:13:00
저러니 문재인 이재명에게 몰표를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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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호
2022.10.07 13:36:43
구속수사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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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빈
2022.10.07 14:43:03
문정권에선 그동안 신세 한번 졌던 사람이면 모두 낙하산 내지는 대박 사업 이권에 개입 떼돈을 번다, 말그대로 지인 비리가 넘쳐난다, 이재명 측근들도 문재인 측근들도 사업 이권으로 1000만원으로 720억 벌고, 1억 투자해 8000억원을 번다, 대한민국에서 발생할수 있는 최대 이권사업으로 1000배~8000배를 벌어 일확천금을 벌어들이는 특권은 민주당 지인들만 누릴수 있는가 보다! 비리의 총집합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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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2022.10.07 15:00:08
지들만 먹었겠니. 누군가 나누었겠지. 적극 지지 홍보한 것들 싹 다 조사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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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2022.10.07 14:17:35
대한민국내 악의 집합지 . 온갖 공갈.거짓.조작.선동.비리.집단히스테리가 난무하는 가증한 대한민국 내의 북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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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2022.10.07 15:09:20
문재인 정권이 얼마나 허술하게 국정을 운영했는지 잘알 수 있는 사례다. 어디 이 뿐일까? 탄소 배출을 가장 많이 흡수하는 산림을 마구잡이로 훼손하고 거기에 태양광패널을 설치해서 산사태까지 유발하고, 제주도는 또 어떤가? 절대 그냥 흐지부지 넘어갈 일이 아니므로 낱낱이 밝혀서 관련자와 문재인을 엄벌해아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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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
2022.10.07 14:43:15
이재명 대장동 김정숙이 인도건 등등등, 모두 완전하게 진실을 밝혀내고 처벌해라. 나라꼴이 이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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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래
2022.10.07 14:27:49
그리되게 한넘도 돈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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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2022.10.07 13:21:04
이 세상에 돈 벌기가 제일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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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2022.10.07 16:05:50
또 한번 얘기지만 전북대 S교수 집에는 은인 문재인의 사진이 크게 걸려 있을 것이다.신주 모시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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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환
2022.10.07 17:01:11
돈이 있는곳에 온갖 해충이 설쳐돼도 국부가 해외로 유출돼도 문정권은 나몰라 한건가? 이런 비리가 봇물처럼 터져 나와도 지지하는 40%여 대한민국 국민은 뇌가 텅비어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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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찬
2022.10.07 16:45:59
문재인을 잡아 넣던 어쩌던, 저런 OOO 놈들은 잡아서 끝을 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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