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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박사모 (박사모) 원문보기 글쓴이: `태산`
네티즌들 파업노조원 직위해제 잘했다 | |||||||||||||
코레일의 파업에 동참한 노조원들을 직위해제 조치하는 코레일 최연혜 사장이 네티즌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코레일 서울본부 대강당에서 ‘철도노조 파업’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수서발 KTX는 코레일 계열사로 확정됐고 지분의 민간참여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했기 때문에 이제 민영화 주장은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주장한 최연혜 사장은 “코레일 이사회 연기나 정부정책 변경을 요구하는 것은 노조 활동 범위도 아니고 협상의 대상도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그는 “민영화를 주장하며 벌인 이번 파업은 명분도 실리도 없는 명백한 불법파업이다”라며 “저는 이러한 불법파업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한치의 흔들림 없이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예정”이라며, 불법파업 노조원들을 직위해제 했었다. 복귀명령에 따르지 않은 노조원들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단호하게 직위해제 하는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11일부터 파업에 참여한 철도노조 조합원 807명에 대해 추가로 직위 해제 처분을 하여, 이번 파업 참가로 직위해제된 철도노조 조합원은 총 6748명으로 늘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이날 오후 “파업에 참여한 뒤 업무 복귀 명령에 불응한 807명에 대해 추가로 직위해제 조치를 했다”고 장진복 코레일 대변인이 브리핑했다며, “직위해제 처분을 받은 노조원은 7263명(노조 간부 144명 포함)이며 이중 509명(노조간부 6명)이 복직됐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파업 참가율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32.9%며, 파업 참가인원은 7345명으로 오전 8시 6949명보다 396명 늘었다는 코레일의 발표도 뉴시스는 전했다. “복귀인원(누적)은 610명으로 오전 8시 498명보다 112명 늘었다”며 뉴시스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KTX와 통근열차, 전동열차, ITX-청춘은 100% 정상운행 중이다. 다만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화물열차는 각각 평시 대비 56%, 68%, 37%만 운행되고 있다”고도 전했다. <코레일 “파업 참가자 807명 추가 직위해제”>라는 뉴시스의 기사에 동아닷컴의 네티즌들은 “불법 파업하는 귀족노조원들 다 짤라도 일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 널려 있다. 이참에 귀족노조 다 짜르고 새로운 사람들로 채워라(baboondal)”는 등 노조를 비판하는 여론과 더불어 “잘한다. 속이 다 시원하다(에릭스)”는 등 코레일 사장의 단호함을 칭찬하는 네티즌들도 많았다. 동아닷컴의 또 한 네티즌(napcdosa)은 “이 못된 눔들은 직위해제를 하지 말고 영원한 해고를 시켜야 한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에릭스)은 “할 도리를 다 하고 요청할 걸 해야지. 그리고 실무자나 고생하지 노조 넘들은 일도 안 하면서 저러니 다 짤리는 게 낫다. 앞으로 노조하면 다 짤린다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k38699)은 “일자리 엄청 창출 되는구먼. 이번 기회에 노조의 뻘짓하는 버러지들을 박멸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네”라고 했고, “일부 전문직종 제대로 일 시키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앞뒤 못 가리고 까부는 불법 노조원들 다 짜르고 정당, 합법을 준수할 수 있는 노사풍토를 만드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욱 좋을 것”이라는 네티즌(무종북주의)도 있었다. 한 네티즌(새눌당은식충이 일베회원)은 “코레일 여사장 대단하지 않냐?(http://www.ilbe.com/2529063276)”라는 글을 통해 “요즘 정말 보기 드문 여장군감인 듯. 욕심 같아선 새눌당 대표자리 맞아줬으면 좋겠다. 이번에 정말 코레일노조인지 코알라레일노조인지, 요색기들 본때를 제대로 보여주면, 최연혜 사장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 배 불러터진 돼지색기들은 몽둥이가 약이지”라고 하자, 다른 네티즌(지리산장)은 “멋지다. 코알라 노조를 상대로 임금을 안 올린 최초의 사장이란다. 이철인가 뭔가 하는 시키 지금 뭔 생각을 하고 살까?”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종북무리박살내자 일베회원)은 “우리나라는 국민성으로 볼 때 저런 난동 부리고 지랄할 때 무조건 강하게 밀어붙여서 제압해야 일이 해결된다”며 최연혜 코레일 사장을 호평했다. 또 한 네티즌(추평사종북 일베회원)은 “좌좀들은 원칙에 무너진다. 코레일 사장 임명 아주 잘한 것 같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뿌라진짝대기 일베회원)은 “뱃떼기 부른 빨갱이들 모두 손배청구해 거지 만들어놔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애널써커 일베회원)은 “캬 정면돌파하네. 하여간 노조 새끼들 빨간 정치병은 알아줘야 한다”고 반응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안들리NO 일베회원)은 “철도카르텔 부패도 척결해야 한다. 지들 지인들끼리 온갖 이익을 공유하고 나누는 부패덩어리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위즈앤버츄 일베회원)은 “정말 똑소리 나더라, 기관장이면 저 정도 패기와 절도가 있어야지, 정말 통쾌하더라”라고 호평했고, 또 다른 네티즌(淸島)은 심지어 “파업을 하는 놈들은 전부 다 간*일 가능성이 높다. 정부는 군을 동원하여 모두 사*하라”고 반응했다. 한 네티즌(피노체 일베회원)은 “좌좀과의 전투중반에 여걸이 나타났다. 최연혜 철도사장이 이기면 중대고비 넘긴다”는 단문을 통해 “확실히 인재는 안 알려진 곳곳에 숨어있다. 고로 차기대통령도 지금 거론되는 사람보다 의외의 인재가 등장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본다”며 “각설하고 최연혜가 지금 시점에 매우 중요한 싸움을 하고 있다. 좌좀들에게 아부하는 놈들이 천지인 판에 원칙대로 일을 처리하니 이게 만일 통하면 좌좀들은 한풀 꺾인다”고 주장했고, 다른 네티즌(상식의사회 일베회원)은 “마치 광산노조에 대처하는 대처를 보는 듯 한데?”라고 반응했고, 또 다른 네티즌(연운 일베회원)은 “앞으로 kbs, mbc사장 전부다 행정과 정치 경력이 있는 자로 교체해야 한다. 그래야 정치적인 자산관리 차원에서라도 강단 있게 밀고 나간다”고 반응했다. [류상우 기자: dasom-rs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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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2/11 [22:42] 최종편집: ⓒ allinkorea.net |
첫댓글 귀족노조를 이번에는 바른길로 가도록 해야 할거 같아요 불편이 좀 따르드라도............ 쌍용 자동차 처럼 강력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