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방콕과 파타야 여행기~

<STYLE> body { background-image:url('http://boardc.sayclub.com/files/fx/blob4/sayclub/gy-/ej-/un-/gyejung1/b3/78./%B9%E8%B0%E6%5B4%5D%20copy.jpg');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no-repeat; background-position: center; }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STYLE></iframe> <center> 안녕하세여~ 어린왕자 가족님~ 만트라에여^^ 그간 안녕들 하셨져? 어디 아프신 분들 안계시구여? 바쁜 생활에 허덕이며 힘에겨워 하시는 분들 여전히 생활의 위로를 받으며...어린왕자 별에 함께 하고 계시져? 그동안 만트라는 많이 바빴어여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그 속에서 사랑하고 사랑받으면서 웃음도 많이 피웠구여~ 때로는 타인으로 인해 받은 상처로 힘들기도 했답니다 얼마전에 저는 태국에 갔다가 어제 아침 비행기로 돌아왔어여^^ 방콕에 내려서 2틀 정도 투어하고 파타야로 이동해서 3일 관광했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낮기온 40도) 매일매일 옷을 두번씩 갈아입고 모자를 절대 벗을 수 없을 정도로 태양도 뜨거웠어여... 방콕에서는 고대 사원 두곳을 둘러봤는데...역시나 화려한 태국인들의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을 만큼 금장식이 눈부셨어여~ 파타야에 내려가서는 알카자쇼(트렌스 젠더 쇼)를 봤는데~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여자 보다 더 예쁜...ㅜ.ㅜ 왜그렇게 늘씬하고 예쁘던지... (근데 소름은 조금 돋더라구여...여자 화장실에서.. 그런 사람들과 같은 거울을 보고 서있는데...등에 약간의 소름이...ㅡㅡ;) 그리고 전신마사지와 발 마사지를 받았어여~ 정말 태국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겐 필수 코스~! 강추~! 너무너무 시원해여~ 안마하는 언니들(거기는 일찍 결혼을 해서 23~24살 언니들도 주부래여~) 너무 착하구여~ 하구나면 잠도 푸욱 잘 수 있어여~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억나는 건... 애메랄드 빛 산호섬~ *^----------------------^* 배타고 1시간 정도 들어간 산호섬에서 수영을 했는데여~ 너무너무 좋더라구여~ 바다빛이 정말 초록색~! 수상스포츠 즐기기에도 좋았어여~ 어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이리~저리 생각해 봤는데 물론 여행도 좋지만 무엇보다 좋은 곳은 역시 우리나라더라구여~ 태국은 물에 석회질이 있어서 더워도 쉽게 물을 사먹을 수도 없었구... 음식에서 냄새가 나서...잘 먹지도 못했거든여... 열대과일도...사실 제 입에는 잘 맞지 않았구여~ 좋은 경험이었지만~ 그래도 돌아와서는 역시 내 나라 한국이 최고야~했어여^^ 이제...4월도 끝나가고...5월이 다가오네여... (5월 8일 만트라 생일인뎅 ~ ㅋㅋㅋ 행복해랑~) 아쉽지 않은 날들이 되도록...우리님들 오늘도 어제처럼 노력하시구여~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여~ (제가 몸살감기를 10일 동안 껴안고 사는데...무지무지 힘드네영 ㅜ.ㅜ) 그럼 사랑하는 어린왕자 님들~ 오늘은 꿈도 꾸지 않는 ... 포근하고 달콤한 밤 되세여~ Good~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