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스몰마켓이 리빌딩하려면 이번 유타처럼 하는게 최선일테니 안목있는 스카우터를 영입한건 좋은 선택이네요.
단순히 안목있는 스카우터... 수준은 아닌것 같더라구요...리쿠르딩(고교에서 대학으로 진학하는)계에서는 거의 홀린저 급의 인물입니다...이런 인사를 영입했다는것은 단순히 흙속의 진주를 캐갰다는 생각보다는 본격적인 탱킹으로 대어를 잡겠다는 생각을 하고있는게 아닌가 싶구요...
그렇다면 한번 꼬라박을때 아주 제대로 꼬라박겠다는 생각인데...파커도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겠네요.
던컨 시대의 끝이 오고있다는 것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스퍼스 빅3를 맘껏 응원할 수 있는 시간도 2시즌밖에 안남았네요.
던컨-마누 은퇴하면 본격적으로 탱킹 해야죠. 이게 플옵 진출 여부가 수익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구단 입장에서 탱킹을 선택하는게 쉬운 결정은 아닐텐데 그래도 방향성은 잘 잡고 가는거 같네요.개인적으로는 어설프게 플옵 노리는 팀 만드는게 최악이라고 봅니다.
파커가 떠난다라... 씁슬합니다.
파커까지만 지켜줬으면..
첫댓글 스몰마켓이 리빌딩하려면 이번 유타처럼 하는게 최선일테니 안목있는 스카우터를 영입한건 좋은 선택이네요.
단순히 안목있는 스카우터... 수준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리쿠르딩(고교에서 대학으로 진학하는)계에서는 거의 홀린저 급의 인물입니다...
이런 인사를 영입했다는것은 단순히 흙속의 진주를 캐갰다는 생각보다는 본격적인 탱킹으로 대어를 잡겠다는 생각을 하고있는게 아닌가 싶구요...
그렇다면 한번 꼬라박을때 아주 제대로 꼬라박겠다는 생각인데...파커도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겠네요.
던컨 시대의 끝이 오고있다는 것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스퍼스 빅3를 맘껏 응원할 수 있는 시간도 2시즌밖에 안남았네요.
던컨-마누 은퇴하면 본격적으로 탱킹 해야죠. 이게 플옵 진출 여부가 수익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구단 입장에서 탱킹을 선택하는게 쉬운 결정은 아닐텐데 그래도 방향성은 잘 잡고 가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어설프게 플옵 노리는 팀 만드는게 최악이라고 봅니다.
파커가 떠난다라... 씁슬합니다.
파커까지만 지켜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