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역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우리 어등인에 운동회 날 으로
이것저것 준비
새참 예약관계 확인
시상식 표지글 새 돈준비 설레는 하루였다.
우리 클럽 회원 간에 불협화음으로
늘 불안한 마음이 안갯속으로
역심과 강 심이란 화두로
얘기드리고자 합니다.
의좋은 자매
남을 아는 것을 지혜롭다 하고
자신을 아는 것을 현명하다고 합니다.
남을 이기는 것을
역심이라 하고
자신을 이기는 것을
강심이라고 합니다.
노자는 이천오백 년 전
물의 흐름을 보고 도의 경지에 이르셨습니다.
남과 경쟁해서 이긴다는 것은
힘(力/역)이 세다는 것이지
결코 강(强)하다는
뜻은 아니라 했습니다.
나 자신과 싸워 이기는 자가
진정 강한 자라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탐욕(貪慾),
나태(懶怠), 교만(驕慢),
불신(不信), 거짓과 싸워서
이기는 자가 진정한
강자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을 이긴다 함은
자기의 사리사욕 (私利私慾)을
극복하고 마음을 비우며
상대의 모든 것을 받아들여
함께 더불어 창조적 마인드를
갖는 것이라 하겠지요
즉 자기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사람
자기 위주가 아니라
항상 상대위주의 감성과
이성(理性)을 지닌
인간적이고 인격적인
사람을 말하지요.
모든 것에는 순서가 있고
때가 있으며,
내가 있을 자리와 떠나야 할
자리가 있습니다.
내가 나를 모르는데 어떻게
나의 올바른 길을 알 수 있으며
또한 남을 알 수 있겠습니까?.
소크라테스가 말했듯이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과 가톨릭에서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내 큰 탓이로소이다!"라는 말은
함께 존재할 수밖에 없는 말로써
내가 나를 알면
나 자신의 문제점을 알게 된다는 것을 알아차림 하셔야 합니다.
즉 "남을 이기는 것은
힘이 있는 것이고,
자기를 이기는 것이
가장 강하다"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런 가운데 모든 것에
정확한 판단과 이해, 그리고
긍정적 사고를 갖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갖게 될 것입니다
길을 걷다가 돌을 보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고 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는 그런 역경 속에서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으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젠 모든 것을 놓아야 할 때입니다.
이기려고 하는 것은 결코 패망의 길이 될 것입니다.
이긴다 해도 나에게 남는 것은
갈기 갈지 찧어진 마음에 상처뿐입니다.
이기는 자의 마음은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없으며
지는 자는 편안히 쉴 수 있습니다.
용서는 위대한 자만히 할 수 있는 것이라
성인은 말합니다.
지금까지 우리 어등 클럽
회원간에 불협화음을 일으켜 안개속인 어등클럽을 위해
우리 모두를 위해서 떠나야할 사람은
스스로 판단하여
더 좋은 클럽으로 가실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서로 간에 용서를 하고
이해하며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
오고감은 항상 자유입니다.
오시는자 막지않고 가시는 자 붙잡지 않습니다.
나는 누구를 미워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그게 나 입니다.
푸른하늘 저 안쪽 내가 왔던 마음의 고향으로
나는 가야 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푸른 하늘 사랑편집
첫댓글
저는 어느 종교도 믿지는 않습니다 허지만 스님이든 신부님이든 목사님이든 ----
그 분들의 인격을 존경하고 말씀을 --설교를 감명깊게 듣고 느끼곤 합니다
메말라 있는 내 마음의 양식이지요
물론 쌀에도 쥐똥같은 이물질이 한두개 섞여 있을때도 있지만---
오늘 아침 카페에서 또 어느 분의 설교 같은 좋은 글을 탐독하고 마음에 새기고 떠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많은 역경 속에서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으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젠 모든 것을 놓아야 할 때입니다.
이기려고 하는 것은 결코 패망의 길이 될 것입니다.
이긴다 해도 나에게 남는 것은
갈기 갈지 찧어진 마음에 상처뿐입니다.
이기는 자의 마음은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없으며
지는 자는 편안히 쉴 수 있습니다.
용서는 위대한 자만히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성인은 말합니다.
지금까지 우리 어등 클럽 회원간에 불협화음을 일으켜
안개속인 어등클럽을 위해 우리 모두를 위해서 떠나야할 사람은
스스로 판단하여 더 좋은 클럽으로 가실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서로 간에 용서를 하고
이해하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
우리 어등인들의 모두의 바람입니다 >
요즘 어등 분위기가 어수선합니다
중간에 낀 사람들 조차 행동 하기가 불편하고
말하기가 두렵습니다
모두가 자기 주장이 강하고 아집 때문아닐까요
문제 해결이 되어 빨리 어등의 본 모습으로
슬기롭게 조용히 돌아 오기를 간절히 소원해봅니다
오늘이 어등의 11월 정기월례대회
많은 여러분들의 참여속에
훌륭한 기분 좋은 한마당 잔치가
되었으면 합니다
주체 측 임원진도 식당 예약~ 조별 정하기~ 입장료 표 구하기~ 간식 준비 등
많은 인원을 관리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매너 질서를 잘 지켜 주셔야 일하기가 수월합니다
누구 보다 어등 동호인을 사랑하고 아끼고 존경합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변함없는 마음 뿐입니다
울님들!!!!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오늘은 즐거운 <어등 운동회 날>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변함없는 마음 뿐입니다"
그래요
내 마누라,남편과 사귀는 자 아니고 --- 내 자식 부모 폭행한 자 아니고 ----
내 살 길 가로 막는 자 아니면 -----
부족한 점 많은 우리들입니다
특히 노후에 -----우리 서로 이해하고 감싸주며
내마음에 그리 썩 안들드라도 함계 동행하며 즐겁게 살려 노력합시다요
" 용서하라 !!!! 용서가 아니되면 당신만 더욱 괴로와 지느니라
그래도 용서가 안되면 그러려니 하고 놓아두고
내 마음만 잘---평온하게 다스리며 살자.>
어느 성인의 말씀에서 퍼왔습니다
오늘 황금초원에서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다---덮어버리고 즐겁게 신나게 노닐어나 봅시다요
저는요 !!!! 정말로 진심으로 어등인 여러븐을 좋아합니다 ------사랑합니다 !!!!
왜 ???? 왜냐구요
여러분 아니면 어느 누가 지금의 나를
이리 반갑게 만나주고 함께 늘--동행하여 놀아 줍니까요
늘--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등 어등 어등 하이팅 하이팅 !!!!!!
※...세상을 살다보면~~
가는길에...? 산이 가로막고 물이 있어 주춤할때 길을 만들고 다리를 놓아..자비를 베푸는..!!!
봉산개도(逢山開道)...는
#..癸卯 冬前.. 無量大福..?? 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