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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 경험담/이민수기 ★ 손가락 다쳤을때 치료법 아시는분...
digimon 추천 0 조회 295 13.04.11 00:1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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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1 00:36

    첫댓글 손을 다치면 아프기도 하지만 다른 일을 하기가 쉽지 않지요.그런데 접착제로 붙이면 밴드에이드만 해도 되겠지요.접착제가 아주 잘 붙고 흉터도 잘 안집니다.우리 두 손녀가 둘다 넘어져서 이마를 다쳤는데 치료가 잘 되더라고요.

    저희도 그 기계가 있는데 처음 사서는 좀 썼는데 지금은 안 씁니다. Clean 하기 귀찮아서요..

  • 작성자 13.04.11 01:37

    전 접착제 오늘 처음 봤습니다.

  • 13.04.11 00:56

    수퍼글루가 ... 전쟁통에 살 꿰매는거 대체할려고 개발했다는 ..밑거나 말거나 하는 소리도 있습니다.. 조심 조심..하셔야 겠스니다.. 회전하는 물건은..항상 위험합니다.

  • 작성자 13.04.11 01:24

    그렇군요... 언제나 심심하다 싶으면 한건씩 터뜨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4.11 01:25

    지금 생각하면 다행입니다... 와이프가 좀 주의성이 부족한 편입니다. ㅎㅎㅎ

  • 13.04.11 03:21

    딴얘기인데 설도님 하시는 식당이 에틀란타 에서 어느쪽인지요?
    제가 한번 찿아 갈지도 모릅니다.직장이 사우스 케롤라이나로 발령이나서 여기 정리 되는대로 내년에는 그쪽으로 이사 갑니다.여기회사는 문을 닫고 그쪽으로 모든것이 이사 갑니다.본사가 그곳에 있어 본사로 들어 갑니다.

  • 13.04.11 06:03

    저 한테는 아주 잘 된 일 입니다.선택 받은 몇 사람만 가니까요.여기서도 10년을 살았으니 다른 주에서도 살아 보아야지요.

  • 13.04.11 03:41

    저희 아들내미도 두살때 눈썹있는곳에 책상모서리에 다쳐서 뼈가보인적이 있어요 그때 놀란거 생각하면 ㅠㅠ 암튼 이머전시 갔더니 꼬맬줄 알았더니 그냥 글루 처리하고 끝내더라구요 저희 아들은 흉터가 남어서 그부분은 눈썹이 안자라요 ㅠㅠ 글루보단 꼬매는게 그나마 괜찮을꺼 같다는 저희의 생각 ㅎㅎ

  • 13.04.11 04:46

    스텔라님은 저랑 비슷한 것이 많네요..저희 둘째도 눈썹쪽에 다쳐서 꿰멨거든요. 다행히 눈쪽 위쪽이라 다행이었지. 안 그랬으면 큰 일 날뻔했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첫째는 조심성이 너무 많은데 둘째는 조심성이 너무 없어서 여기저기 상처가 많네요.
    조심성이 없는 것은 그러다쳐도 운동신경까지 없으니 걱정됩니다. 돌다가 중심잃고 넘어지는데 자꾸 돌지 않나, 뛰다가 자주 넘어지는데도 자주 뛰어다니고..형이 하는것은 모조리 따라 할려고 하니...

  • 작성자 13.04.12 00:23

    저도 어릴때 넘어져서 눈 바로 옆 코 있는쪽에 아직도 흉터가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그 얘기를 아직도 합니다.

  • 13.04.11 04:41

    디지먼님은 좋은 남편이십니다. 아내를 무지 사랑하는게 보입니다. 전 오늘 차 사고 당해서리 등짝이 아프고 손가락이 쩌리네요.
    그래도 어쩔수 없이 일하고 있습니다.ㅋㅋㅋ

  • 작성자 13.04.12 00:25

    좋은남편... ㅎㅎ 옜날에 신세진 일이 많으니까 잘해줄려고 노력합니다...

    차사고... 별일 아니시기를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4.12 00:25

    와이프 때문에 웃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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