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정치적으로 누구를 지지하고 말고 문제때문에
또는 정치적인 견해때문에 누구와 의절하거나 벽을 세워둔적이 없었던것으로 기억을합니다.
물론
그랬다는 경험또한 들어본적이 거의 없었던것같습니다.
그런데
이명박이란자때문에는 많은 분들이
사회생활에서의 관계에 적지않은 악영향을 받고있는것네요.
그만큼 이명박이란자의 존재는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사회적으로 도저히 용납할수없는 일종의 절대적인 사회악과같은 존재이기때문이라는생각이듭니다.
온갖 범법이란 범법은 전부하고도 뉘우칠지도모르고
한술더떠서 스스로 당당하다 떳떳히말하는 뻔뻔함에다가
역시나 대한민국의 절대적 사회악의 존재인 기독교라는 점까지..........
그 어느것하나 사회적으로 용납될수없는 존재이기때문인것 같네요./
저도 이전글에서 밝혔지만
이명박이란자때문에 많은 사람들과 지금도 벽을 쌓아놓고는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하다보니 이게 좀 그렇더군요
왜..........
이명박때문에 내생활에서의 관계를 그냥 접는것이
그렇게 현명하다고 생각은하지않았기때문이죠.
저는 관계 단절을 생각할때마다 영화 한편을 떠올립니다.
<< 태극기 휘날리며>>
이념때문에 형과 동생이 죽이고 죽자나요
그거 얼마나 가치없는 희생입니까
얼마나 가치없는 증오입니까
우리가 이명박이란자 그렇게 가치없는자때문에
우리의 친구나 가족과 등지고 척을지고살면
그것처럼 손해가 어디있을까싶고
그것처럼 가치낭비적인일이 또 어디있을까싶네요
사실 이명박이란자가 우리가맺고사는 모든관계에있는 사람과 의절하고
관계를 청산해야할만큼
가치있는 존재는 절대 아니거든요.
적어도 이명박때문이라면 내일부터라도 다시 화해하고
가급적 이명박얘기는 서로하지말고 지내시면 어떨까요
그냥 좀 안타까워서........
첫댓글 저도 명박이 찍었다는 말 한마디 듣는 그 순간... 그 사람을 다시보게 되지요. 그리고나면 좀 거리감이...
이명박때문에 의절하고 이혼하고 그래요? 왜들그러지? 정치인따위가 뭐길래? 울나라 정치인들 암것도 아니에요...좀 심한 말인가?
거리감은 어쩔수없이 생겨요 안그래야지하면서도 좀 째려본다는 ㅠ.ㅠ
파혼도하시고 그러더군요. 애인하고 헤어지기도하고
저도 기독교다니는 동네아줌마에게 건강보험민영화예기했더니 '설마' 그렇게 국민들한테하겠어 사람들이 잘한다고 뽑았는데 그러는거 있죠 제예기 안믿는거예요 정나미가 뚝 기독교인들은 지네식구 무지 챙기죠... 아무리 나뿐목사욕해도 팔이안으로 ... 앞으로 가능하면 안만날생각입니다....그동안 불쌍한처지라 만나줬더니만...
민영화, FTA,투자자 국가 직접소송제 어떻게보면 전문적인 부분이라 이런애기하면 < 설마/ 설마 사람사는세상인데 그렇게까지야 되겟어> 라는반응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이명박정권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될 이 세가지는 정말로 < 설마가 사람잡는문제>거든요.... 심각한문젠데.....
피눈물 흘려야 케독아줌씨들 정신차릴듯.
설마가 사람을 잡는다는게 이런거구나 라는걸 깨닫고 울겟죠 전기세 수도세 팍팍 ㅠ.ㅠ
저두 멀어지네요...그러면 안되는데...지역사회라서 더욱더 저만 고립되는느낌? 이 든답니다....먼저 다가가기도 꺼끄럽네요..ㅜ.ㅜ
사상이 틀리고교가 틀리면 힘들었던 기억이
동감...친한사이도,,,걍가는거죠,, 만나면부딪히니까요,,짐더 열좃낭받고오는중입니다..ㅏ삭히는중입니다~
전 가까운 사람들 중 명박이 지지자와는 그래도 잘 지내야 되지 않나 싶어서 만나도 관련 얘기는 안하구요(딴얘기만 하려니 속은 터지지만) 새로 만나는 사람에게는 가볍게 대선 관련 얘길 꺼내면서 지지성향을 알아본 후 그쪽이면 더이상 관계는 진전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이성도 이성이지만 감정이 안생기니 어쩔 수 없는 일이죠
저도 친구와 의리가 상한상태입니다... 정말 죽도록.... 이맹박
어쩔수 없는 우리는 감정의 동물입니다. 그래서 하루빨리 이명박을 처단해야죠