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out of touch
Manager Terry Francona admitted last night that he did not know the whereabouts of right-hander Byung-Hyun Kim, who had been given permission about a week ago to go home to South Korea to see a doctor about an imbalance in his legs.
"But if he has to stay a couple of extra days, that"s OK," said Francona, who scoffed at the notion that Kim may not return. "There was a reason we sent him there, to get some help. If it takes a little longer, that"s OK. We have a pretty good investment in that guy."
김, 연락두절
감독 프랑코나는 어젯밤 김병현이 어디쯤 있는지 모른다고 시인했다.
그는 다리의 밸런스를 맞추기위해 의사를 찾아 일주일전 모국인 한국방문을 허용 받았었다.
"그러나 그가 한국에서 며칠 더 머물러야 한대도 괜챦습니다." 김이 안돌아 올지도 모른다는 일각의 말을 비웃으며 감독은 말한다.
"우리가 그를 보낸 이유가 도움을 받기 위한 것이므로, 좀 더 걸린다 해도 상관없습니다. 우리는 최선의 투자를 그에게 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웃긴 놈들 상황이 안 좋으면 또 찾는군.... 그러니 만년 2위.... 냄비 언론과 팬에 춤을 추는 줏대 없는 놈들....
감독에게 직접 이야기할 맘은 아니겠지만 트레이너를 통해서라도 단장 등에게 자신이 치료경과와 얼마동안 있을지 정도는 알리는 것이 쓸데없는 오해를 줄이고, 고액 연봉을 받는 팀원으로서 책임감을 보이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음..ㅡㅡ..
디여라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오코스님 잘봤어요. 감사해요.^^
찾긴왜찾아...다나은 담에 연락할테니 기둘려야지....
우리모두 병현선수를 응원하는건 좋지만요.. 우리의 병현선수도 좀더 원할한 자세와 배짱으로 (메스컴이.씹드라두) 모든일들을 밀고 나갔으면 합니다... 암튼 병현님 몸. 정상켠디션 찾아서 보스턴 팬들에게도 자신을 알렸으면 합니다. 저의 소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