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도대체 몇년만이더냐...
바사모 초창기 시절,,,어리고 수줍음이 많던 그때 그 시절,,,,,
게시판에 열라 글 올려대고,,,,,북에 번쩍 남에 번쩍,,,완존 벙개쳐대던 그 순진하고 순수한 시절이 지나....세월이 흐르고,,,,,
지금은 어리고 이쁜것들만 보면 숨이 탁 막히며 열이 팍 나는,,,,,,,,그런,,완존 늙은이가 되어버렸다..된장..
그래도,,쑥스러움이 워낙 많은 나지만,,,엄니 젖 빨아먹던 힘까지 내서 바사모 모임,,,아치미에 갔다.
정말 올만에 본 반가운 얼굴들도 있었고,,,,,누군 얼라 하나까지 업고 왔두만...세월 빠르다...
넘 올만인가,,,,예전 멤버들은 다들 어디가서 뭘 하면서 사는지...
새로운,,,,,어리고 이쁜것들만 잔뜩 모여있었다.
야수오빠 말대로,,어리고 이쁜것들은 술도 안 마셔요....ㅋ
탑빠에서 에블이 나 델고 간다고 해 놓구선,,,,정신없이 춤추며 자겁하는..나,,,아...아니...자겁은 아니고....^^;;
열심히 착하게 춤추던 나한테 아무리 연락해도 전화 안받고, 그 많은 무리들중에 찾을수가 없었담서 그냥 지네들끼리 확 가버리다뉘......아휴...생각만 해도 열이 나자나,,,,달덩이의 빛...빛이 안 나더냐 말이다.......(내가 10년만 젊었어도 빛에 열라 났을텐데...세월아!!~~~~~~ㅜ.ㅡ)
그래도,,,다시 돌아와서 나 잘 델고 가쓰......ㅋ....땡스..
하여간,,,나이 먹어 힘없어서 탑빠에서 춤 넘 많이 춘 관계로 아치미에선 많이 못추고,,,주로 밖에서 놀았지만,,,그래도,,,,같이 먹고, 마시고, 얘기하고,,,그리고 아치미의 신선한 공기가 넘 좋았다.
모두 모두 넘 반가웠삼!!!!!!!!!!!!!!!!!!!
"춤은,,,,쭈그랑탱 노인이 되어서도 계속 이어진다!!!!"
첫댓글 홧팅 !!
오우,,,에디꽉..홧띵!!!~~~그날 술취한 모습,,,멋있었삼..ㅋ
튤립언니시구나!! ^^ 언니 그날 너무 반가웠어용.. ^^ 자주 뵈어용.. 냐하하하 ^^ (이러다 아니면... 쿨럭~ ㅡ,.ㅡ;; )
아...이쁘고 어린 미호양이군하.....자주 봐야지용..^^
누나.. 누나 데불고 간다고 성산대교 건넜다가 다시 영동대교 타고 압구정으로 갔죠. 글구 바사모에서의 누나 역사는 다시 시작하십시용~ ^^ 아.. 글구 이번엔 모기 없었죠?
다시 시작하는건 아니공,,,걍,,,,닉넴 바꾼 기념으로다 글 하나 올린거샤,,ㅎ,모기 이번엔 정말 없더라..수고했쓰..
바사모에 다시 진출 할걸 환영~~~~언냐 아는척 하지말자~~ ㅋㅋ
진출은 무신.....그...근데 누구셔효?????
언니 진짜 찾기 힘들었어여.......ㅡㅡ..
오우...율리...미안..고생많았쓰.....>.<
미라가 에브리에게 할 말 없을텐데 뭘...그 넓은 탑빠에서 춤춘다고 정신없을 때 에브리가 얼마나 찾으러 다녔는데..그나마 내가 미라 잠깐 볼 때 "찾더라"고 말해줘서 다시 델고 갔구만...에브리한테 밥 사줘야 해.
아..왜 이러셩..나 할말 많은뎅,,,나한테 11시에 출발 한다 해놓구선,,,,10시 30분에 가버렸잖혀..ㅋ......아..배고파...
쿄호호~~ 언니글보니 좋아요~~ 오아시스~~ 호호*^^*
호호,,이뿐 혜원양...만나서 반가웠어요...^___^
컴백해서 대환영이오~~~ㅋㅋ
구여운것!!!!
예전처럼 재밌고 쇼킹한 글 많이 올려주세요~~^^
아..네...요즘 삶 자체가 잼난게 없고 쇼킹한게 없네요....누가 쇼킹한 일 좀 안 만들어주낭...ㅋ
미라언니~아침이에서 언니봐서 넘넘 반가웠어용~~^^자주 봤으면..해용용용용용~~^^
사랑양....안뇽~~~~담에 보면 아는체 하기..오케??
당연 당연~~~~~~먼저달려가 인사할꼬양^^ㅋㅋ
미라는 다요트 잘 하고 있냐?
다여뜨야 머..늘 하는게지...ㅋ....벌써 여러해 됐지요...
미라 ~ 나두나두 반가웠쓰~^^
어...지젤 올만이네...잘지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