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근의 오토스토리지를 방문한바 19 Esandar Dr에 소재한 스마트는 작년 9월에 조사한 스마트와 퍼블릭과의 3중비교를 통해 시차와 브랜드차이에 대해 고려한 결과 시차는 없었고 브랜드차이가 있으나 같은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임대료차이가 상당히 크게 발생한다. 어제 방문한 스마트지점은 185불인데 작년에 방문했던 스마트지점은 이보다 44%가 가격이 높게 6개월이상 유지하고 있다. 작년 인근에 위치한 퍼블릭은 그보다 좋지않은 보관조건임에도 가격은 오히려 더 높은 349불로 89%나 고가여서 비교대상이 되지않는다. 우선 손품을 판 결과는 세곳 모두 여전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 공급초과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음주에 방문할 오타와 스토리지와 비교하여 지역차이를 검증할 계획이다. 오타와에는 스마트나 퍼블릭은 찾기 어렵고 억세스가 많아서 브랜드차이는 비교하기 어렵다. 이중 내가 방문예정인 곳은 3600 Uplands Dr에 위치해서 공항과의 접근성이 높다. 아쉬운 것은 가격을 온라인에 공개하지 않기에 방문조사만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숙소에 취사시설이 전무하기에 매일 아침마다 도시락을 공수받고 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평일의 7시가 아닌 8시에 방문이 있었다. 추가로 재테크에 대한 개인교습도 10시부터 겸했다. 마법공식 과제와 어제 방문한 오픈하우스에 대한 현금흐름부터 시작해서 은퇴준비용 면세계좌의 운용까지 질의응답이 있었는데 지난주에 과제로 내준 마법공식중 미국편과 다음주 과제인 마법멀티플중 한국편에서 시작해서 다우의개, 다우저퍼, 다우저PBR까지 진행하려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일단 오전 세션은 마무리 했다. 벼락거지 즉 졸빈을 면하기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그리고 인근 도서관에 가려고 계획했는데 일요일이라 오후 1시30분에 개관한다니 1시경에 출발해서 주변도 둘러볼 계획이다.
14시에 오찬을 위해 아이들과 만나 스시집으로 이동했다. 덕분에 오랬만에 스시로 배를 채울 수 있었다. 귀가후에는 로윙머신, 수영, 샤워와 사우나를 하여 샤워시간과 모발건조에 필요한 시간을 절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