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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는 2022년 9월 2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는 러시아 대통령 공보실이 공개한 영상에서 발췌한 것이다. (러시아 대통령 공보실, AP)
키예프, 우크라이나 (AP)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이 거의 7개월에 달하고 모스크바가 전장에서 입지를 잃게 되면서 러시아에서 부분적 동원을 발표했습니다. 푸틴은 또한 러시아가 자국 영토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는 "허세가 아니다"라고 서방에 경고했다.
소집될 예비군의 총 인원은 300,000명이라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수요일 공개된 러시아 지도자의 TV 연설은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의 러시아 통제 지역이 러시아의 일부가 되기 위한 투표를 실시할 계획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입니다. 푸틴 대통령의 발언은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서 모스크바가 국민투표 계획에 대해 경고한 것을 배경으로 한 것이기도 하다.
크렘린이 지원하는 4개 지역을 삼키려는 노력은 모스크바가 우크라이나의 성공에 따라 전쟁을 확대할 발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전쟁의 첫 달부터 실시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국민투표는 루한스크, 헤르손, 부분적으로 러시아가 통제하는 자포리지아 및 도네츠크 지역에서 금요일에 시작됩니다.
푸틴 대통령은 서방이 “핵협박”에 가담했다고 비난하고 “러시아에 대해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에 대해 주요 나토 국가들의 일부 고위 대표자들이 성명을 발표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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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관한 그러한 진술을 허용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우리 나라에도 다양한 파괴 수단이 있음을 상기시키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토 국가들보다 더 현대적이고 분리된 구성 요소를 위해 그리고 우리 나라의 영토 보전이 위협받을 때,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확실히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허세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러시아 군인들이 2022년 7월 12일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 인민 공화국 정부가 통제하는 영토 세베도네츠크에서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 간의 전투로 파손된 아파트 근처에서 서로 이야기하고 있다. (AP)
푸틴 대통령은 수요일부터 시작될 부분 동원령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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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은 “현재 예비역에 있는 시민들만 징집 대상이 되는 부분동원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군 복무 중인 사람들은 특정 군사 전문 분야와 관련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세르게이 쇼이구(Sergei Shoigu) 러시아 국방장관은 수요일 TV 인터뷰에서 관련 전투와 복무 경험이 있는 사람들만 동원될 것이라고 말했다.
Shoigu는 또한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5,937명의 러시아군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부분적으로 동원하기로 한 결정이 “우리가 직면한 위협, 즉 조국과 주권, 영토 보전을 보호하고 해방된 영토에서 우리 국민과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완전히 적절했다”고 말했다.
앞서 수요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국민투표 계획을 "소음"이라고 일축하고 금요일에 시작될 예정인 투표를 규탄한 우크라이나 동맹국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젤렌스키는 야간 연설에서 이번 발표를 둘러싼 많은 질문이 있었지만 러시아군이 점령한 지역을 탈환하겠다는 우크라이나의 약속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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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전선의 상황은 이 계획이 우크라이나에 속해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소음이나 어디선가 안내방송 때문에 우리의 입장은 바뀌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부분에서 우리 파트너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즐깁니다.”
부분적인 동원조차도 전쟁에 대한 러시아인들의 경악을 키울 가능성이 있다. 베스나 반대 운동은 수요일 전국적인 시위를 촉구하며 “수천 명의 러시아 남성, 즉 우리의 아버지, 형제, 남편이 전쟁의 고기 분쇄기에 던져질 것입니다. 그들은 무엇을 위해 죽을 것인가? 엄마와 아이들은 무엇 때문에 울까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022년 9월 9일 키예프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Dimitar DILKOFF / AFP)
러시아가 전반적으로 반대를 탄압하고 군인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과 군사 작전에 대한 가혹한 법률 속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감히 항의할 것인지는 불분명했다.
다가오는 국민 투표는 모스크바의 길을 갈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그들은 키예프 군대가 동쪽과 남쪽의 전장에서 추진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된 군사 및 기타 지원으로 키예프를 지원하는 서방 지도자들에 의해 불법으로 빠르게 해산되었습니다.
젤렌스키는 "오늘 러시아의 새로운 가짜 국민투표 시도에 대해 원칙적으로 단호하게 규탄한 우크라이나의 모든 친구와 파트너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러시아가 장기화되고 심화될 수 있는 갈등을 파고들고 있다는 또 다른 신호로, 크렘린이 통제하는 하원은 화요일 러시아 군대에 의한 탈영, 항복 및 약탈에 대한 법률을 강화하기로 투표했습니다. 의원들은 또한 전투를 거부하는 군인들에게 가능한 10년형을 도입하기로 투표했습니다.
예상대로 상원에서 승인되고 푸틴이 서명하면 이 법안은 군인들 사이에서 보고된 사기 저하에 대한 지휘관의 손을 강화할 것입니다.
러시아가 점령한 도시 에네르호다르에서는 유럽 최대의 원자력 발전소 주변에서 포격이 계속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에너지 운영업체인 Energoatom은 러시아의 포격이 자포리치아 원자력 발전소의 기반 시설을 다시 손상시켰고 작업자들이 원자로 중 하나의 냉각 펌프에 비상 전원을 공급하기 위해 2개의 디젤 발전기를 가동하도록 잠시 강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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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펌프는 발전소의 6개 원자로가 모두 정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원자력 시설의 멜트다운을 방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Energoatom은 주 전원이 복구되면서 발전기가 나중에 꺼졌다고 말했습니다.
Zaporizhzhia 원자력 발전소는 포격이 방사능 누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몇 달 동안 우려의 대상이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포격에 대해 서로를 비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