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핍은 트라우마로 남기도 하지만 성공의 연료가 되기도 한다. 태도를 바꾸니 좋은 기화가 찾아왔고 그 기회들은 무일푼 흙수저인 내게 경제적 여유를 가져다 주었다. 경제적으로 윤택해지면 자아 만족감이 자연스레 높아지고 남들에게 더 베풀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외국어를 잘하면 삶이 풍요로워진다.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나아지고 있다(Day by day, in every way, I`m getting better and better) 노력과 집중력을 만드는 것은 체력이다. 타인에게 베푼 친절은 반드시 돌아온다.
저자: 행복부자 샤이니(김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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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저자는 닉네임이 많다. 행복부자, 샤이니, EBS 영어강사, 작가 등이다. 학창시절부터 영어를 좋아해 영어강사로서 발판을 굳힌 뒤 재테크에도 눈이 떠 서울에 자택과 건물을 매입하여 180억원의 자산가가 되었다.
영어를 남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책을 썼지만 자수성가한 과정을 유튜브에 올렸더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 이책을 썼다고 했다. 반지하 월세방에서 8년만에 180억원의 자산을 이루기까지 생생한 저자의 경험담은 동기부여에 큰 도움이 된다.
선천적으로 긍정적인 마인드에다가 악착같은 근성이 성공의 반열에 올려 놓은 것이다. 집안이 가난하고 스펙이 좋지않다고 해서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은 저자에게 통하지 않는다.
결핍이 성공을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했다. 여성의 몸으로 그것도 버젓한 사업을 한 것도 아닌데 40대 초반에 180억원의 자산을 일군 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다.
결혼도 사귀는 남친에게 돈이 없다고 했는데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해서 무조건 배우자로 결정을 했다고 했다. 결혼 후 빨리 부자가 되는 비결은 통장 결혼식을 하라고 했다.
이는 부부 중 돈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재무관리를 하는 것이다. 이는 돈관리 뿐만 아니라 부부간의 소통도 원만해지는 것이라고 했다. 4월부터 영어공부를 다시 하기로 해서 더 더욱 저자가 존경스럽고 위대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