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감독은 “4월 동안 잘 버텼다. 5월에도 +5승 이상이 목표다. 도루 성공률에 있어 지금 수치는 문제가 없다. 도루로 지는 경기보단 이기는 경기가 많았다. 개인적으로 도루 실패 때문에 넘겨준 경기는 4월 동안 없었다고 본다. 적극적인 도루 시도로 상대 배터리 볼 배합이나 수비 범위에도 영향이 간다. 상대 투수들도 온전히 우리 타자들을 상대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5월에도 뛰는 야구를 예고한 염 감독은 LG 팀 색깔을 더 확고히 만들어 리그 흥행을 선도적으로 이끄는 그림이 나오길 기대했다.
염 감독은 “어제(29일) 경기에서도 결국 상대도 도루(홈스틸)를 통해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지 않았나. 결국, 팬에게 스토리를 줄 수 있는 야구가 중요하다. 우리 도루 시도 때문에 견제를 가지고도 다양한 얘기가 나온다. 우리 팀이 가야할 방향은 흥행을 이끄는 역할이다. KBO리그가 우리 팀으로 인해 바뀌는 리더 같은 역할이다. 찬·반이 생기는 건 야구에서 당연하다. 상대하기 까다로운 팀, 모든 방면에서 공격적인 팀이 LG 팀 색깔이 돼야 한다”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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